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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구도심 확 바뀐다"…'김포 북변재개발 '사업 박차 2024-03-26 08:08:23
신흥 주거지로 바뀐다. 인근 4구역은 한양이 시공을 맡아 총 3058가구 규모 중 216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5구역은 현재 사업시행인가 변경을 진행 중인 상태로 롯데건설, 동부건설,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총 217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갈등 '최고조'(종합) 2024-03-25 18:47:18
대결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지난 23일 장·차남 지지를 선언하면서 통합 반대 측이 먼저 40% 이상 공개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장·차남 지분에 이들의 자녀 등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친 28.42%에다 신 회장 지분을 합친 것이다. 통합 찬성 측에는 송 회장 모녀와 임주...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종훈 사장 해임 2024-03-25 18:24:28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장·차남 측에 힘을 실어주기로 하면서 모녀 측은 비상이 걸렸다. 장·차남 측과 모녀 측이 확보한 지분은 각각 40.57%, 35%다. 이 때문에 국민연금(7.66%)과 소액주주(16.77%)를 누가 잡느냐가 경영권 분쟁의 승패를 가를 전망이다. 임주현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OCI그룹과 통합...
[오늘시장 특징주] 한미약품(128940) 2024-03-25 18:23:19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동욱 한양정밀화학 회장의 지지 등으로 인해 경영권 분쟁에 대한 시장의 시각이 일부 변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한미약품의 주가는 경영권 분쟁 이슈와 제약 바이오 섹터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으로 인해 현재 관망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습니다. 한미약품의 경...
코너 몰린 한미家 모녀 "상속세 대안 있나?" 2024-03-25 17:54:20
‘키맨’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형제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코너에 몰린 모녀 측 가운데 장녀인 임주현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OCI와의 통합의 당위성은 물론, 대주주주 지분 3년간 보호예수, 과거 빌려준 돈을 갚으라며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승원 기자~...
'여의도 한양' 재건축 현대건설이 짓는다 2024-03-25 17:54:01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신탁사인 KB부동산신탁은 지난 23일 전체 회의를 열고 시공사로 현대건설을 정했다. 투표 결과 주민 587명 중 548명이 참석해 314명이 현대건설을 뽑았다. 여의도 한양 재건축은 기존 588가구를 허물고 최고 56층, 5개 동, 992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전용면적별로...
"증시 밸류업 위해 뛴다"…'불스 레이스' 성료 [뉴스+현장] 2024-03-25 17:47:30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곽봉석 DB금융투자 대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배형근 현대차증권 대표, 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 전경남 미래에셋증권 사장이 마라톤에 참여했다. 배형근 현대차증권 대표는 "봄의 기운을 맞이하면서 전 금융인들이 함께 뛸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현대차증권도...
수세 몰린 한미약품 모녀, 주주 직원들의 의결권 위임 논란 2024-03-25 14:54:37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가진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약품 창업자 일가 장·차남 측에 힘을 실어주기로 하면서 장·차남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등 모녀 측은 비상이 걸렸다.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을 앞두고 의결권을 하나라도 더...
'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연일 '성명전' 2024-03-25 11:16:16
대결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지난 23일 장·차남 지지를 선언하면서 통합 반대 측이 먼저 40% 이상 공개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장·차남 지분에다 이들의 자녀 등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친 28.42%에다 신 회장 지분을 합친 것이다. 통합 찬성 측에는 송 회장 모녀와 임...
신라젠 1,300억원 규모 대규모 자금 조달…파이프라인 개발·연구 투자 2024-03-25 10:31:21
KB증권, 공동 인수사는 SK증권, 한양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며 잔액인수 방식이다. 이번 자금조달은 향후 회사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순조롭게 파이프라인을 안정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결정했다. 지난해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BAL0891은 병용요법(파클리탁셀, 면역항암제)과 적응증 확장(급성 골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