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산가들, 반도체株 '줍줍'…고점 논란에 저가매수 몰려 2024-04-28 18:57:17
새 공장의 용도를 낸드플래시 생산에서 D램 생산으로 바꾼다”고 발표한 게 순매수 배경이 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D램은 인공지능 설비에 필요한 고대역폭메모리(HBM)의 구성 요소로서 최근 수요가 급격히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30일 1분기 세부 실적을 발표하는 것도 매수세 유입의 배경이 됐다. 이달 ‘반도체 고점...
[사설] SK하이닉스의 성공적 AI 전환…반갑고 든든하다 2024-04-26 18:18:57
만에 이뤄진 낸드플래시 사업의 흑자 전환이다. 그 중심에는 이 회사의 애물단지로 지목돼던 솔리다임의 선전이 있었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2021년 12월 미국 인텔의 낸드사업부를 90억달러(약 12조3700억원)에 인수해 설립한 법인이다. 중국 다롄에 낸드 공장을 운영 중이며, 데이터센터용 저장장치인 eSSD(기업용...
[오늘시장 특징주] SK하이닉스(000660) 2024-04-26 10:24:07
놀랐다고 합니다. 특히,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사업의 성장이 눈에 띕니다. 이 두 분야에서의 성장은 SK하이닉스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실제로, 회사는 1분기 매출이 12조 4,296억 원, 영업이익은 2조 8,86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작년 동기...
삼성전자·SK하이닉스만 2조 담은 개미들…호실적에 기대도 될까 2024-04-26 08:54:17
낸드플래시 부문이 ‘깜짝 흑자’를 기록했다. 당초 낸드플래시 부문은 업황 개선 속도가 느려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봤지만, 가격을 30% 이상 인상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 전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2조8860억원으로, 컨센서스(2조2000억원)를 크게 웃돌았다. 앞서 발표된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도...
"SK의 실수" 미움 받더니 역대급 반전…4년 만에 '일냈다' 2024-04-25 18:29:57
서버에 들어가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첨단 D램과 고용량 낸드플래시 판매가 급증한 덕분이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12조4296억원, 영업이익 2조886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1년 전보다 매출은 144.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시장 추정치보다 1조원 많은 ‘깜짝 실적’이다. D램에서 2조원...
HBM 끌고 낸드 밀고…하이닉스, 역대급 실적 2024-04-25 18:27:20
서버에 들어가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첨단 D램과 고용량 낸드플래시 판매가 급증한 덕분이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12조4296억원, 영업이익 2조886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1년 전보다 매출은 144.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시장 추정치보다 1조원 많은 ‘깜짝 실적’이다. D램에서 2조원...
'큰손' 젠슨 황 만난 최태원, HBM4 공급물량 논의했나 2024-04-25 18:21:24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관련한 논의를 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SK 관계자는 25일 “최 회장이 지난 22일 실리콘밸리에 도착해 젠슨 황 CEO를 만났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세계 인공지능(AI) 가속기 시장의 80%가량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이다. AI 가속기는 엔비디아가 생산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와 HBM을 한데...
반도체 조단위 영업익 복귀...車 '땡큐 환율' 2024-04-25 17:53:13
성장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 HBM으로 D램 흑자 폭을 키운 데다, 낸드플래시까지 적자 늪에서 벗어나며 2년 만에 영업이익 2조원대를 회복한 겁니다. <앵커> 이 정도면 올 한 해 영업이익 규모가 기대되는데요. 반면 HBM 공급과잉 우려도 있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기자>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AI...
"올해 메모리 시장, 과거 호황기 수준"…예상밖 실적 기대감 [종합] 2024-04-25 14:10:44
낸드플래시 생산기지에 D램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HBM 수요 폭증에 생산 전략을 전격 바꾼 게 포인트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HBM 시장은 2026년 23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생성형 AI 수요 증가와 더불어 서버 대당 탑재되는 메모리 용량 또한 증가될 것으로...
"최첨단 D램 거점은 韓"…SK하이닉스, 통큰 투자로 'HBM 왕좌' 사수 2024-04-24 19:06:20
플래시는 충북 청주. SK하이닉스가 창립 후 지켜온 생산 전략이다. 이 오랜 전략에 변화가 생긴 건 지난해부터였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본격 확산하면서 필수 부품으로 꼽힌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폭발해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청주 M15 공장의 빈 공간에 HBM 패키징 라인을 넣기 시작했다. 24일엔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