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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보여줘"…아파트서 8살 여아 속옷 내린 男 초등생 2024-04-22 20:58:28
인근 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막아야 피해 예방과 피해자 보호가 된다는 내용 등으로 민원을 제기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사건은 사건 발생 이후 사흘 뒤인 지난달 18일 서울 경찰청으로 넘어갔다. 22일 온라인에서는 이 공지문이 퍼져나가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네티즌은 "촉법소년 제도를 어서 없애야 한다...
"나이지리아서 1분기에만 2583명 살해, 2164명 납치" 2024-04-22 20:43:49
피해자는 북서부가 1천297명으로 가장 많았다. 북·중부의 사망자 대부분은 '도적'으로 불리는 무장단체와 이슬람 무장단체의 공격, 무슬림 유목민과 기독교인 농민 부족의 유혈 충돌 등에 따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나이지리아 동북부에서는 2014년 치복 공립여학교 납치로 악명을 떨친 보코하람을 비롯해...
'DB'만 검색해도 수두룩…"5분이면 개인정보 거래" 2024-04-22 18:49:13
뒤 이를 사기에 이용하는 식이다. 이달 초엔 특정 골프 사이트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해 골퍼와 골프 애호가들을 타깃으로 물건을 판매한다고 문자를 보낸 뒤, 가짜 쇼핑몰로 유인해 돈을 받고 튀는 허위 쇼핑몰 사기도 발생했다. 현재까지 1000여 명의 피해자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단독] 사기죄 최고형 15년 '솜방망이 처벌' 2024-04-22 18:47:32
15년이다. 하지만 100명이 넘는 다중 피해자가 생겨도 1인당 피해 금액이 5억원 미만이면 특정경제범죄처벌법을 비켜갈 수 있다. 편취한 이익금이 1억~5억원인 경우 대법원 양형 기준은 1~4년이지만 이마저도 대부분 감형돼 하한선 형량이 부과되는 실정이다. 22일 한국경제신문과 리걸테크 스타트업 엘박스가 1727건의 1심...
한일 산업장관, 6년만에 정식 회담…"양국 기업 협력 본격화"(종합) 2024-04-22 18:39:10
통한 정식 회담 형식으로 열렸다.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일본 기업이 배상하라는 한국 법원 판결에 반발한 일본이 일부 반도체 소재 수출을 규제하고 나서면서 벌어진 '수출 규제 갈등'으로 2019년 7월부터 4년 가까이 한일 관계는 크게 냉각됐다. 작년 3월 윤석열 대통령 방일을 계기로 정상 셔틀 외교...
이란 "핵원칙에 핵무기 설곳 없어…평화적 목적으로만" 2024-04-22 18:34:47
위협이다. 화학무기의 피해자이기도 한 이란은 이런 무기를 생산·축적하는 데 특히 더 민감하다. 이에 맞서기 위해 기꺼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파트와를 내렸다. 신정일치 체제인 이란에서 최고지도자가 내리는 파트와는 본인이 취소하기 전까지는 국가 정책의 원칙으로 강력하게 작용한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
[단독] "100억 걸려도 2년, 남는 장사"…사기범죄 1위는 20대 2024-04-22 18:31:31
고소장을 제출한 피해자는 22만1339명에 달한다. 2년 전인 2021년 대비 17%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최근 2~3년 새 사기범죄의 주류로 급부상한 20대 사기범죄가 늘어난 게 결정적 요인이다. 2022년 전체 32만9358건의 사기범죄 가해자 중 20대(19~30세)는 26.9%로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이전에는 40대와 50대가 번갈아...
[게시판] HUG, 24일까지 충남 서천군에서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2024-04-22 15:09:12
22일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법률, 심리, 금융, 주거 지원 상담을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제공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자택 방문 서비스도 지원한다. 문의는 서천군청 도시건축과(☎041-950-4474)로 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한일 산업장관 "양국 기업협력 본격화…정부·경제계 협력 장려" 2024-04-22 15:00:01
상호 방문을 통한 정식 회담 형식으로 열렸다.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일본 기업이 배상하라는 한국 법원 판결에 반발한 일본이 일부 반도체 소재 수출을 규제하고 나서면서 벌어진 '수출 규제 갈등'으로 2019년 7월부터 4년 가까이 한일 관계는 크게 냉각됐다. 작년 3월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을 계기로 정상 셔틀 외...
어린이집 교사에 똥기저귀 던진 학부모…집행유예 2024-04-22 14:06:32
된 일로 학대를 의심해오던 중, 원장과 함께 병원에 찾아온 B씨와 이야기를 나누다 홧김에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대화하기 위해 찾아온 피해자의 얼굴을 똥 기저귀로 때려 상처를 낸 점 등 죄질이 좋지 않고 해당 교사는 모멸감과 정신적 충격을 느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다만 "A씨가 범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