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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전문직 비자 늘리면 美경제에 도움" 2013-06-12 17:17:59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봅니다.” 미국 연방하원의 원내 수석부총무인 피터 로스캠 의원(공화당·일리노이·사진)은 11일(현지시간) 한국인 전문직 인력에 1만5000개의 e-4 비자를 내주도록 하는 ‘한국과의 동반자 법안’을 설명하기 위해 뉴욕 한인회를 찾았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일부 미국인은 한국인들에게 일자리를...
애플 안방 美 소비자들 "삼성 제품 수입금지 안돼"…ITC에 서한 2013-06-12 15:57:42
옹호했던 것과 대조된다. 지난 5월 미국 상·하원 의원들은 삼성전자의 애플 제소건 최종 판정에 앞서 "표준특허가 문제가 된 사건에서 (수입금지 명령을 내리는 데에는) 공익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며 애플을 편드는 성명을 itc에 제출했다. 업계 관계자는 그러나 "특정 사안을 가지고 소송 당자사가 아닌 제3자들이...
김 외교차관, 美와 한반도 정세 협의 2013-06-12 03:23:38
결과를 설명했다. 김 차관은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을 비롯한 의회 인사, 존 햄리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장 등 학계인사들과도 면담을 갖고 한미 동맹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차관은 전날에도 윌리엄 번즈 국무부 부장관과 만나 지난달 한·미정상회담 결과 후속조치의 원활한 이행...
NSA 도감청 폭로에 美 여론 분열 2013-06-11 04:00:32
미 하원 정보위원장(공화)도 "비밀준수 서약을 어긴만큼 스노우든을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상원 정보위원장인 다이앤 파인스타인 의원(민주) 역시 "상원은 그를 처벌하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hope@cbs.co.kr [워싱턴=cbs노컷뉴스 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가정폭력 입건 마르코,...
위안부 기림비 방문한 일본계 혼다 美의원 "日, 하루빨리 인정하고 문제해결 나서야" 2013-06-09 17:10:34
일본계 3세인 마이클 혼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사진)이 지난 7일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했다.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의 존재와 책임을 인정하도록 다시 한번 촉구하기 위해서다. 혼다 의원은 2007년 미국 연방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주도한 인물이다. 이 결의안은...
영국 성공회, “동성결혼 법안 통과에 반대안해” 2013-06-07 16:34:15
허용 법안은 지난달 영국 하원을 통과했다. 하지만 영국 성공회 수장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동성결혼법안을 반대해 법제화 추진에 진통을 예고하기도 했다. 영국 상원의원들은 동성결혼 허용 법안 저지를 위한 수정 동의안에 반대 390표, 찬성 148표로 부결시켰다. 이에 레시터 주교이자 성직자 의장인 팀...
[美 Fed 탄생 100년] "Fed 100년간 보수-진보 잔인한 대결…물가안정-완전고용 사이 줄타기 진땀" 2013-06-06 17:49:36
개별적인 압박이 쏟아질 때가 적지 않았다”며 “한 하원 재무위원장은 fomc 회의 도중에 전화를 걸어오기도 했다”고 회고했다. 실제로 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 밋 롬니 공화당 후보 측은 “당선되면 (돈을 무한정 찍어내는) 벤 버냉키 fed 의장을 당장 갈아치우겠다”며 fed의 경기부양책을 공격했었다. 그린스펀 전...
연준 "美 경기, 완만하고 점진적 속도로 회복" 2013-06-06 12:46:22
필요한 요구 조건인 `강하고 지속적인`(strong and sustained) 성장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어서 향후 연준이 어떤 통화 정책을 펼지 주목된다. 한편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지난달 의회 상·하원 합동 경제위원회에 출석해 "노동 시장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진전을 보이면 다음 몇 차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30선' 존 딘젤 하원의원, 57년 美 최장수 의원 기록 깬다 2013-06-04 17:19:52
최장 의정활동 기록이 경신될 전망이다. 존 딘젤 하원의원(민주·미시간·사진)은 오는 7일 재임기간 2만996일을 기록해 로버트 버드 전 상원의원(민주·웨스트버지니아)이 갖고 있던 최장 재임기록(2만995일)을 경신하게 된다고 미 의회 전문매체 ‘더 힐’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55년 29세의 나이로 부친 존...
美의회, GMO 표기 의무화 추진 2013-06-02 17:01:20
또 하원에서도 피터 드파지오 의원(민주당·오리건주) 주도로 비슷한 내용의 법안이 하원 보건위원회에 제출됐다. 박서 의원은 “한국을 비롯해 유럽연합(eu) 일본 등 60개 이상의 핵심 무역 상대국들이 유전자변형 식품의 표기를 법제화했다”며 “미국 국민은 건강과 경제, 환경과 종교 등 여러 가지 이유에서 자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