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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한미일 공군훈련에 "자주 하는 훈련…3국 협력 중요" 2021-06-05 07:31:04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를 통해 한국군의 훈련 참여를 비난한 것에 대한 질문에 "북한 관리들의 반응에 대해선 논평하지 않겠다"며 직접적인 언급 대신 이같이 말했다. 커비 대변인은 이번 훈련과 관련해선 20여개 부대에서 약 1천500명이 참여할 예정이고 외국인 참가자는 약 300명이라면서 미군 외에 한국 공군과...
미 태평양공군사령관, 한미일훈련에 "통상적…지역긴장 무관" 2021-06-04 17:15:32
불안정하게 하기 위한 훈련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윌즈바흐 사령관의 이런 발언은 북한이 지난 2일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를 통해 한국군의 '레드 플래그' 참여를 맹비난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레드 플래그'는 통상 지대공 미사일 등 방공망을 갖춘 적을 상정하고 아군이 청군, 가상 적...
"대규모 연합훈련 어렵다" 文 발언에…美 국방부 "준비태세 고려해 결정" 2021-05-27 14:03:39
하반기 대규모 연합훈련을 염두에 두고 한국군을 특정해 백신을 지원한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폴 라캐머러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는 지난 18일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청문회에서 “모의훈련 보다 실기동 훈련이 훨씬 나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반도의 완...
브룩스 "미사일 제한 해제에 놀랐다", 힐 "매우 잘된 정상회담" 2021-05-26 11:01:06
전 사령관은 "안보와 번영의 핵심축으로서 동맹의 공통된 견해를 확인했다"며 "동맹 관계에 새로운 장을 묘사하면서 안보 관계가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한 것에 안심이 된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회담을 계기로 한국군의 미사일 사거리 등을 제한하던 한미 미사일 지침이 해제된 데 "매우 놀랐다"면서 "지침 종료는 중요한...
"한국군에 백신 지원은 미군 보호 위한 것" 2021-05-25 17:31:28
“이번 결정은 비무장지대를 포함해 한국군과 미군이 함께 근무하는 특별한 상황을 반영한다”며 “유사시 한국군은 미국 정부의 작전 지휘를 받기 때문에 백신을 한국군에 제공하는 것은 미국의 이익”이라고 했다. 같은날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도 대규모 연합훈련 재개와 관련해 “동맹국인 한국과의 훈련은 한국에...
연합훈련, '컴퓨터게임' 탈피?…美국방부 "백신 지원, 미군 보호 위해" 2021-05-25 14:05:08
살리는 보호를 한국군에 제공하는 것은 미국의 이익”이라고 강조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도 같은날 대규모 연합훈련 재개와 관련해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은 말하지 않겠다”면서도 “동맹국인 한국과의 훈련은 한국에 대한 방위 조약을 이행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떤 훈련이 최상이고 가장...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 "한미연합훈련, 준비태세 구축에 중요" 2021-05-19 03:17:49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 "한미연합훈련, 준비태세 구축에 중요" 인준 청문회서 "협력해 신뢰 쌓을 기회"…중국 역내 역할에 견제 입장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변덕근 특파원 = 폴 라카메라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는 18일(현지시간) 한미 간 대규모 연합훈련에 대해 준비태세 구축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 "인태사령부 비상시 주한미군 포함 옹호" 2021-05-18 13:56:48
또 "미군의 글로벌 역할과 한국군의 점점 커지는 국제적 범위를 감안할 때 한반도를 넘어선 동맹 협력의 기회가 생겨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주한미군은 인도태평양사령관에게 역외 비상상황과 역내 위협에 대한 대응을 지원할 옵션을 만드는, 다양한 능력을 제공할 독특한 위치에 있다"며 "내가 인준을 받으면...
'한국이 잊은 금언' 해주며 떠나는 미군사령관 [여기는 논설실] 2021-05-17 09:10:05
한 이는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이다. 다음 달 한국을 떠나는 그는 이임 환송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2018년 11월 한국에 부임한 그는 30개월 근무를 마치고 대장 예편과 동시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로 간다. ‘우병수(禹柄秀)’라는 한국이름도 증정 받았다. 그의 고언은 당연하다 못해 지극히...
해리스 전 대사 "북한 협상 유인 위해 제재 완화 안 돼" 2021-03-20 01:17:15
조건에 기초해야 한다. 서두를 수 없다. 한국군이 완전히 준비될 때까지 미군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적 의견을 전제로 연내에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해리스 전 대사는 한미방위비분담협상 타결과 관련해서는 "대단한 소식"이라며 "정말 좋은 협상이고 (한미) 양쪽에 모두 기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