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다스북스, 자녀 공부 습관 제시 ‘상위 1% 아이들이 가진 공부 습관의 비밀’ 출간 2024-02-16 10:36:55
아이들의 공부 습관 개선을 위한 ‘공부습관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전에는 ‘에듀타운’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초등 대상의 온라인 영어 교육 사업, 영어 유치원 사업, 도서 대여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창간위원 겸 기획팀장, ‘매일노동뉴스’ 기획실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
[기고] 디지털 경제의 변곡점 2024-02-12 17:40:01
중심의 한국판 카테나엑스와 같은 범산업계 협력 기반의 민간 협력 이니셔티브를 추진해 인터넷으로 연결된 솔루션 및 서비스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해야 한다. 현재 이와 관련한 데모 사업이 일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자금과 규모 면에서 아쉬운 수준에 머물러 있다.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려면...
"새벽배송 사라지고 택배 멈출 수도…" 한국도 '초비상'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2-11 08:00:03
시점에 새벽배송이 사라지고, 택배가 멈추는 '한국판 물류 20**년 문제'가 벌어질 수 있다. 일본이 먼저 겪고 있는 물류 2024년 문제의 원인과 이에 대한 정부, 기업, 소비자의 대응을 우리가 꼼꼼하게 살펴야 하는 이유다. 인구감소의 역습…'물류 2024년 문제' 끝 도쿄=정영효 특파원 hugh@hankyung.com
가치투자 큰손이 쓸어담은 '중소형 진주' 2024-02-08 16:43:52
‘한국판 룰루레몬’이라고 불리는 국내 대표 애슬레저(일상복처럼 입을 수 있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327억원, 202억원으로 추정된다. 시가총액은 1700억원 수준이다. 실적에 비해 외형이 작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른 자산운용사도 이처럼 시가총액 3000억원...
'한국판 이케아'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 대비 179%↑ 2024-02-06 09:15:23
온라인 홈퍼니싱 유통 기업 스튜디오삼익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5분 현재 스튜디오삼익은 공모가(1만8천 원) 대비 3만2,200원(178.89%) 오른 5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요예측과 청약에서 보여준 흥행 분위기를 상장 이후에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앞서 스튜디오삼익은 기관투자자...
서울 용산에 '100층 빌딩'…51조원 개발 사업 2024-02-05 19:38:52
업무와 주거, 여가시설이 동시에 들어서는 한국판 허드슨 야드, 롯폰기힐스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도심 한가운데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허물지 않고 바로 착공해서 신도시를 만드는 사례는 드뭅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몰려오게 하는…] 용산정비창 일대는 용도에 따라 ...
[기고] AI 시대, 강남은 이렇게 대비했다 2024-02-04 18:00:09
참가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런 기업들을 위해 한국판 CES인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10월 강남 코엑스에서 열겠다고 했다. 지난해 11월 구청장으로서 대표단을 이끌고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 참석해 세계 속 스마트도시 강남의 위상을 확인한 일이 떠올랐다. 강남구는 이 대회에서...
페리지 '가성비 로켓' 내년에 우주로, "3대 기술 독자개발…증명만 남았다" 2024-02-02 18:02:46
‘한국판 스페이스X’를 꿈꾸는 우주발사체 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페리지).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신동윤 대표가 2018년 창업한 회사다. 페리지는 내년에 독자 개발한 소형 발사체(로켓) 블루웨일1 발사를 목표로 기술 고도화에 한창이다. 로켓 3대 핵심 기술(엔진, 탱크, 제어)을 자체...
"효과 불분명한데 명분만"…홀드백 법제화, 단통법 전철 우려 2024-01-31 10:49:37
한국판 홀드백'을 법제화한다는 소식에 일각에서는 명분만 내세웠다가 음성적으로 부작용을 키워 10년 만에 사라질 운명에 처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단통법'처럼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홀드백은 한 편의 영화가 이전 유통 창구에서 다음 창구로 이동할 때까지 걸리는...
"24년 만에 삼성 잡은 소니"…되살아난 日 기업의 네가지 비결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1-29 07:06:01
PBR은 2.5배로 앞자리가 달라졌다. 반면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의 PBR은 코로나19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나빠졌다. 한국 대표 기업들은 30년 뒤를 내다본 생존 전략을 세우고 있는지, '한국판 사토리(SATORI) 경영'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때라는 지적이다. '포스트코로나' 되살아나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