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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쟁나면 대한민국 점령"…尹 "분열 노린 정치 도발" 2024-01-16 18:28:04
공정”이라고 말했다. 남북 사이의 실질적 해상 경계인 북방한계선(NLL)도 인정하지 않겠다고 했다. 김정은은 “우리 국가의 남쪽 국경선이 명백히 그어진 이상 불법 무법의 북방한계선을 비롯한 그 어떤 경계선도 허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이 같은 북한의 방침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윤석열...
연일 포격 北, NLL 무력화 나서나 2024-01-07 20:06:37
체결 이후 유엔군사령관이 쌍방 합의 없이 선포한 해상경계선이라며 NLL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특히, 서해 NLL에 대해서는 그 남쪽으로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그은 '서해 경비계선'이 기준선이라고 주장하며 무력화를 시도해왔다. 군 당국은 북한의 서해 NLL 인근 도발에 강력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합참은 이날...
中매체 "대만에 띄운 풍선은 기상용" vs 美언론 "위협의도" 2024-01-05 12:05:52
북서쪽 해상 상공에서 처음 관측된 뒤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이동하다가 오전 9시43분께 대만 북동쪽 해상 상공에서 사라졌다. 대만해협 중간선은 중국과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설정된 비공식 경계선이다. 이날 풍선은 대만 상공을 가로지르지는 않았다. 중국 풍선은 새해 들어 매일 1∼3개씩 대만 상공을...
문경복 옹진군수 "교통·약국…섬 주민 불편 적극 해소" 2023-09-25 11:19:09
등 북한과 경계선에 있으며 인구 감소 지역이다. 옹진군의 전체 인구는 2만여 명으로 인천의 10개 시·군 가운데 가장 적다. 해상 교통이 불편한 것도 사실이다. 인천에서 섬까지 1~5시간이 소요된다. 악천후라도 만나면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기 일쑤다. 섬과 섬으로의 이동은 더 어렵다. 옹진군 섬 주민들과 적극 소통이...
대만 국방부장, 중국군 최근 대만주변 동향에 "비정상적" 2023-09-23 12:12:15
위해 선언한 비공식 경계선이다. 익명을 요구한 안보 소식통은 로이터통신에 "중국은 이러한 군사적 행동을 일상화함으로써 대만을 코너로 몰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정점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2016년 5월 민진당 소속의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집권한 이후 대만과의 공식 관계를...
"중국군, 유사시 대만 동부에 미군 진입 차단 훈련 주력" 2023-09-22 11:30:09
대만) 경계선이라고 할 대만해협 중간선 침범에 대해선 돌발상황 처리 규정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고 대만 국방부가 밝혔다. 대만 연합보는 국방부가 전날 최전선인 진먼다오와 맞닿은 중국 푸젠성 다청만 일대 등의 인민해방군 육군 소속의 장거리 포병·미사일 부대 배치 상황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대만, 中군용기 등 대만해협 중간선 '무력시위'에 강력 반발 2023-09-19 14:15:18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선언한 비공식 경계선이다. 대만군 퇴역 대령인 황펑샤오는 전날 페이스북에 이번 중국군의 군사훈련이 최근 한국과 미국·캐나다의 해상 연합훈련과 관계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어 미군의 서해 훈련 지역이 중국 베이징에서 불과 500km 거리라 중국에 매우 위협적이라고 분석했다. 대만언론은...
"中, 日과 영유권 분쟁 센카쿠 인근에 해양조사 부표 설치" 2023-09-18 08:34:57
해상보안청 순시선은 7월 11일 센카쿠 열도 주변의 양국 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선으로부터 일본 쪽으로 약 500m 떨어진 해역에서 노란색 부표를 확인했다. 부표가 설치된 곳은 센카쿠 열도에서 북서쪽으로 약 80㎞ 거리에 있다. 부표에는 '중국 해양관측 부표 QF212'라고 적혀 있었으며, 무거운 추를 해저에...
대만, 중국과 고속철도 연결 제안에 '어림없는 소리' 2023-09-15 11:42:10
것이다. 중국과 대만 간에 해상 고속철도를 연결한다는 구상은 대만이 독립 국가가 아니라 중국의 특별행정구이고 대만해협을 중국의 영해로 본다는 인식에 바탕을 둔다. 이는 대만해협이 세계 3대 국제수송로이자 동아시아의 전략적 요충지라는 점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라는 게 대만의 시각이다. 대만해협에는 1955년 미...
중국 항공모함, 대만 동남쪽 해상 거쳐 서태평양으로 이동 2023-09-11 15:21:53
중국과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선언한 비공식 경계선이다. 앞서 대만 국방부는 10일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모두 군용기 26대와 군함 13척이 대만 주변에서 활동했다며 이 가운데 군용기 11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었다고 밝혔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