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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송영길 석방해야"…'73년생 한동훈' 저자 "잔치 났나" 2024-04-16 14:12:26
'73년생 한동훈'을 통해 우리 정치에서 세대교체의 상징이 된 한동훈 신드롬을 해석했다. 그는 보수가 한동훈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정치에 대한 혐오와 이념적인 갈등에서 벗어난 '능력주의'에 대한 대중의 요구를 상징한다"면서 "그의 화려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언변, 반듯한 매너, 논리적인 말솜씨,...
與, 비대위 다시 꾸린다…전당대회 시점 놓고 친윤·비윤 촉각 2024-04-15 18:39:20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로 리더십 공백을 맞은 국민의힘이 새로운 비대위를 꾸리기로 15일 사실상 결정했다. 비대위에서는 다음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 시점과 규칙 등을 정한다. 4·10 총선 참패로 당내 위기의식이 높아진 가운데 차기 당권을 둘러싼 친윤(친윤석열)·비윤(비윤석열) 간 각축전이...
[백광엽 칼럼] 하이에크 경고와 22대 한국 총선 2024-04-15 18:04:11
대접이다. 전체주의가 득세하면 완장·증오 정치가 판친다. 턱도 없는 대통령 탄핵, 사법부·언론 통제 요구가 벌써부터 쏟아지는 배경일 것이다. 선거 패배 후 윤석열·한동훈은 “민심은 언제나 옳다”고 했다. 맞다. 민심은 끝내 정의를 실현하는 저력이 있다. 하지만 단기적 궤도 이탈도 잦은 만큼 대중추수주의는...
'그만 질척거리고 나가라'…김경율 "진작 그만뒀는데" 2024-04-15 09:16:37
깜도 안 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 놀이 하다가 말아 먹었고, 더 깜도 안 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 놀이 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 먹었다"며 한 전 위원장을 비난했다. 김 전 위원은 홍 시장이 한 전 위원장 책임론을 제기하는 데 대해 "차기(대권)에 대한 고려 속에서 (한 전 위원장이)...
'지도부 공백' 與, 22대 국회 개원 후 차기 대표 선출할 듯 2024-04-12 18:30:45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퇴로 리더십 공백 사태를 맞은 국민의힘의 차기 지도부 구성에 관심이 쏠린다. 당분간 윤재옥 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다가 22대 국회 개원 이후인 6~7월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를 선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된다. 윤 원내대표는 1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수습...
윤재옥, 15일 4선 이상 중진 간담회 열고 '당 수습방안' 논의 2024-04-12 11:42:58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는 15일 4선 이상 중진 당선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윤 대표 권한대행은 1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수습 방안에 대해 중진 의원들의 고견을 듣고서 여러 의견을 종합해 이 당을 어떻게 수습할지...
천하람 "한동훈, 대권 구도서 탈락…정치적 리더 역할 어려워" 2024-04-12 09:38:46
"한동훈 위원장이 이번에 차기 대권 구도에서 탈락했다고 본다"며 "정치적 리더 역할은 더 이상 하기 어렵지 않겠냐"고 한 위원장의 향후 행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홍준표 대구 시장이 막판에 한 위원장을 굉장히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그가 했던 여러 이야기처럼 한 위원장은 선거를 이끄는 리더 모습은...
홍준표 "깜도 안되는 것을 데리고 와서는…" 한동훈 작심 비판 2024-04-12 09:06:48
잠을 못 잤다"고 말했다. 사퇴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서는 "그런 사람을 들여다 총선을 총괄 지휘하게 한 국민의힘 집단도 잘못된 집단"이라며 "배알도 없고 오기도 없다. 깜도 안 되는 것을 데리고 와서는…"이라고 직격했다. 홍 시장은 지난 11일 대구시청 기자실을 찾아 "이번 선거는 시작부터 잘못된...
홍준표 "깜도 안되는 한동훈이 말아 먹었다" 2024-04-12 08:27:10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직격했다. 홍 시장은 "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이당을 깜도 안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놀이 하다가 말아 먹었고, 더 깜도 안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놀이 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 먹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당 안에서 인물을 키우거나...
조국 "尹, 김건희 보호하려 거부권…다시 제출하겠다" 2024-04-12 08:07:32
대표는 지난 11일 MBC 뉴스데스크에 나와 "윤 대통령은 헌법적 권한인 거부권을 오·남용해왔다"며 "대표적으로 김건희 특검법이 있다. 자신의 배우자를 보호하기 위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또 간호법, 노란봉투법, 양곡관리법 등 국회에서 통과된 수많은 법안을 거부해왔다. 대통령이 거부했던 각종 법을 다시 제출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