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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생애 첫 PGA 정상 오르나 2021-05-16 17:48:34
지난 2월 피닉스오픈 공동 2위가 최고 성적이다. 3라운드 초반 파 세이브를 이어가던 그는 전반 마지막 9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후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공격 속도를 높였고, 15번홀(파3)에서는 9m가 넘는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기세를 올렸다. 이경훈은 마지막...
이경훈, 1타차 단독 2위…PGA 투어 첫승 노린다 2021-05-16 14:38:12
80번째 PGA 투어 정규 대회 출전으로, 지난 2월 피닉스 오픈 공동 2위가 최고 성적이다. 3라운드 초반 파 세이브를 이어가던 그는 전반 마지막 9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이후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공격 속도를 높였고 15번홀(파3)에서는 9m가 넘는 장거리 버디퍼트를 성공시켜며 기세를 올렸다....
고향에 돌아오자 또 '펄펄'…스피스, 시즌 2승 기회 잡았다 2021-05-14 18:29:23
피닉스오픈에서 기록한 준우승이다. 이경훈은 “아이언 샷이 너무 잘됐다”며 “최근 좋지 않던 퍼트도 오늘은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주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커트 탈락한 것으로 착각해 1600㎞나 떨어진 집까지 두 번이나 왕복한 디섐보는 3언더파를 치고도 경쟁자들에게 밀려 공동 77위에 그쳤다. 스코어는 따라주지...
파4 홀서 기적의 홀인원했지만…유러피언 투어 '벽' 실감한 문경준 2021-03-25 17:58:54
2015년 아프라시아뱅크 모리셔스오픈에서 하비에르 코로모(37·스페인)가 기록한 이후 5년 만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선 장하나(29)와 호주동포 이민지(25)가 한 번씩 달성한 게 전부다. PGA투어에선 앤드루 맥기(59·미국)가 2001년 피닉스오픈에서 기록한 게 유일하다. 문경준은 “짧은 파4홀인 만큼 그린을...
'메이저 사냥꾼' 켑카 부상 심각…"반년 넘게 쉴 수도" 2021-03-24 09:22:25
다하고 있지만 언제 투어에 복귀할 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PGA투어는 켑카가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는 예상을 내놨다. 통산 8승 가운데 4승을 메이저대회에서 거둔 켑카는 2019년 9월 왼 무릎연골 재건 수술을 받았다. 지난 2월 피닉스오픈 우승으로 부활 조짐을 보였으나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조희찬 기자...
우즈 이어 켑카까지 부상…마스터스, 김 빠진 명인열전? 2021-03-22 17:12:17
켑카가 지난달 열린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18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재기를 알린 직후에 발생했다는 점이다. 다음달 8일 열리는 마스터스토너먼트를 주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지난달 교통사고로 입원 치료 중인 우즈의 불참에 이어 켑카의 출전도 불투명해졌...
이번엔 오른쪽 무릎 부상…켑카의 불운 2021-03-08 17:09:34
프레지던츠컵, US오픈 등 주요 대회를 모두 건너뛰고 재활에 몰두했으나 1위였던 세계랭킹은 10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켑카가 지난달 열린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18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며 재기를 알린 직후에 이번 부상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장타 3인방' 새해 처음 한자리에…존슨·디섐보·켑카, 제네시스 대회서 장타 대결 2021-02-18 17:55:43
포착된 지난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시즌 첫 톱10에 입상했다. 두미나 관계자는 “PGA투어 선수들로부터 하루 30건 이상의 문의가 오고 있다”며 “오토플렉스를 쓰는 선수들 모두 우리 후원을 받지 않고 자발적으로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프로골프(KPGA)의 코리안투어 김태훈(36)도 작년...
'9m 이글 퍼트'로 역전 우승 일군 버거, 절친 스피스에 설욕 2021-02-15 17:52:11
갖고 있지는 않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스피스는 다시 한번 뒷심 부족의 한계를 노출하며 3년7개월 만의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스피스는 이날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15언더파 공동 3위에 만족해야 했다. 그는 지난주 피닉스 오픈에서도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으나 마지막 날 72타를 쳐 공동 4위에...
초심 찾은 스피스, 부진 벗고 부활 2021-02-14 18:09:34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2주 연속 우승 경쟁을 펼칠 정도로 상승세다. 스피스는 “지난주보다 이번 주 스윙 감각이 더 좋다”고 했다. 스피스는 2017년 7월 디오픈에서 통산 11승을 달성한 이후 우승 소식이 끊겼을 정도로 부진이 길었다. 스윙 분석가 데이비드 듀발은 “스피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