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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시장 특징주] SK하이닉스(000660) 2024-04-26 10:24:07
청주에 위치한 M15X 공장의 용도를 랜드플래시에서 HBM으로 변경하며, 이에 대한 투자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미국 인디애나주에 새로운 패키징 공장 설립 계획도 있어, 회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와 투자 계획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공급 경쟁의 심화에 대한 우려를...
삼성전자·SK하이닉스만 2조 담은 개미들…호실적에 기대도 될까 2024-04-26 08:54:17
낸드플래시 부문이 ‘깜짝 흑자’를 기록했다. 당초 낸드플래시 부문은 업황 개선 속도가 느려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봤지만, 가격을 30% 이상 인상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 전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2조8860억원으로, 컨센서스(2조2000억원)를 크게 웃돌았다. 앞서 발표된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도...
[르포] 홈그라운드 이점 살린 중국 車업체들…부스마다 인파 몰려(종합) 2024-04-25 18:51:23
이같이 말했다. 청중의 박수갈채가 쏟아지고,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레이쥔 CEO는 "SU7을 오는 6월까지 1만대, 연내 10만대 이상 인도할 것"이라며 "전기차 스타트업으로서 신기록을 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자동차'를 주제로 이날 막 오른 베이징 모터쇼에서는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
'SK의 실수'라던 솔리다임, 7분기 만의 낸드 흑자 이끈 일등공신 2024-04-25 18:29:57
플래시사업부)이 SK하이닉스의 품에 안긴 건 2020년 10월이었다. 낸드플래시로 만드는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의 실력자를 손에 넣기 위해 SK는 거금 90억달러를 들였다. 하지만 솔리다임은 SK의 골칫거리가 됐다. 낸드 업황이 곤두박질치면서 2021~2023년 7조4000억원에 달하는 누적 순손실을 기록한 것....
HBM 끌고 낸드 밀고…하이닉스, 역대급 실적 2024-04-25 18:27:20
낸드플래시 판매가 급증한 덕분이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12조4296억원, 영업이익 2조886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1년 전보다 매출은 144.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시장 추정치보다 1조원 많은 ‘깜짝 실적’이다. D램에서 2조원 넘는 영업 흑자를 냈고 낸드플래시 사업은 7분기 만에 흑자로...
'큰손' 젠슨 황 만난 최태원, HBM4 공급물량 논의했나 2024-04-25 18:21:24
설명했다. 감산 정책을 유지해온 D램과 낸드플래시는 올 하반기 재고 수준이 정상화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말에는 판매량이 생산량을 웃돌아 D램과 낸드 재고가 모두 감소했다”며 “범용 제품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어 연말에는 거의 없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반도체 조단위 영업익 복귀...車 '땡큐 환율' 2024-04-25 17:53:13
플래시까지 적자 늪에서 벗어나며 2년 만에 영업이익 2조원대를 회복한 겁니다. <앵커> 이 정도면 올 한 해 영업이익 규모가 기대되는데요. 반면 HBM 공급과잉 우려도 있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기자>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AI 시장 확대로 신규 수요도 계속 발생해 향후 전망 또한 긍정적입니다....
[르포] 홈그라운 잇점 살린 중국 車업체들…부스마다 구름인파 2024-04-25 16:01:49
이같이 말했다. 청중의 박수갈채가 쏟아지고,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레이쥔 CEO는 "SU7을 오는 6월까지 1만대, 연내 10만대 이상 인도할 것"이라며 "전기차 스타트업으로서 신기록을 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자동차'를 주제로 이날 막 오른 베이징 모터쇼에서는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
"올해 메모리 시장, 과거 호황기 수준"…예상밖 실적 기대감 [종합] 2024-04-25 14:10:44
낸드플래시 생산기지에 D램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HBM 수요 폭증에 생산 전략을 전격 바꾼 게 포인트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HBM 시장은 2026년 23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생성형 AI 수요 증가와 더불어 서버 대당 탑재되는 메모리 용량 또한 증가될 것으로...
"최첨단 D램 거점은 韓"…SK하이닉스, 통큰 투자로 'HBM 왕좌' 사수 2024-04-24 19:06:20
플래시는 충북 청주. SK하이닉스가 창립 후 지켜온 생산 전략이다. 이 오랜 전략에 변화가 생긴 건 지난해부터였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본격 확산하면서 필수 부품으로 꼽힌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폭발해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청주 M15 공장의 빈 공간에 HBM 패키징 라인을 넣기 시작했다. 24일엔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