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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美의 北 선제타격 비현실적…국지적 충돌은 우려" 2017-04-11 16:42:05
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한국에 왔고, 조만간 북한도 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도 현재 무력시위를 하는데, 정말 북한을 때리려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때리면 북한이 (그 대응으로) 주한미군만 골라서 공격해도 어마어마한 희생이 뒤따를 것이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도...
판문점 간 홍준표 "좌파정권이 위기 초래"…文·安 겨냥(종합) 2017-04-11 16:31:42
양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사드 배치뿐 아니라 전술핵 재배치로 남북의 '핵균형'을 이루겠다는 자신의 안보 공약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오는 12일 방한 중인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나서도 북핵 사태에 대한 중국 정부의 책임을 거론하면서 사드 배치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4-11 16:00:00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최근 SNS 등에 유포되는 한반도 안보 상황의 과장된 평가에 대해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meRT4KyDAw0 ■ 우다웨이 "북미대화 적극 주선…中입장중시해 사드처리해야"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中전문가들 "한반도 충돌 가능성 점증…중국 기본 입장 확고"(종합) 2017-04-11 15:14:33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방한해 북한이 도발할 경우 강력한 추가 조치를 시행하기로 한국 측과 합의한 점에 주목하며 "북한이 새로운 핵실험을 한다면 중국은 한정된 선택들만 남게 될 것이며 이번 (우다웨이의) 만남은 북한에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밝혔다. 우다웨이 대표의 10일 방한을 계기로 한중 양국은 북한이...
우다웨이 "中 어떤 경우든 북한 핵보유국 지위 불인정" 2017-04-11 15:13:00
= 북핵 6자회담 중국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지난 10일 한중협의때 "중국은 어떤 경우에도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 또는 묵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외교부가 11일 전했다. 우 대표는 전날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및 만찬, 윤병세 외교장관 예방 등 계기에 이같이...
미중, 번갈아 대선후보 접촉…북핵·사드 입장 탐색 2017-04-11 14:26:03
불과 2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과 중국 양강의 한반도 문제 담당 요인이 20여 일 차이를 두고 잇달아 방한해 대선 후보들과 접촉하며 '탐색전'을 벌였다. 중국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11일 각각 바른정당과 정의당의 대선후보인 유승민, 심상정 후보...
우다웨이 "북미대화 적극 주선…中입장중시해 사드처리해야" 2017-04-11 13:25:08
=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11일 "북한과 미국이 다자 테이블을 반대하기 때문에 북미대화를 적극적으로 주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를 40분 정도 면담하고 '북한 핵개발 제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자간 논의 테이블을 끌어내는 데...
박지원 "우다웨이 만나 中 대북제재 선두역할 당부할 것" 2017-04-11 13:21:45
"북한 선제타격해 한반도 전쟁 재연되는 일 없어야" 경선 불법동원 의혹에 "잘못 있으면 최상의 징계 할 것"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11일 오후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만나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할 수 있도록 중국에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의...
범보수, 안보정국 속 '文·安 안보관 때리기' 2017-04-11 12:42:55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면담, 안보 문제를 적극 챙기는 행보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대표적 사드 배치론자인 유 후보는 "사드는 순수하게 자위권 차원에서 방어용 무기이기 때문에 중국이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라며 사드가 방어용이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면담 직후 브리핑에서는...
한국당-바른정당, 밀려오는 '安風' 앞에서 내전 2017-04-11 12:14:07
선언했다. 유 후보도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에 대한 한국 입장을 설명하며 '보수적 안보관'을 강조했다. 각 당과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르는 상황에서 여론의 주목을 받기 위한 '전략적 공방'의 측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