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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체부 차관, 동계청소년올림픽 계기 강릉 관광시설 점검 2024-01-22 08:21:02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셔틀버스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한옥 숙박시설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 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을 확인한다. 강릉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 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 태세 등도 살핀다....
카카오골프 누적회원 172만명…전년비 21% 증가 2024-01-18 09:27:02
출시한 배경은 ‘어떻게 골퍼와 골프장 모두를 만족시킬까’였다”며 “앞으로도 기존 서비스 개선은 물론, 스마트 골프장 사업의 저변 확대를 통해 골퍼와 골프장 관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 VX는 골프예약 업체 라쿠텐 고라와 협업해 일본 골프장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출시하고,...
경기도,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한탄강 명소화 사업' 추진 2024-01-17 12:12:53
한탄강 주상절리길 셔틀버스 운영에 1억6천만 원 △온오프라인을 통한 한탄강 주상절리길 홍보에 1억 9천만 원 △탐방로 안내 체계 구축, 시설 정비 및 관련 행사 운영을 통한 한탄강 주상절리길 활성화 사업 7억 5000만원 등 총 1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또 매력적인 자연경관을 보유한 포천시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CES 현장] 겨울이 따뜻한 라스베이거스?…영하 날씨에 눈까지 2024-01-12 05:40:56
한 라스베이거스?…영하 날씨에 눈까지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11일(현지시간) 오전 10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가 열리고 있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엑스포 앞.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관람객들은 잔뜩 몸을 움츠리고 있었다. 목도리를 하거나 패딩을 입은 관람객도 눈에...
"남극 외래종 겨울각다귀, 북극·북미 지역서 기원" 2024-01-10 10:13:55
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겨울 각다귀(Trichocera maculipennis)는 북반구의 동굴 등에 서식하는 곤충으로, 남극에서는 15∼20년 전 사우스셔틀랜드 제도에서 처음 보고됐다. 현재는 세종과학기지 등 사우스셔틀랜드 제도의 킹조지섬에 있는 대부분 기지에서 나타나고 있다. 극지연구소 김지희 생명과학연구본부...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333억달러…미국, 역대 최초 수주 1위국 2024-01-08 11:00:38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간 '셔틀 외교' 과정에서 공을 들인 사우디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50억8천만달러)와 자푸라 가스 플랜트(23억7천만달러) 프로젝트가 중동 수주 회복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는 국내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 프로젝트다. 국...
스피어·CES·슈퍼볼까지…"이제 라스베이거스의 시간" 2024-01-07 18:24:47
괜한 말이 아니다”고 했다. ‘혁신 현장’ 관람객만 13만 명‘CES 2024’ 개막을 3일 앞둔 라스베이거스는 한껏 달아오른 모습이었다. 도심 호텔은 물론 인기 레스토랑과 공연 예약은 일찌감치 마감됐다. CES 참관객만 13만 명에 이를 것이라니, 말 다했다. 아직 행사가 열리지도 않았는데 MGM그랜드호텔의 학산레스토랑...
AI 입은 '똑똑한' 로봇들…물렁한 케이블 집고 주삿바늘도 관리 2024-01-04 17:35:10
기사는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산업용 로봇의 ‘뇌’를 ‘로우 코드(Low-code)’로 설치하고, 레고형 셔틀 로봇이 화물을 옮긴다. 로봇 활동 기반인 인공지능(AI) 효율 자체를 올리는 시스템도 있다. 4일 열린 제46회 AI미래포럼 스타트업 라운드테이블에선 유망 스타트업 3개가...
[르포] "76살 되도록 이런 강한 지진은 처음"…주택 붕괴 현장엔 '공포' 2024-01-02 22:13:16
이시카와현에 가는 길은 멀기만 했다. 한 시간가량 비행기를 타고 이시카와현 고마쓰 공항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자위대의 수송 헬기였다. 자위대 헬기 10여대가 활주로 옆에서 프로펠러를 작동하면서 이륙을 준비하고 있거나 일부는 공중에 떠서 목적지를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 이 헬기들은 지진 피해가...
작년엔 없던 北 거론…"확장억제 상반기 완성" 2024-01-01 19:01:41
“방치된 한·일 관계를 정상화하고, 한·일 셔틀외교를 12년 만에 재개했다”며 “이를 발판으로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3국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주도해나가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 북핵 문제 등이 신년사에 등장한 것을 두고 외교안보 정책이 윤석열 정부 국정 운영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