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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천종윤·이대훈 각자대표 체제 전환 2024-03-22 17:55:17
테네시대에서 생명공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하버드대와 UC버클리에서 포스트닥터(박사후 연구원)를 지낸 후 이화여대 생물학과 교수로 있던 2000년 씨젠을 창업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긴급 사용승인을 받는 등 팬데믹 시기에 활약했다. 이대훈 신임...
피부·근육 세포로 망가진 심장 교체…내 몸으로 '셀프 장기이식' 가능해진다 2024-03-19 18:17:27
세포를 키워 이식하는 방식이다. 미국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등이 연구에 뛰어들었다. 국내에서는 카리스바이오가 연내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맞춤형 인공장기 현실화 전망인공장기는 CALS가 연구 중인 자가 장기 재생 기술보다 더 빨리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줄기세포를 배양해 특정 장기의 기능을 수행할...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이부영 '애호가의 호흡' 2024-03-19 17:55:13
예루살렘이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하버드대를 졸업했다는 것인데 대학 생활을 위해 할리우드 배우 인생에 있어 휴식기를 가졌을 정도였고, 매우 전투적인 페미니스트라는 점이다. -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여배우 열전’ ● 가장 센세이셔널한 여성 조세핀 베이커 베를린 신국립미술관의 전시 ‘조세핀 베이커: 움직이는...
5선 푸틴-트럼프 브로맨스 부활하나…위기의 우크라 2024-03-19 12:03:47
나은 지도자가 없다"고 칭찬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서도 긍정적 언급을 여러차례 한바 있다.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의 공동 저자인 스티븐 레비츠키 하버드대 교수는 이는 "극단주의 정치의 언어"라며 "트럼프는 미국 정치에서 권위주의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hrseo@yna.co.kr...
"AI, 보안 빠지면 흉기"…LG '투트랙' 인재 선점 나섰다 2024-03-18 18:20:59
합류한 미국 하버드대 박사 출신인 고하준 일본 오사카대 사이버보안 조교수가 대표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온디바이스 AI(인터넷 연결 없이 기기 자체적으로 구동하는 AI)가 본격화되면 데이터 보안이 더욱더 중요해진다”며 “앞으로 기업 간 사이버 보안 인력 쟁탈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보안 전문가...
"美 Fed의 첫 금리 인하는 7월과 9월 사이"…FT 조사 결과 2024-03-18 10:51:31
FT는 전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38명 중 한 명인 하버드대학교의 경제학자 제이슨 퍼먼은 "Fed는 정말 금리 인하를 원한다"며 "Fed 위원들이 보내는 모든 바디랭귀지가 금리 인하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최근 소비자물가지수(CPI)의 깜짝 반등세 등 각종 데이터는 Fed의 금리 인하를 더 어렵게 만들고...
"이대로 가면 한국처럼 된다"…美 부통령 유력후보의 경고 2024-03-17 20:34:10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위기 사례로 들었다.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는 지난 11일 블룸버그 칼럼을 통해 글로벌 인구 붕괴 위기를 언급하며 한국을 첫 사례로 꼽았다. 뉴욕타임스(NYT)도 칼럼을 통해 "한국의 출산율 감소는 14세기 흑사병에 준하는 파급력을 지녔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노화는 치료 가능한 질병…80대 노인도 '40대 활력' 갖게 될 것" 2024-03-17 19:05:13
하버드대 의대 교수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단호하게 말했다. 노화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인류의 믿음이 더는 유효하지 않다는 의미다. 30년간 노화를 연구한 유전학 분야의 세계적 대가인 싱클레어 교수는 세계 항노화 연구의 선구자로 꼽힌다. 노화가 ‘질병’이라고 주장한...
수명 연장 시작은 'DNA 모니터링'…장수 유전자 깨우면 120세가 기본 2024-03-17 18:38:25
늘릴 수 있다고 데이비드 싱클레어 하버드대 의대 교수는 저서 에서 주장했다. 수명 연장의 첫 번째 발판은 생체 모니터링 기술이다. 암과 같은 병에 걸리고 난 뒤 사후 진단하는 데 머물지 않고 평소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병을 예방하면 건강 수명이 10년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취지다. 싱클레어 교수는 “머지않아 DNA...
이대, 하버드 학생들 초청…학술·문화교류 콘퍼런스 진행 2024-03-17 18:29:20
하버드대와 아시아 파트너대학 학생들이 학술 및 문화 교류를 통해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의 아시아 전문 리더를 양성하는 콘퍼런스다. 이화여대는 2007년 이후 한국의 유일한 파트너 대학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미지를 품다-가지 않은 길’이란 주제로 이화여대생 10명과 하버드대생 13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