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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안전관리 문제 이어져…피폭량 대리 검사 2020-02-21 14:31:19
제1원전 구내에 들어가서 부하 직원 대신 피폭량 검사를 받았다고 도쿄전력이 밝혔다. 남성 작업원은 부하 직원이 기한까지 피폭량 검사를 받지 않으면 향후 원전에서 작업을 못 하게 될 것을 우려해 이런 행동을 했다고 NHK는 전했다. 3개월에 한 번씩 법에 따라 피폭량을 측정해야 하며 부하 직원의 피폭량 검사 시한은...
日 후쿠시마 원전 작업원 또 내부 피폭…10여일만에 2명 피해 2020-02-20 14:22:28
피폭선량(잠정평가 기준)은 향후 50년간 0.61 밀리시버트(m㏜)에 달할 것이라고 도쿄전력은 설명했다. 사고 작업원은 방사선량이 높은 현장에서 안면을 모두 덮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검사 결과 코와 입 주변에 방사성 물질이 붙어 있는 것이 파악됐고 방사성 물질이 몸속으로도 들어간...
식약처, 사용금지원료 '방사성물질' 함유 수입화장품 회수 2020-01-07 09:29:17
따른 연간 피폭선량의 안전기준(1mSv/y)보다는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고 식약처는 말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수입사(화장품 책임판매업자)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관세청,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함께 수입 화장품에 대한 통관 단계 점검을 강화하고 방사성 물질 검출 시 잠정 판매...
원안위, '피폭사고' 서울반도체에 과태료·과징금 4천만원(종합) 2019-12-24 15:52:37
피폭사고' 서울반도체에 과태료·과징금 4천만원(종합) 112회 회의서 의결…안전규정 어긴 업체에도 과징금 1억6천만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올해 방사선 피폭사고를 낸 서울반도체[046890]가 과태료 1천50만원과 과징금 3천만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4일 112회 회의를 열어 이런...
[조재길의 경제산책] "원전이 암 발병 유발했다는 건 오류" 2019-11-21 10:05:57
썼습니다. 갑상선학회에선 초음파 검사 등으로 발견된 0.5㎝ 미만의 작은 혹에 대해선 추가 검사조차 필요없다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의료보험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는 국내에선 이런 혹조차 통째로 들어내는 수술이 잦습니다. 불필요한 수술로 인해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먹거나 부갑상선 기능 저하 등 부작용에...
[르포] 누출사고 후 8년 8개월 '후쿠시마 원전' 지금은 2019-11-18 08:01:00
방사선, 방사능, 피폭 등에 관한 기초지식, 후쿠시마 원전 상황 등을 설명하는 브리핑이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기초지식 항목에선 원전 사고 관련 뉴스를 접할 때 자주 듣게 되지만 일반인들에게 정확한 개념이 사실 알쏭달쏭한 베크렐(㏃, 방사성 물질의 초당 붕괴 횟수 단위)과 시버트(㏜, 인체피폭 방사선량 단위)에...
"서울반도체 피폭사고 재발 막아야…제도개선 필요" 2019-10-06 07:00:06
검사를 받지 않고 직원의 방사선 안전 교육도 의무화돼 있지 않다. 김 의원은 "신고기관은 허가기관과 달리 사업체 자체에서 교육하고 있어, 종사자의 안전교육 상태를 파악할 수 없다"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에 대해 원안위는 "현재 서울반도체 용역직원 피폭사고에 대한 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라며...
'사상 최악 원전사고' 체르노빌 제어실 관광객에 개방 2019-10-04 11:12:44
물질 피폭 검사를 두 차례 받아야 한다. 제어실 개방은 체르노빌 원전 지역에서 관광 붐을 일으키려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시책 중 하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올 7월 체르노빌 사고 원자로의 방사능 유출을 막는 새 금속 돔 완공식에 참석해 관광 산업으로 체르노빌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인접국에 영향…日정부 충분히 설명해야" 2019-09-24 14:00:00
또 서울반도체 방사선 피폭사고에 대해서는 "추가 피폭 우려와 법을 위반하고 작업이 진행됐는가에 대해 약 25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고 있다"며 "조사가 끝나면 분명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7월 서울반도체에서는 반도체 결함검사용 엑스선(X-ray) 발생장치를 사용하던 직원들이 피폭되는 사고가 발생...
서울반도체 피폭 의심자 모두 정상 2019-09-17 17:18:41
노출 사고로 피폭 의심을 받은 이들이 모두 괜찮은 것으로 판명됐다. 서울반도체는 협력업체 직원 일곱 명의 혈액과 염색체 모두 정상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중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염색체 이상 추가 조사를 받은 두 명 역시 정상으로 판명됐다고 덧붙였다. 당초 지난달 발생한 사고로 방사선 노출이 의심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