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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국제영화제 개막…파묘 등 韓영화 8편 경쟁부문 진출 2024-04-09 00:21:09
중 하나인 올해 벨기에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에 총 8편의 한국 영화가 다양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개막해 21일까지 열리는 제42회 BIFFF 국제경쟁부문에 한국에서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장재현 감독의 '파묘'와 최근 개봉한 한동석 감독의 '씬'이...
호요버스, 신촌서 '원신'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회 2024-04-08 14:40:52
2차 창작 애니메이션 상영회인 '티바트 영화제' 행사를 오는 13일 온오프라인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원신'의 2차 창작물 행사 '호요페어(HoYoFair)'의 일환으로 열리는 '티바트 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수백 명의 팬과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10여종을 만날 수 있다....
마동석♥예정화,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 2024-04-08 14:11:20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김무열)과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 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이 영화는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며 영화의 오락성과 작품성을 모두 입증해...
"파묘 만들려 장례협회부터 찾아…계획보다는 기운이 필요했죠" 2024-04-04 18:17:47
관객들이 의외로 좋아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자체가 굉장히 정치적이지 않은가. 토론을 즐기는 문화고. ‘파묘’에서 다뤄지는 한국사적 이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또 기억에 남는 것은 이전 영화 ‘사바하’의 팬들이 ‘파묘’를 최초로 보겠다고 한국에서 베를린까지 비행기를 타고 날아 온 것이다. 그들이 ...
홍콩본색…도시를 탐닉하고, 예술을 탐미하다 2024-04-04 17:53:34
VIP들을 평일 저녁 홍콩으로 불러 모은 행사는 패션쇼도, 영화제도 아닌 자선 행사다. 자선 행사를 연 주인공은 에이드리언 청 K11그룹 회장과 세계 최대 명품 기업 LVMH그룹의 첫째 며느리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다. 두 사람은 어린이의 치료와 성장을 돕는 기부 행사인 ‘더 칠드런 볼(The Children Ball)’을 열었다. 이...
이병헌, 피렌체 명예 시민됐다…"너무나 좋은 추억" 2024-04-03 10:34:16
배우 이병헌이 피렌체한국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과 피렌체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지난 30일 막을 내린 제22회 피렌체한국영화제(Florence Korea Film Fest)는 우수한 한국 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며 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어 왔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이병헌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해, 이병헌에...
해외 관객도 '파묘'들었다…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 2024-04-02 14:59:37
'부산행'의 기록을 넘으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에 등극했다. 태국에서도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열리는 제14회 베이징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릴 부문에도 공식 초청됐다. 이 영화제는 2011년 중국 북경에서 시작한 국제영화제로 상하이국제영화제와 함께 중국 내 대표적인...
온통 백인뿐인 덴마크 시골…한국인 입양아는 말이 없다 2024-04-01 18:41:45
자신이 태어난 나라, 한국이라는 세계에 호기심을 품기 시작하고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고자 한다. 그러나 수술받아야 하는 아버지와 우울증에 걸린 어머니 사이에서 그는 갈등한다. 영화는 실제로 어린 시절 덴마크로 입양된 감독, 말레나 최(사진)의 두 번째 장편 영화다. 작년 베를린국제영화제(2023)의 ‘파노라마’...
송강호, 봉준호·박찬욱 이어 피렌체 명예시민 됐다 2024-04-01 15:05:36
가졌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인 리카르도 젤리(Riccardo Gelli)는 "영화제를 빛낸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 배우는 피렌체 한국영화제의 오랜 친구들"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피렌체 시에서는 한국 영화를 이끌며 전세계적으로 알린 두 사람의 문화 예술적 성취와 공로를 인정, 송강호에게 피렌체 명예시민증과 감사패를...
도둑 시청하던 '파묘' 중국서도 본다…베를린영화제 초청 2024-04-01 11:03:03
이후 한국 영화의 중국 개봉작은 '오! 문희'(2021년 12월 중국 개봉) 1편에 불과했다. 이에 주요 중국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최신작 상영이 매우 드물었다는 점에서 이번 초청은 이례적이다. 특히 초청된 작품 중 '소풍'과 '해야 할 일'은 영진위 중국사무소의 해외 영화제 출품 시사 지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