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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임박` 현대重, 친환경 닻 올린다 2021-09-02 13:49:28
인프라 분야에 1,3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은 "연료탱크와 화물처리 시스템 등 기술과 핵심 기자재를 자체 개발해 LNG, LPG 운반선·추진선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향후 암모니아와 수소 운반선·추진선 개발을 위해 수소연료탱크와 수소연료전지 개발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세계 최...
현대重 노사, 올해 임금교섭 상견례 2021-08-30 14:40:27
시작했다. 상견례에는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과 금속노조 김호규 위원장,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조경근 지부장을 비롯해 노사 교섭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교섭위원 소개 및 인사와 함께 향후 단체교섭 일정 등 기본사항을 협의했다. 한영석 사장은 “강재가 인상 등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지만...
'IPO 대어' 현대중공업 증권신고서 제출…9월 상장 '착착' 2021-08-10 17:59:35
있는 것도 현대중공업 상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세계 1위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은 올해 상반기 조선·해양 부문에서 50척, 72억5천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액(72억 달러)을 조기 달성했다. 한영석 사장은 "이번 공모 자금으로 친환경 미래 기술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세계 1위 조선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외출장·경영구상에…재계 총수들 올해 여름도 뜨겁다 2021-07-29 06:11:00
회장과 가삼현 한국조선해양[009540] 사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은 모두 다음달 첫째 주에 휴가를 낼 계획이다. 이 기간 휴식을 취하며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경영 전략을 구상할 것으로 보인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도 같은 기간 여름 휴가를 떠난다. 구자열 LS그룹 회장 역시 이달 말에서 8월 초 사이...
현대重 한영석 사장 “중대재해 근절에 모든 노력” 2021-06-06 20:54:21
안전전담 인력을 현재보다 20% 이상 대폭 늘리고, 안전 분야 투자도 조기 집행해 안전 강화에 역량을 배가하는 등 기존 안전관리 종합대책도 차질 없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은 “고귀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더 이상 우리 일터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최우선 원칙이 전사에 자리...
HMM 컨테이너선 '한바다호' 바다로…수출 지원 위해 조기 투입 2021-05-13 10:24:38
비롯해 정태순 한국해운협회장, 배재훈 HMM 사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 윤종원 기업은행장의 부인 박수향 여사가 밧줄을 끊어 배를 바다로 내보내는 대모 역할을 했다. 윤 행장은 2018년 청와대 경제수석 재임 시 정부와 국책 금융기관을 설득해 HMM이 초대형선 20척을 발주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에이치엘비, 수소연료선박 ‘블루버드’ 선보여…올해 실증 운항 계획 2021-05-07 14:42:39
대통령을 비롯해 송철호 울산시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해 수소연료 사업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안청호 에이치엘비 복합소재사업본부 사장에게 “수소선박 ‘블루버드’가 조속히 실증 운항에 나설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하고 “울산시가 산자부와 협의해 각종 규제를 완화할 수 있...
현대중공업, 친환경 해상 플랜트 개발 나선다 2021-05-06 17:45:51
위한 비전선포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송철호 울산시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등 정부 및 산학연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각 기관은 오는 2025년까지 동해 부유식 풍력단지에서 100MW급 그린수소 실증설비를 구축하는 1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또 2030년까지 1.2GW급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를...
이번엔 울산…文대통령 "부유식 해상풍력 성공 기대" 2021-05-06 15:37:22
보고회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고 이같이 언급했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해상풍력 구조물을 고정하지 않고 바다에 부유체를 띄워 발전하는 방식이다. 스코틀랜드와 포르투갈 만이 상업용으로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상용화 초기 단계다. 2030년에는 2019년...
수출입 물류 위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2척 조기투입…유럽 누빈다(종합) 2021-03-22 15:25:45
장관,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배재훈 HMM 대표,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가온호는 컨테이너 1만6천 개(1만6천TEU급)를 한 번에 운반할 수 있는 선박으로 길이는 약 365m, 폭은 51m, 높이는 29.8m에 달한다. 선박 갑판 면적은 부산 사직야구장(1만2천790㎡)의 1.5배다. 선박을 수직으로 세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