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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나는 해외여행…감염병·풍토병 대비 잊지마세요 2023-05-09 16:05:27
배변 시 항문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미숙 경희대병원 감염면역내과 교수는 “수인성 감염병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유·소아, 노약자, 만성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잦은 설사 탓에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항생제 치료 등을 병행하는 게 좋다”고 했다. 동남아시아 등의...
광주서 첫 엠폭스 확진자 발생…고위험군 접종 시작 2023-05-08 17:33:52
그 외는 40~50대다. 엠폭스는 주로 항문생식기 통증을 동반한 국소피부병변, 38.5도 이상 급성 발열, 생식기발진, 근육통 등의 임상증상이 발현된다. 확진환자의 발진 부위를 직접 만지거나 성접촉을 통한 밀접접촉, 확진자의 침구류·식기 등 오염된 물질과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임진석 시 건강정책과장은...
엠폭스 확진자 총 18명…13명이 국내 감염 추정 환자 2023-04-19 13:40:31
협업해 엠폭스 질환 특성을 알리고 예방수칙을 함께 홍보·교육했다. 의료인을 대상으로는 국내외 확진환자의 의심증상, 임상경과 등 특성 및 발생 동향을 포함한 엠폭스 진단 안내서를 배포했다. 특히 의심 증상 시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 감염내과와 피부과, 비뇨의학과, 항문외과 등 피부병변을 진료하는 의료인의 세밀한...
엠폭스 2명 또 늘어…누적 확진자 18명 2023-04-19 12:16:13
높은 감염내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항문외과 등에 세밀한 증상 감시와 적극적인 의심환자 신고를 당부했다. 그동안 국내 확진환자에게서는 항문생식기 통증을 동반한 국소 피부 병변(궤양, 종창, 발진)이 발생한 사례가 많았다. 특히 발진은 모든 확진환자에게 나타났다. 엠폭스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엠폭스 3명 추가 확인…누적 확진자 13명 2023-04-17 14:51:31
감염내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항문외과 등 피부병변을 진료하는 의료인에 대해 적극적인 의심환자 신고를 당부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엠폭스는 주로 밀접접촉을 통해 전파가 이뤄지므로 전파위험도가 낮고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다. 따라서 과도한 불안보다는 감염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질병청은 예방수칙으로 ▲...
서울·경남서 엠폭스 확진자 3명 추가…지역감염 확산 '비상' 2023-04-17 14:25:34
피부과, 비뇨의학과, 항문외과 등에 의심환자가 생기면 신고해달라고 안내했다. 엠폭스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시설을 찾아 감염 예방수칙 등도 알렸다. 엠폭스를 예방하기 위해선 모르는 사람과의 밀접접촉(피부·성접촉)을 삼가야 한다. 피부발진·궤양, 림프절병증, 발열 등 증상이 있을 땐 다른 사람과 밀접접촉을 삼가야...
[김광호의 상쾌한 하루] 역사를 바꾼 질병, 치핵 2023-04-16 17:56:54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치질은 의학적으로 항문에 생기는 질환을 통틀어 일컫는 것으로 치핵, 항문샛길(치루), 항문열창(치열) 등을 포함한다. 환자들이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은 배변 후 출혈이다. 그런데 직장암이 있는 경우에도 항문 출혈이 있기 때문에 출혈이 잦을 땐 대장항문 전문 센터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국내 감염 잇따르는 엠폭스…"치명률 낮지만, 의심 증상 땐 조기진단 받아야"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3-04-14 17:59:02
성기나 항문 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긴다면 의심해야 한다”고 했다. 美선 흑인·HIV 감염자 사망위험 높아엠폭스 환자는 대부분 2~4주 정도면 자연 치유된다. 치명률도 1%를 넘지 않는다. 하지만 의심 증상이 있으면 조기에 진단받아야 한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엠폭스를 주로 성인...
"성병처럼 토착화 우려"…'엠폭스' 얼마나 퍼졌길래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3-04-14 14:58:41
감염질환 증상을 호소한다. 초기 단순 증상만으로는 수두 홍역이나 일반적인 성병 등과 구분이 어렵다. 엠폭스 환자는 2~4주 정도면 대부분 자연치유된다. 치명률은 1%를 넘지 않는다. 하지만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병원 등을 찾아 조기에 진단 받아 추가 확산을 막아야 한다. 질병청 역학조사관을 지낸 KMI한국의학연구소의...
[포토]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 2023-03-09 11:11:17
치질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증상의 방치율을 낮추자는 취지로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치질이 항문 혈관의 문제로 발생한다는 것을 알리고, 발생 부위가 민감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문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