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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350명" vs "3천명은 늘려야" 2024-01-12 14:54:14
최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의대협회)가 2025년 의대정원 350명 확대가 적절하다고 발표하자 소비자단체들이 "3천명 이상은 늘려야 한다"며 반박에 나섰다. 녹색소비자연대 등 10여개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2일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늘려야 할 이유와 명분이 차고 넘친다"며 이...
소비자단체 "의대 증원 3천명 이상 필요…명분 차고 넘쳐" 2024-01-12 10:59:05
등 10여개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2일 "의과대학 입학 정원은 3천명 이상 늘려야 한다"며 "그렇게 할 이유와 명분이 차고 넘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이하 의대협회)의 350명 증원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앞서 지난 9일 의대협회는...
가격 급등 크림빵 값…인상 근거 '아리송' 2024-01-08 15:21:53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8일 국내 대표 제과·제빵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원유·우유를 주재료로 하는 크림빵 가격을 과도하게 인상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서울 시내 파리바게뜨의 '달콤한 연유바게트'는 3천100원에서 3천400원으로 9.7% 올랐고,...
소비자단체 "파리바게뜨·뚜레쥬르 크림빵 가격인상 과도" 2024-01-08 15:04:26
소비자단체 "파리바게뜨·뚜레쥬르 크림빵 가격인상 과도" "평균 빵 가격상승률 웃돌아…우유·원유 함량 미표시도 문제"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8일 국내 굴지의 제과·제빵 프랜차이즈 업체가 원유·우유를 주재료로 하는 크림빵 가격을 과도하게 인상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소비자단체 "bhc 치킨값 3천원 인상 유감…가맹점 이중부담"(종합) 2024-01-03 17:30:37
소비자단체 "bhc 치킨값 3천원 인상 유감…가맹점 이중부담"(종합) "연평균 영업이익률 30.1%…다른 브랜드 대비 유난히 높아" bhc "부대비용 올라…점주들, 박리다매식 수익 반대"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지난달 말 85개 제품 가격을 최대 3천원...
"bhc치킨 가격 인상에 구매 외면"…유감 표명한 소비자단체 2024-01-03 17:29:28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달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가격 인상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bhc치킨은 지난달 29일부터 치킨 메뉴 등 85개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500~3000원 인상한 바 있다. 협의회는 3일 성명을 내고 bhc치킨 운영사 BHC에 대해 "가맹점 수익 악화를 빌미로 가격을 올렸으나 가맹점의...
치킨 3천원 올린 bhc, "순이익도 높은데..." 2024-01-03 15:40:08
데 대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가 3일 유감을 표했다. 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원가 부담 때문에 가격을 인상했다는 bhc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며 "bhc의 2018∼2022년 5년간 연평균 영업이익률은 30.1%로 다른 브랜드와 업종 대비 유난히 높다"고 지적했다. 또 "2018년 대비 2022년의 매출원가 상승률은...
소비자단체 "bhc, 치킨값 3천원 인상 유감…가맹점에 이중부담" 2024-01-03 15:17:01
소비자단체 "bhc, 치킨값 3천원 인상 유감…가맹점에 이중부담" "연평균 영업이익률 30.1%…다른 브랜드 대비 유난히 높아"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지난달 말 85개 제품 가격을 최대 3천원 인상한 데 대해 3일 유감을 표했다. 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식품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 새해 본격 시행 2023-12-28 16:08:53
또 식약처가 지난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위탁해 실시한 소비기한 인식도 조사에서도 '소비기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88.5%에 달할 정도로 소비자들도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기한 제도는 영업자 중심으로 유통·판매가 허용된 기간을 나타내는 '유통기한' 대신...
꼼수 인상 막아라…고지 없이 용량 줄이면 과태료 2023-12-27 14:55:59
고시의 단위 가격 표시 의무 품목, 한국소비자원의 참가격 조사 대상 품목,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가격조사 품목 등을 토대로 선정됐다. 고시 적용 대상 제조사는 용량 등 중요사항이 바뀌면 이를 한국소비자원에 통보하고 포장 등에 표시하거나 홈페이지·판매장소에 게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바뀐 내용을 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