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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하태경 꺾고 본선…'친윤' 전원 생존 2024-03-12 18:34:11
의원이 3선의 하태경 의원을 경선에서 꺾고 본선행 티켓을 쥐게 됐다. ‘윤심(尹心) 메신저’로 불리는 이용 의원도 경기 하남갑 경선에서 승리해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이 이번 총선에서 전원 생존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4·5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도...
'공천 탈락' 하태경 "믿기 힘든 결과…원데이터 공개 요구" 2024-03-12 15:53:53
밀린 하태경 의원이 12일 경선 원데이터 공개를 요구했다. 하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 결과가 발표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선 결과 제가 패배한 것으로 나왔다. 저는 당에서는 공정하게 여론조사 했을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수학적으로 너무 믿기 힘든 결과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한기호·강대식·김형동·이용 경선 승리…하태경 낙천 2024-03-12 15:25:54
이용 의원도 경기 하남갑에서 공천을 확정하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맞붙게 됐다. 전·현직 의원 간 맞대결이 벌어진 서울 중·성동을 경선에서는 이혜훈 전 의원이 하태경 의원을 꺾고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쥐게 됐다. 부산 서구·동구에서는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전 행정관이 부장검사...
하태경 vs 이혜훈 결선…李측 "당원 아니라 해라" 문자 논란 2024-03-11 16:14:05
국민의힘은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의 ‘빅매치’ 결선 결과를 포함한 16곳의 경선 결과와 국민 추천제를 적용한 5곳의 공천을 남겨뒀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성동구 주민들 단체 대화방에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왔을 때 대응법'이 공유됐다. 한 이혜훈 캠프 관계자는 책임당원용 여론조사 발신번호를...
하태경·이혜훈, 이영 '띄우기' 2024-03-11 00:29:12
치르는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이 탈락한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향해 구애 경쟁을 벌이는 모양새다. 이 전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에 "절대로 경쟁하고 싶지 않았던 상대가 이영 전 장관이었다"며 "셋 중 하나만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에서 좋아하는 정치인 이영과 싸워야만 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방탄 청산" 내건 이낙연, 광산을 출마 2024-03-10 18:57:29
전략 공천됐다. 서울 중·성동을에선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이 결선에 진출했다. 민주당은 이탄희 의원이 불출마한 경기 용인정에 최근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을 공천했다. 경기 광명을에서는 비명계 양기대 의원도 10일 당 영입 인재인 김남희 변호사에 밀려 컷오프됐다. 배성수/정소람 기자 baebae@hankyung.com
[속보]與 중·성동을 하태경-이혜훈 결선…이영 탈락 2024-03-09 15:29:09
與 중·성동을 하태경-이혜훈 결선…이영 탈락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비명횡사, 찐윤불패, 지민비조'…총선판 강타한 신조어 [이슈+] 2024-03-08 20:00:01
보여주는 말은 '비명횡사, 친명횡재'다. 이 말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처음 쓴 뒤, 민주당이 '비명 학살' 공천으로 내홍을 앓으며 흔해졌다. 민주당 소속 '비명'계 의원들은 공천 작업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번 총선에서 배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받아왔다. 친명계...
이재명·조국 "힘 합쳐 尹정권 심판" vs 與 "국민 우롱" 2024-03-05 18:37:45
"법치주의와 국민에 대한 우롱"이라며 반발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이재명과 조국의 연대는 범죄연대"라고 일축했다. 하 의원은 "이 대표와 조 대표가 윤석열 정권 심판에 힘을 모으겠다고 한다. 법치주의와 국민에 대한 우롱이다"라며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유재수 ...
尹, 송경진 교사 명예 회복…성추행범 누명 쓰고 극단 선택 2024-02-28 14:55:16
고 송경진 교사와 아내에게 관심을 기울여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등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 의원 또한 페이스북에 "정부가 고 송경진 교사에게 포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으로 고인과 유가족의 명예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 송경진 교사 성추행 누명 사건'은 학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