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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연인들’ 이장우, 초롱이 몰래 연락하는 한선화에 분노의 ‘귀싸대기’ 2014-12-08 09:10:11
연화(장미희)의 의부증에 심신이 지쳐있었고, 연화는 술에 만취해서 영국의 서재로 찾아들었다. 연화는 끝까지 영국에게서 의심을 걷어내지 못하고 억지를 부렸고, 영국은 답답해하면서 혹시 이혼을 원해 이러는 거냐 물었다. 필순(반효정)이 중간에 막아서며 둘을 말렸지만 이미 연화와 영국의 감정은 극과 극으로...
‘장미빛연인들’ 이미숙, 박상원이 기습적으로 안자 `심쿵` 2014-12-07 12:00:12
필순(반효정)이 사람을 시켜 뒷조사를 하는 것과 연화(장미희)의 의부증이 날로 더해가자 참을 수가 없었다. 영국은 혼자 바에서 쓰디 쓴 술을 들이키고 있었고, 문득 생각난 시내(이미숙)에게 전화를 걸었다. 시내는 술 한잔 하자는 영국의 권유에도 끝까지 내빼면서 거절하고는 전화기를 끊었다. 시내는 혼자 우두커니...
‘장미빛연인들’ 장미희, 박상원 후원하는 여자 ‘바람 상대’로 오해 2014-12-06 23:10:07
따져 물었다. 필순은 연화대신 나서서 5년이나 딸 같은 여자를 만났냐며 성화였다. 영국은 또 다시 자신에게 사람을 붙여 미행한 필순에게 화를 냈고, 필순은 영국의 탓으로 돌리며 핑계댔다. 영국은 소영의 아빠 장기사가 자신의 일을 하다가 죽은 사람이라면서 지금까지 도와 준거라 말했지만, 이미 연화와 필순의...
‘장미빛연인들’ 이장우, 한선화에게서 초롱이 떨어트리며 “뭐하는 짓이야!” 2014-11-30 09:10:08
출연을 결사 반대하며 완강한 의지를 보였다. 차돌은 초롱이의 촬영이 끝날 때까지 자신이 데리고 다니겠다며 장미와 초롱이의 사이가 더 이상 가까워지기를 원치 않는 듯 보였다. 시내와 영국이 한창 다정하게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을 필순은 뒤쫓으로 노력했고, 만종은 재동에게 수련과의 인연을 다시...
‘장미빛연인들’ 이미숙, 박상원이 옷 여며주는 손길 떠올려..“좋아하나?” 2014-11-29 23:00:07
느꼈다. 영국은 시내에게 자신의 점퍼를 벗어 단단히 여며줬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불렀던 조용필의 ‘단발머리’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추억에 잠겼고 행복한 듯 보였다. 한편 필순(반효정)은 영국의 옷에서 나온 시내의 손수건에 바람 난 줄 오해하고 영국에게 다시 파파라치를 붙였다. 이로써 영국과 연화, 영국과...
‘장미빛 연인들’ 장미희, 입양하려는 아기 데려가는 이장우 보고 ‘대성통곡’ 2014-11-16 22:07:25
아기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였다. 필순(반효정)은 친아빠라는 사람이 집 밖에서 진을 치고 있는데 어쩌냐며 자신이 대신 아기를 주고 오겠다며 아기에게 손을 뻗자 연화는 아기에게 손을 대는 사람은 그 누구도 용서를 못 한다며 소리쳤다. 연화는 점점 비이성적으로 우기기 시작했고, 필순은 연화에게 친아빠가 와서...
‘장미빛 연인들’ 장미희, 아기 입양..알고 보니 `손녀`? 2014-11-15 23:00:08
말라며 성화였다. 한편 만종은 초롱이가 연화네 집으로 들어간 것이 맞음을 확인하고는 다리가 풀려 자리에 주저 앉고 말았다. 방실이 필순(반효정)의 집에 전화하자 아기를 양자로 들이기로 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는 더욱 기가막혀 했다. 만종은 자신에게 다 생각이 있다며 자리를 나섰고, 금자는 만종에게 아기에...
‘장미빛 연인들’ 업둥이 이장우, 사실은 부잣집 사모님 장미희 아들?! 2014-11-09 22:29:32
죽었냐고 물었고, 필순은 뭔가가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도 연화에게 모른다며 발뺌을 하는 듯 보였다. 필순은 연화에게 결혼 생활을 다 망치고 싶어서 그러냐며 연화를 나무랐고, 연화는 꿈 속에서 본 아기 때문에 피폐해진 듯 보였다. 한편 차돌(이장우)은 돈이 없어 생활이 곤궁해지고, 장미(한선화)의 짜증이 극도로...
‘장미빛 연인들’ 장미희, 박상원 `외도` 부추겨?! 2014-11-08 22:09:45
연화를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필순은 쓸데없이 옛날 일 생각하고 쓰러지면 어쩔거냐 따져 물었다. 연화는 이제 괜찮다며 그럴 일 없을 거라 말했지만, 필순은 계속해서 입양에 대해 못마땅해 했다. 영아원 아이들을 찾은 연화는 아기를 직접 목욕도 시켜주고 젖병도 물리면서 깊은 감회에 젖는 듯 보였다. 연화는...
‘장미빛연인들’ 장미희, 박상원 몰래 낳은 아들 정체! 설마 이장우?! 2014-11-03 09:30:00
돌렸고, 연화는 영국에게 씻고 오라 말했다. 필순은 사위 영국이 자리를 뜨자 괜히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게 그런데 가 쓰러지기까지 했냐며 성화였다. 연화는 “엄마, 예전에 내 아이한테 그 기분이었어.. 순간 내 아이같았어” 라며 지금 살아있다면 다 큰 청년이 되어 있을 그 아이를 죽어서 한 번만이라도 보고 싶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