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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의원단, 학생들과 남중국해로…'주권 수호' 의지 표출 2024-04-24 15:03:31
포함한 의원단이 학생들과 함께 내달 군함으로 남중국해 요충지 타이핑다오(太平島·영어명 이투 아바)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대만 자유시보가 24일 보도했다. 대만 국방부가 자국의 남중국해 정책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심화할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방교육 난사훈련소'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대만 여야...
'벤처 무덤' 일본이 달라졌다…90조 풀고, 해외기업에도 '러브콜' [긱스] 2024-04-23 18:04:54
신문인 니혼게이자이가 “기업 도산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실패를 장려해 끊임없이 새로운 싹을 키워야 한다”고 평가한 게 대표적이다. 안정적인 직업을 떠나 창업하거나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는 청년도 늘고 있다. 2022년 기준 공무원을 하다가 스타트업으로 옮겨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4배 늘었다. 도쿄대 학생들의 취업...
주니어 생글생글 읽고 모의고사 풀어보세요 2024-04-22 18:44:08
어른에게도 경제는 어렵다. 그런데 초등학생·중학생이 ‘경제 시험’을 본다니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방법이 있다. 주니어 테샛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1) 주니어 테샛 모의고사 풀어 보기주니어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 접속해 메인 화면 제일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기고】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사임시킨 순종 황제의 순행 2024-04-22 13:47:59
학교 학생을 비롯해 시민들이 길을 메웠다. 대형 녹문(綠門)을 세우고 태극기가 나부끼는 가운데 시민들이 연도에 나와 만세를 불렀다. 밤에는 폭죽이 하늘에 솟아 날고 제등 행렬이 밤을 수놓았다. 『황성신문』은 환영인파의 수가 대구 2천, 부산에서는 학생과 내외국 인민이 항구를 가득 메웠다고 하고 마산에서는 3만에...
"초등 6년 바삐 움직여야 '평균'"…月 학원비만 155만원 쓴다 [대치동 이야기 ②] 2024-04-22 08:45:02
도우미’를 찾는 부모가 많다. 숙제 도우미는 대학생 과외를 주로 이용한다. 시세는 1시간당 3만~4만원이다. 이렇게 지출되는 A군의 한 달 학원비는 약 155만원. A군의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과목에 쉽게 접근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줘야 아이의 진로 선택지도 늘어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학년,...
미국 시장 진출한 뉴빌리티…누비랩, 지구의 날 기념 챌린지 진행 [Geeks' Briefing] 2024-04-19 14:28:15
기획했다. 학생들이 학교급식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도록 장려한다. 챌린지는 학교별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10일간 누적된 평균 잔반율을 기준으로 우수 학교로 선정한다. 지난해 11월 처음 진행된 챌린지에서는 전국 30여 학교에서 약 1만50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챌린지 기간 동안 수집된 11만 1,173건의...
"초고령화시대 50~60대 재교육 활성화…장학금도 확대해야" 2024-04-17 15:58:59
교수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초고령화 사회를 앞둔 한국의 과제에 대해 이같이 제언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하지만 한국은 노동경직성이 높은 데다 50~60대에 대한 재교육 여건도 부족한 상태다. 그는 “삼성전자 등...
中 후야오방 서거 35주기에 가족 행사만…온라인 추모글도 삭제 2024-04-17 10:15:04
이 신문은 전했다. '비운의 총서기'로 불리는 후야오방은 1980년 당시 최고지도자였던 덩샤오핑(鄧小平)에 의해 중국 공산당 총서기로 발탁됐다. 하지만 1986년 학생들의 민주화 시위에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동조적인 입장도 보인다는 보수파 공격을 받고 1987년 덩샤오핑에 의해 축출됐으며, 1989년 4월 15일...
여고생 육상대회서 '압도적 1위'…우승자 정체 '논란 폭발' 2024-04-16 22:05:24
스포츠 협회의 규정에는 "트랜스젠더 학생이 학교에 자신의 성 정체성을 알리면 운동 및 활동에선 일관되게 해당 성별로 대우해야 한다. 같은 시즌에 다른 성별의 팀에는 참여할 수 없다"고 되어 있었다. 그런데 갤러거가 참가한 예선전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퍼지면서 불공평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언제 죽을지 미리 알 필요 없다"…사형수에 단호한 일본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16 07:44:31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오사카지방법원은 사형수 두 명이 ‘사형 집행 당일 고지는 받아들일 의무가 없다’며 낸 위헌 소송을 지난 15일 기각했다. 앞서 사형수 측은 약 70년 전 사형 집행 이틀 전에 고지받은 한 사형수가 언니들과 주고받은 음성 녹음테이프를 제출하며 과거엔 사전에 고지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