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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덮친 35마일 바람에…클라크·호블란 톱랭커 '우수수'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3 11:12:04
브라이언 하먼(미국.세계랭킹 8위)도 각각 7오버파, 9오버파로 강풍에 날아갔다. 세계랭킹 6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는 이날 하루에만 9타를 잃으며 자멸했고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임성재는 7오버파로 1타 차이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견고한 샷감으로 타수를 지켜낸 선수들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막오른 마스터스…'9전10기' 매킬로이 이번엔 웃을까 2024-04-11 18:13:13
스승인 부치 하먼의 도움을 받고 빠르게 털어내는 모양새다. 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연 기자회견에서 “잘할 수 있는 준비는 마쳤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리고 대회에 집중하기 위해 사전 이벤트인 ‘파3 콘테스트’를 건너뛰는 결단도 내렸다. ‘황제’ 우즈의 완주 여부도 관심거리다. 지난해 발목 수술을 받은 뒤...
그린재킷 아직 못입은 매킬로이 "오거스타 철쭉 향기에 집중할 것"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0 12:18:29
부치 하먼의 도움을 받았다.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직전 대회인 텍사스 오픈에서 3위에 오르며 올 시즌 출전한 PGA투어 대회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난조를 겪은 아이언 샷이 크게 개선된 덕분이다. 매킬로이는 "하먼과 거의 매일 문자를 주고받는다"며 "그의 도움으로 기술적으로 정말 유익한 진전을 이뤘다"고...
'황제' 우즈 넘은 셰플러…사상 첫 플레이어스 2연패 2024-03-18 19:02:28
쇼플리, 브라이언 하먼을 1타차로 꺾었다. 큰 상금과 까다로운 코스로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이 대회에서 2연패에 성공한 선수는 셰플러가 처음이다. PGA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한 것은 2007년 타이거 우즈(PGA챔피언십,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17년 만이다. 목 부상에도 ‘무결점 플레이’셰플러는 이날...
3오버파 친 우즈 "녹슬어서 샷 많이 쳤다" 2023-12-01 15:01:00
쳤다. 5언더파 67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브라이언 하먼,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에 8타 뒤진 그는 출전선수 20명 가운데 18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이벤트 대회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총상금이 450만 달러에...
'부진' 토머스·'LIV' 켑카, 단장 추천으로 라이더컵 미국팀 합류 2023-08-30 10:29:59
윈덤 클라크, 브라이언 하먼, 패트릭 캔틀레이, 맥스 호마, 잰더 쇼플리가 확정된데 이어 이날 단장 추천 선수까지 정해지면서 12명의 대표팀이 완성됐다. 추천 선수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토머스와 켑카다. 토머스는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퍼팅 난조를 겪으면서 단 한번도 우승을 올리지 못했다. 올해 초...
'장타' 매킬로이-'정교함' 하먼, PO 2차전 공동선두…마지막에 웃는 선수는? 2023-08-18 17:16:30
우승경쟁이 한층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매킬로이와 하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 C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매킬로이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냈고, 하먼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쳤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5년 연속 최종전 출전 노리는 임성재, 2차전 1R서 선두권 2023-08-18 15:02:32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매킬로이와 공동 선두다.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3위인 매킬로이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포인트 1위 자격으로 투어 챔피언십에 나설 수 있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선수들이 시작하는 타수가 다르다. 1위는 10언더파, 2위는 8언더파, 3위는 7언더파에서 대회를 시작하는 식이다....
시간 질질 끈 시간다, 실격…불붙은 '슬로플레이' 논란 2023-07-30 18:32:16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SNS에 하먼의 왜글 장면을 올리며 “TV가 고장 난 줄 알았다”고 비꼬았다. 결국 하먼은 28일 SNS를 통해 “(내 플레이 속도는) 끔찍하다”며 “처음엔 투어에서 가장 빨리 치는 선수였는데 점점 더 느려졌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경기위원들이 모든 선수를 따라다닐 수 없다 보니 규칙 적용에...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 증명한 작은 헌터 2023-07-24 18:54:34
중 가장 작은 축에 속하는 키 170㎝의 브라이언 하먼이었다. 그뿐 아니다. 나이(36)도 많고, 왼손잡이다. 골프는 거의 모든 인프라가 오른손잡이에게 맞춰 설계되기 때문에 왼손잡이라는 것 자체가 핸디캡이다. 하먼은 이날 영국 잉글랜드 위럴의 로열 리버풀GC(파71·7383야드)에서 열린 디오픈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