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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대교아파트, 조합설립인가…"49층, 2030년에 완료" 2024-01-26 15:58:38
받았다. 여의도 한강변 아파트지구에서도 중심에 있는 아파트로 작년 조합설립추진위가 꾸려진 후 재건축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조합장 정희선)은 26일 영등포구청으로부터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 설립을 인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2월 조합설립추진위를 승인받은 지...
[포토] 얼어붙은 한강…한파 26일까지 지속 2024-01-24 18:29:17
광진교 인근의 얼어붙은 한강변을 걸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이 영하 12도, 경기 파주가 영하 17도, 포천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주요 지역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등에는 이 같은 한파가 지속될 전망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40억 성수 트리마제 1.5억에 줍줍…김지훈 "인생 최고 투자" 2024-01-24 07:47:23
불안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전까지 한강변 근처에서 월세로 살고 있었던 김지훈은 "한강뷰가 이렇게 프리미엄이 있구나 싶었다"며 "이 집도 바로 한강 앞이라 오르기만 하면 가격이 내려가지 않겠다 싶었다"고 했다. 김지훈은 2015년 10월 2일 트리마제 공급 126.66㎡(38평)를 분양받았다. 분양업체는 김지훈에 계약금...
'전 가구 한강뷰'…호텔식 커뮤니티로 차별화 2024-01-16 18:32:36
한강변 아파트와 구분된다. 모든 가구에서 한강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전체의 83.6%인 107가구는 ‘한강 조망’과 ‘남향’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갖춘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의 경우 한강 조망이 가능한 전용 84㎡ 중 남향 여부에 따라 최근 7억9000만원의 가격 차이가 발생하기도 했다. 한강과 맞붙어 있는...
'3세대 반포시대' 개막…재건축 2만가구 공급 2024-01-16 18:29:32
준공된 아크로리버파크와 2021년 입주한 래미안 원베일리도 있다.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는 지난해 7월 45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3.3㎡당 1억35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반포권역은 평지에 넓게 한강변을 끼고 있어 압구정과 함께 강남권 대표 주거단지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3세대 반포시대 온다…도시정비로 2만여 가구 공급 2024-01-16 09:36:58
재건축), 래미안 원펜타스(신반포15차 재건축) 등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곳곳에서 정비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지만 한강변 일대로는 반포권역 이외에 압구정지구와 여의도지구 정도가 있다"면서 "반포권역은 활발한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2세대로 성공적인 변화를 마쳤고, 앞으로 또한 차례...
풍납1동 모아타운에 930가구 2024-01-15 17:41:43
등에 묶여 이중 규제를 받아왔다. 한강변 알짜 입지에도 오랜 기간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던 이유다. 서울시는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를 해제해 20층 내외 건물이 여러 동 들어설 수 있도록 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주민설명회가 마무리되면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를 거쳐 관리계획이 승인·고시된다. 연내 관리계획...
한강 뷰·기하학적 美…청담 '럭셔리 단지' 뜬다 2024-01-15 17:38:13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강변을 따라 최고급 주거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이 일대가 ‘럭셔리 주거 벨트’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에테르노 청담(사진)은 스페인의 세계적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설계한 단지다. 청담동의 대표 한강변 아파트로 떠오른 이곳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씨가...
홍수로 국유지된 땅 모르고 매각…50년 만에 보상금 50억 받는다 2024-01-14 18:43:41
50년 전 대홍수로 한강변에 보유 중인 땅이 국유화된 사실을 모른 채 팔았던 주인이 서울시로부터 약 50억원의 손실보상금을 받을 길이 열렸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강동혁)는 A씨의 자녀 B씨 등 가족 12명이 서울시를 상대로 손실보상금 49억5000여만원을 달라고 요구하는 소송에서 최근...
홍수 나고 판 한강변 땅…法 "보상금 지급해야" 2024-01-14 09:31:25
전 판 서울 송파구 한강변 땅의 원소유주가 서울시로부터 거액의 손실보상금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강동혁 부장판사)는 A씨 유족 12명이 서울시를 상대로 손실보상금 49억5천여만원을 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지난 1950년대로 소작농 A씨는 해방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