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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보다 RS가 대세? … '체크포인트' 이것만은 2024-01-16 16:15:02
점을 장점으로 거론하기도 한다. 그런데 필자가 보기에는 이는 양날의 검이다. RS 부여의 법적인 근거가 없기 때문에 RS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부여 방법 등을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특히 직접적인 근거법률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적용가능성이 있는 관련 법률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스크린이 필요하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사모펀드들은 어떻게 '성장'을 사나? 2024-01-14 18:14:14
돈으로 사라. 필자의 19년 투자 경험상 신사업의 자생 확률은 30%도 안 된다. 어설프게 이것저것 시도하느니 좋은 사업을 제값 주고 사자. 이렇게 보면 지금의 위기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바겐세일 기회다. 인공지능(AI)에 투자할 적기를 놓쳤다면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것도 방법이다. 필자의 투자회사도 한때 1000억원을...
[마켓칼럼] "지나친 낙관론 경계해야…Fed 금리인하는 경기침체 대응" 2024-01-12 17:19:42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필자의 분석이다. 지난친 낙관론 지난 주에 발표된 12월 미국 비농업부문 신규취업자수는 표면적으로 고용시장이 아직도 상당히 탄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그 이면의 숫자에 주목한다. 신규취업자수는 그전 3개월치가 무더기로 하향조정되면서 12월 수치...
[고승연의 세대공감] 왜 Z세대는 팝업 스토어에 열광하는가 2024-01-10 18:05:49
개념을 생각이나 해 본 적이 있는가? 솔직히 필자도 이런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그런데 작년 가을과 겨울에 두 주류 업체가 가장 ‘핫’한 팝업 스토어로 각각 이런 상상을 현실에서 구현했고 Z세대는 열광했다. 필자와 함께 일하는 대학생 RA로부터 얼마 전 이 얘기를 듣고 검색해보니 가히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배를...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책을 많이 읽고 내 책을 한권 내보자 2024-01-10 16:47:58
사람들은 대부분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한다. 필자는 책을 읽거나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책을 사고 책을 모으는 것이 참 좋다. 책장에 책이 가득 꽂혀 있는 그 자체로 기분이 좋아진다. 구입한 책 대부분은 읽어보지만, 어떤 때는 목차만 읽고 책장에 진열할 때도 있다. 솔직히 고백하면, 읽기 위한 책도 있지만 폼 잡기...
AI가 쓴 대입 에세이, 입학사정관 구분할까 2024-01-09 16:58:57
필자의 감정적 경험을 깊이 천착하기보다는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진부한 표현을 쓴다. 게다가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하며, 독자에게 놀라움을 주지 않는다고도 덧붙였다. 또 인종이나 성별, 사회경제적 지위 등에 대한 글을 쓸 경우 고정관념을 동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WP는 전했다. 응우옌은 AI가 일상적인 글쓰기에는...
챗GPT 실력이면 하버드 합격?…AI가 쓴 대입 에세이 읽어보니 2024-01-09 16:34:44
않고 필자의 감정적 경험을 깊이 천착하기보다는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진부한 표현을 쓴다. 나아가 대체로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하며, 독자에게 놀라움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편 인종이나 성별, 사회경제적 지위 등에 대한 글을 쓸 경우 고정관념을 동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WP는 설명했다. 응우옌은 AI가 일상적인...
[한경에세이] 저출산 위기와 최후의 수단 2024-01-08 18:43:17
2540만원, 그리고 초·중·고 교육비 1650만원이다. 필자가 20여 년 전 아이를 가졌을 때와는 비교가 안 되는 지원이다. 인천은 여기에 1~7세 수당을 월 10만원 높이고 8~18세를 대상으로 월 15만원 수당을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인천시 신혼부부들은 반길 만하다. 그런데 현금 지원이 적절한 저출산 대책이냐는 여론도 ...
스타트업 B2B 영업, '한국식 신뢰관계'와 논리력 섞어라 [긱스] 2024-01-08 10:19:37
소홀히 하고 있지 않는지? 3. 머리가 게으른지, 몸이 게으른지…. 필자 또한 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체크하면서 2024년 점검의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 보다 더 효율적이고, 향후 지속적, 확대 가능한 명확한 영업체계 구축을 위해. 이병욱 빅밸류 공동창업자·사업총괄이사(CMO) △ASU Thunderbird MBA(전략 & 마케팅 전공...
[시론] 브릭스 확대가 주는 의미 2024-01-07 17:42:44
정부의 브릭스 관련 정책연구를 총괄한 필자가 갖는 소회는 더 착잡하다. 세계화가 한창이던 2001년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영토와 시장이 큰 미래국가들로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묶어 ‘브릭스’라고 불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2006년 이들 4개국은 협의체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간 글로벌 금융위기와 지정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