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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먹고 서촌 카페"...샬라메 목격담 봇물 2024-02-20 22:12:35
배우 젠데이아 등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샬라메가 한국을 찾은 것은 2019년 '더 킹: 헨리 5세'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후 약 5년 만이다. 샬라메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웡카'는 전날까지 253만여명을 동원하며 흥행 중이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신작 '듄 2' 역시 예매 관객...
티모시 샬라메, 한우 오마카세 집에서 포착 "맛있어요" 2024-02-20 09:57:08
"한국 오셔서 한우는 꼭 먹어야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샬라메는 식당 주인과 어깨동무하고 환히 웃으며 인증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오는 21일부터 '듄2' 홍보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샬라메는 한국에서 개인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로 내한 후 5년 만에...
홍상수, 연인 김민희 없이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 밟아 2024-02-20 09:37:39
제74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자신의 연출작 '여행자의 필요'의 월드 시사회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홍 감독은 그동안 해외 행사에서 늘 함께했던 김민희 없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 이자벨 위페르, 김승윤, 조윤희, 권해효, 하성국과 함께였다. 김민희는 기자회견장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홍...
여행자의 관조적 시선…홍상수 신작 베를린서 공개 2024-02-20 08:51:35
한국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막걸리를 마시는 이야기다. 프랑스어를 가르쳐본 적이 없는 이리스는 교재도 없이 이송(김승윤)과 원주(김혜영)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던진다. 두 사람의 대답은 틀에 박혀 있다. 이리스는 더 내면적인 감정을 계속 물은 뒤 대답을 프랑스어로 옮겨 가르쳐준다. 생막걸리를 좋아하는 이리스는...
홍상수 "영화, 만들기보다는 주어지는 것" 2024-02-20 05:22:26
생각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74회 베를린영화제를 찾은 홍 감독은 이날 독일 베를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작 '여행자의 필요'에 독백 기법을 쓰지 않은 이유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홍 감독은 "꼭 어떻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관객을 생각하고 찍는 것도 아니다"며 "...
홍상수 "영화는 계획적으로 만들기보다 주어지는 것" 2024-02-20 02:25:44
주어진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제74회 베를린영화제를 찾은 홍 감독은 이날 독일 베를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작 여행자의 필요'에 독백 기법을 쓰지 않은 이유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홍 감독은 "꼭 어떻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관객을 생각하고 찍는 것도 아니다"며 "딱...
지구를 불로장생으로 만들어줄 명약은 '반환'이었다 2024-02-19 17:44:34
명약 ‘반환’으로 표현하며 영화제의 주제를 감각적으로 살려내 호평받았다. 이번 영화제는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29초영화제사무국이 주관했다. 공모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월 27일까지 진행됐다. 일반부 316편, 청소년부 63편, 메이킹 필름 50편 등 총 429편이 출품됐고, 이...
"마동석, 크고 귀여워"…'범죄도시3' 본 日 관객 현실 반응 2024-02-19 10:33:21
극장을 찾았다. 한국 영화로서 해외에서 이렇게 큰 프리미어 행사를 여는 것이 처음 이었지만 성황리에 마친 만큼 '범죄도시' 시리즈가 해외에서 상영 될 때 큰 발판이 될 것이다. 또한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이는대 큰 기여를 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최신작 '범죄도시4'는 지난 15일 개막한...
"韓 오컬트 영화의 방향성"…'파묘' 베를린 영화제서 첫선 2024-02-19 10:05:38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극찬을 보냈다. 장재현 감독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파묘'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한국에서도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기회가 되신다면 완성본을 다시 관람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파묘'는 '검은 사제들', '사바하'에...
'패스트 라이브즈' 英아카데미상 수상 불발 2024-02-19 06:17:54
시상식에는 영국 윌리엄 왕세자가 참석했고,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인 미국 할리우드의 '백투더퓨처' 배우 마이클 J. 폭스가 작품상을 시상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영미권 최고 권위의 영화제로 꼽히며, 영국과 미국 영화를 구분하지 않고 심사해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상) 향배를 가늠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