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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머니의 힘'…64억원 걸린 LET 대회에 톱랭커 총출동 2023-02-14 10:12:24
7위 렉시 톰슨(미국)과 전인지(8위), 김효주(9위), 하타오카 나사(10위.일본), 다니엘 강(17위.미국) 등도 출전한다. 한국 선수들도 대거 이름을 올렸다. 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아림(48위), 유해란(52위), 지은희(54위), 신지은(98위)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으로는 이정은(38위),...
'전인지 맞상대' 부하이 캐디도 KB 모자를? 2022-08-08 17:25:56
시즌 KB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캐디들이 LPGA 투어에서 만들어낸 우승은 부하이를 비롯해 총 6승에 이른다. 메이저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을 비롯해 3승을 올린 제니퍼 컵초(25·미국)를 비롯해 하타오카 나사(23·일본), 난나 매드슨(28·덴마크)의 캐디가 모두 KB 모자를 쓰고 있다. 데이비드 부하이는 이정은(26)의...
외국 선수 캐디와 남편까지 KB금융 모자 쓴 까닭은? 2022-08-08 16:57:41
크다는 판단에서다. 올 시즌 KB금융그룹의 모자를 쓴 캐디들이 LPGA 투어에서 만들어낸 우승은 부하이를 비롯해 총 6승에 이른다.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을 비롯해 3승을 올린 제니퍼 컵초를 비롯해 하타오카 나사, 난나 매드슨의 캐디가 모두 KB금융그룹의 모자를 쓰고 있다. 데이비드 부하이는 이정은(26)의...
박성현·장하나도 주저앉힌 홀…벙커 빠지면 프로도 '더블 보기' 2022-07-14 17:24:23
더블보기로 홀아웃했다. 결국 박성현은 이날 하타오카 나사(일본)에게 선두를 내줬다. 정병혁 스카이72코스 실장은 “투어프로도 파 세이브를 목표로 하는 홀”이라며 “반드시 온그린해야 참사를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전장은 짧지만 버디는커녕 파도 힘들다는 설명이다. 바람 탓이다. 17번홀에서 부는 바람은 다른 홀과...
'쿼드러플 보기' 낸 고진영 "이런 게 골프" 2022-04-24 13:46:51
선두 하타오카 나사(11언더파 202타·23)와의 격차는 5타. 뒤집지 못할 점수 차는 아니다. 지난달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최종 라운드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하타오카는 지난해 9월 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에 우승하면 LPGA투어 통산 6승째다. 박인비(34)와...
4개홀 줄버디에 이글까지…펄펄 난 김효주 2022-03-11 17:33:59
지난주 시즌 첫 출전 대회인 HSBC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타이틀 방어에는 실패했지만 시즌 첫 단추를 무난하게 끼웠다. 이날 호주동포 오수현(26)과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23)가 나란히 7타를 줄여 16언더파로 이틀 연속 공동 선두를 지켰다. HSBC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이정은(26)은 이날...
4승 중 3승 거둔 '약속의 땅'…양희영 6언더 "느낌 좋아요" 2022-03-10 17:52:25
올랐다. 9언더파로 선두그룹을 형성한 호주동포 오수현(26), 하타오카 나사(23·일본) 등과 3타 차이다. 양희영은 2015년 첫 승을 거둔 뒤 2017년, 2019년까지 세 번이나 이 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해엔 공동 3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태국에만 오면 무서운 샷감을 뽐냈다. 이번 대회 개막 전에 양희영은 “이 대회에서 ...
美 무대 '루키' 최혜진, 첫날 상위권…존재감 알렸다 2022-01-28 15:57:00
버디 3개를 뽑아낸 이정은(25)이 최혜진, 하타오카 나사(23), 유카 사소(21·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고 전인지(27)와 양희영(33)은 4언더파 68타,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4·미국)도 4언더파를 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루키'로 미국 무대 도전 최혜진…데뷔 첫날 공동4위 2022-01-28 10:28:13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정은(25)이 최혜진, 하타오카 나사, 유카 사소(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 그룹에 합류했고 전인지(27), 양희영(33)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4·미국)도 4언더파를 쳤다. 최혜진, 안나린과 신인왕을 다툴 것으로...
7개월만에 복귀하는 미셸 위 "자랑스러운 엄마 되기 위해 복귀" 2022-01-19 14:17:36
열린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US여자오픈의 경우 총상금이 1000만달러(약 119억원)로 증액됐다. 우승상금만 180만달러(약 21억4000만원)이다. 지난 시즌 LPGA투어에서 상금으로 180만달러를 이상 번 선수는 고진영(27)과 넬리 코르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 3명 밖에 없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