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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초등학교 총기난사…범인은 28세 트랜스젠더 졸업생 2023-03-28 18:12:17
이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경계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다. 다만 경찰은 총격범이 학교 지도는 물론 기독교 아카데미를 공격하는 내용을 담은 상세한 선언문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혀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임은 확인했다. 사건이 발생한 학교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초등학교는...
美 초교서 총기난사 6명 사망…범인은 20대 학교 선배 2023-03-28 05:44:35
전체가 희생자 가족과 함께한다"고 애도를 표했다. 학교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초등학교는 2001년 설립됐으며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약 2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교사 수는 33명이다. 학교는 내슈빌 도심 남부의 부유한 그린힐스 지역에 있다고 AP는 전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5월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의 목숨을...
美 초교서 총기난사, 학생 등 6명 숨져…범인은 20대 학교 선배(종합) 2023-03-28 04:56:56
"도시 전체가 희생자 가족과 함께한다"고 애도를 표했다. 학교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초등학교는 2001년 설립됐으며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약 2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교사 수는 33명이다. 학교는 내슈빌 도심 남부의 부유한 그린힐스 지역에 있다고 AP는 전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5월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의 목숨...
美애틀랜타 총격 2주기 추모식…"아시안 혐오 막기 위해 연대" 2023-03-17 14:09:50
총격 범죄를 막기 위해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추모식에서 에리카 모리츠구 백악관 아태계 연락 담당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한을 낭독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과 영부인은 유족의 아픔을 잘 알고 있으며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아시안과 여성에 대한 차별이 계속되고 있으나,...
바이든, 총기난사 차단책 강화…구매자 신원조회 확대 행정명령 2023-03-15 05:11:43
폭력범에 총기를 판매하지 못하도록 신원조회를 확대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명령은 연방정부와 의회가 작년 6월 초당적으로 처리한 총기 규제법인 '더 안전한 지역사회법' 시행에도 총기 난사 사건이 끊이지 않는 데 따른 고육지책이다. 미 의회는 바이든 대통령의 요청으로 총기를 구매하려는 18∼21세의...
[속보] 尹대통령 "학교폭력 근절 대책 마련하라"…교육부에 지시 2023-02-27 12:05:33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로 하루 만에 낙마한 것을 두고 인사검증 실패 비판이 이는 등 악화하는 여론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오후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학교폭력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은 명확하다"며 "대통령은 학폭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교...
"미국내 다중공격 73%는 총기난사…직장 등 개인적 불만이 동기" 2023-01-26 11:14:20
나이는 14~87세였다. NTAC는 보고서에서 범인의 3분의 2는 범행 전에 행동이나 의사소통 과정에서 우려스러운 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런 행동이 발견됐을 때 즉각적인 대응이 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리나 알라타리 센터장은 이에 대해 "폭력에 대한 관심, 이전 다중 공격 사건에 대한 관심, 그런 사건에 관한...
사람보다 총이 많은 나라…연초부터 연쇄 참극에 충격빠진 美 2023-01-25 16:53:42
밝혔다. 전문가들은 폭력이 아닌 대화로 갈등을 해소하는 기술을 학교에서부터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지만, 교육만으로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원한 관계가 없는 대상을 상대로 총기를 난사하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인 경우가 적지 않아서다. 이날 워싱턴주 야키마의 한...
꼬리문 총기난사 비극에 美서 총기규제 공방 재가열 2023-01-25 10:30:17
미국 내 총기사건을 추적하는 비영리단체 '총기폭력 아카이브'는 올해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를 24일 현재 40건으로 집계했다. 이 단체는 총격범을 제외하고 사상자가 4명 이상인 경우를 총기난사(mass shooting)로 규정한다. 평균적으로 하루 1∼2건씩 총기난사가 발생한다는 얘기로 미국 거주자들의 예측...
미 총격사건에 규제강화 목소리…'늘 나오는 반응' 비관론 더 커 2023-01-23 21:33:18
이번 사건에 대해 "겪을 필요가 없는 총기 폭력의 끔찍한 예"라며 "총기 안전을 위해 진짜 행동을 계속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LA 카운티 보안관(셰리프) 로버트 루나는 사건 브리핑에서 캘리포니아의 총기 규제 법규가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축에 든다며 "그런데도 오늘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보라"며 총기 규제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