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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 美에 임상 1상 계획 신청" 2024-04-01 15:22:14
한미약품,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 美에 임상 1상 계획 신청"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한미약품[128940]이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비만 치료 삼중 작용제 후보물질(코드명 HM15275)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건강하거나 비만한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HM15275의 안전성과 내약성 등을...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치료제 美FDA 임상 1상 IND 2024-04-01 15:05:39
특성 등을 평가하는 내용의 임상시험계획이다. 한미약품은 HM15275의 상용화 목표 시점을 2030년으로 설정했으며, 지난 2월 29일에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IND를 제출한 바 있다. HM15275는 현재 임상 3상 진행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이어나갈 차세대 비만 신약이라는 게 한미약품 측 설명이다. 글루카곤 유사...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 삼중작용제 美 1상 IND 제출 2024-04-01 14:43:43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IND를 제출했다. HM15275는 현재 임상 3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후속 비만 신약이다.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와 위 억제 펩타이드(GIP), 글루카곤(GCG) 등의 수용체 작용을 최적화해 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25% 이상의 체중 감량 효과가 기대된다. 한미약품은 오는...
임종윤·종훈 형제, 한미그룹 새 판짜기…이르면 내일 이사회 2024-04-01 10:22:04
임종윤·종훈 형제, 한미그룹 새 판짜기…이르면 내일 이사회 대표이사 교체 등 형제 중심 경영체제 구축 전망 "대주주 지분 주식시장 나올 일 없다"…'오버행' 일축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을 확보한 임종윤·종훈 한미사이언스[008930] 사내이사가 이르면 2일 이사회를 열고 이들...
한미약품 주총 반전에…한숨 돌린 '형제 측' 지평·광장 2024-04-01 00:24:50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놓고 다툰 로펌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미약품 장·차남인 임종윤 전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 형제가 “OCI그룹과의 통합을 막아달라”는 취지로 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은 법원에서 기각됐지만, 이틀 뒤 열린 주주총회 표결에선 형제 측이 개인 투자자 지원에...
에코프로·에이피알 매수 1·2위…투자 초고수들은 하이브 베팅 2024-03-31 18:40:51
늘었다. 주가는 2월 말 상장 이후 21.26% 하락했다. 순매수 3, 4위에는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삼성SDI가 이름을 올렸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이용하는 수익률 상위 1% 주식 고수들은 지난 22~29일 하이브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한미약품과 기아, 리노공업, 현대차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법원은 모녀, 개미는 형제…한미 경영권 분쟁에 로펌 '희비' 2024-03-31 18:14:39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다툼이 한미약품 장·차남의 승리로 일단락됐다. 이들 형제는 “OCI그룹과의 통합을 막아달라”는 취지로 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이 법원에서 기각됐지만 주주총회 표결에서 이겨 이사회 다수를 차지했다. 뒤바뀐 결과에 이번 분쟁에 참전한 로펌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31일 법조계와 경제계에...
한미약품그룹 지분 3% 사촌들의 변심…막판 장·차남 지지 2024-03-29 18:51:53
소액주주 마음을 어떻게 돌리겠습니까.” 한미약품그룹 ‘남매의 난’ 분쟁을 지켜본 한 경제계 관계자가 내놓은 한 줄 관전평이다. 주주총회에서 장·차남 측이 승리한 것은 결국 모녀가 추진한 OCI그룹과의 통합 추진안을 주주들이 외면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개인의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주들과의 충...
한미 경영권 분쟁 결정적 변수는 사촌들의 형제 지지 2024-03-29 18:11:25
한미 경영권 분쟁 결정적 변수는 사촌들의 형제 지지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임종윤·종훈 형제의 승리로 귀결된 것은 애초 알려진 바와 달리 창업주 일가 가운데 임종윤·종훈 형제의 사촌들이 형제 지지로 돌아선 것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바뀐 것은 없다...조금 느리게 돌아갈 뿐" 2024-03-29 17:02:08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에서 아들에게 패한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이 입장을 내놨다. 29일 송 회장은 그룹사 게시판에 "임성기 선대 회장 타계 후 발생한 여러 어려움 속에서 '신약명가 한미의 DNA를 지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최선의 길'이란 경영적 판단으로 OCI그룹과의 통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