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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보조금 빼면 적자…K배터리 '실적 한파' 길어지나 2024-04-05 18:13:04
제외하면 31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기차 수요 한파’의 영향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영업적자(AMPC 제외)를 낸 건 충당금으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2021년 3분기 후 처음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1분기 매출 6조1287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의 잠정실적을 냈다고 5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29.9%,...
"보릿고개 생각보다 길어질 수도"…한숨 깊어진 배터리 3사 2024-04-05 14:22:23
배터리 시장의 한파가 길어지고 있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올해 상반기에만 나타날 일시적인 현상으로 여겼던 배터리 케즘(대중화 전 수요침체)이 예상보다 깊고 길어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투자 등에 있어 경영전략 변화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내부적으로 전략 수정에 들어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반도체의 봄' 왔다…삼성전자 오늘 1분기 잠정실적 발표 2024-04-05 05:00:02
DS 부문은 반도체 한파의 직격탄을 맞으며 작년 1분기 4조5천800억원의 적자를 내는 등 지난해에만 15조원에 달하는 적자를 냈다. 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다르다. 메모리 감산에 따른 가격 상승과 AI 메모리 제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수요 증가로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강남 사업장도 '돈맥경화'…"2~3년 뒤 역대급 주택 공급난 올 것" 2024-04-04 18:24:51
문제” 부동산금융 시장에 역대급 한파가 불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리대금 수준의 금리에 돈을 빌린 사업장의 이자 부담이 눈덩이처럼 커졌다면, 올해 들어서는 그마저도 끊어져 공매의 갈림길에 서 있다. 자금경색 여파는 수도권 외곽을 넘어 서울 중심부까지, 비주택을 넘어 아파트까지 미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다산칼럼] 대파·사과값, 중요하지만 '생존의 문제' 아니다 2024-04-04 17:58:13
여름철 강원이다. 올해 초 대파값 급등은 지난겨울 전남지역 한파와 폭설로 출하량이 준 결과다. 장바구니 생활물가 급등락은 세계적 현상이다. 3월 미국 음식 인플레이션은 2.2% 수준이지만 2022년 9월엔 11.2%였다. 같은 기간 영국 음식 물가도 19.2%에서 4.5%로 떨어졌다. 농산물은 에너지와 함께 가격 조절이 어렵다....
대만 강진에 TSMC 공장 직원 대피...삼성전자 영향은?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03 14:38:44
지난해 '반도체 한파'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85% 줄어든 6조6천억원을 기록한 삼성전자의 부진 여파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또, 코스닥 상장사 1146곳의 지난해 매출액은 260조원으로 1.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9조4천억원으로 35% 감소했습니다. ◆ 엘앤에프 '반등'...美 배터리 기업과 LFP 양극재...
코스피 상장사 작년 영업익 24% 감소…삼성전자 부진에 '발목' 2024-04-03 12:00:01
대비 감소했으나 감소 폭이 작아졌다. '반도체 한파'의 직격탄을 맞은 삼성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조6천억원을 기록, 전년(43조4천억원)에 비해 85%가량 급감했다.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밑돈 것은 글로벌 금융 위기가 닥친 2008년 이후 15년 만이다. 연결 기준 순이익 흑자기업은 전체 615사...
반도체 겨울 지났다…삼성전자 1분기 매출 '70조 복귀' 유력 2024-04-01 13:00:03
전년 동기 대비 690.99% 급증할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반도체 한파' 직격탄을 맞아 조 단위가 깨졌던 1년 전(2023년 1분기 6400억원)과 비교하면 8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13.64% 늘어난 72조4415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돼 2022년 4분기 이후 5개 분기 만에 70조원대 회복...
쪼그라든 기업 성과급에…소득세 3천억 '뚝↓' 2024-03-29 14:06:44
있지만, 주요 기업의 성과급 감소로 근로소득세가 감소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는 반도체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직원의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다. 주요 대기업의 성과급 한파가 이례적인 근로소득세 수입 감소로 이어진 것이다. 2월 한 달간 국세 수입은 작년 같은...
1∼2월 국세수입, 작년보다 3조8천억원 증가…소득세 3천억원↓ 2024-03-29 11:30:01
부문 직원의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다. 주요 대기업의 성과급 한파가 이례적인 근로소득세 수입 감소로 이어진 것이다. 2월 한 달간 국세 수입은 작년 같은 달보다 7천억원(6.4%) 증가한 12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