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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가 더 좋아요"…30대 퇴사자의 '반전' 사연 [이슈+] 2024-02-13 19:55:02
바뀔진 모르지만, 불투명한 미래보단 현재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알바가 좋아' 프리터족…'자가 진단 테스트' 유행도 프리터족은 1990년대 초반 일본에서 경제 불황으로 특정한 직장 없이 아르바이트로만 생계를 유지하며 소소한 삶을 추구한 청년들에게 붙여졌던 신조어다. 이들은 필요한 돈을...
"다리 잘 보이게"…'건당 수십억' 몸값男, 어떻게 몰락했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2-10 12:40:53
박물관을 관리하는 일자리를 인맥을 통해 겨우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10년을 채우지 못하고 잘렸습니다. 그의 말년에 관한 기록은 거의 없습니다. 어느 더운 날 길거리를 헤매다 카페에서 얼음을 먹고 뇌졸중으로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는 의심스러운 기록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화가인데도...
[커버스토리] 경제 성장 멈추면 어떤 일 벌어질까요 2024-02-05 10:01:01
성장해야 넘어지지 않아 일자리, 복지 재원 모두 성장에서 나오죠 세계 각국의 경제성장률은 분기별로 발표되고, 각국 중앙은행과 국제경제기구들은 수시로 성장률 전망치를 내고 수정도 합니다. 1년 내내 성장률 전망과 실제 수치 발표, 그에 대한 평가가 끊임없이 이뤄집니다. 그런데 이러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칠...
이강덕 시장 "전지·바이오·디지털 3대 보국 실현…인구 소멸위기 포항 살릴 것" 2024-01-30 16:10:03
2000여명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는 아픈 현실을 직시하며, 우리의 노력이 한순간이라도 멈추는 순간 도시는 쇠락할수 밖에 없다는 위기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포항에서의 삶에 행복과 자긍심을 가질수 있도록 도농간 균형발전과 교육 의료 문화 교통 모든 분야에서 수준높은 인프라를...
본격 GTX 시대 열린다…尹 "삶의 질 확실히 개선" 2024-01-25 17:37:12
아침이 여유로워지고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은 행복해질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GTX로 얻게 될 경제 효과도 강조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강원까지 초연결 경제광역생활권이 이루어지면 새로운 투자와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겁니다. 교통연구원은 GTX로 인한 직접 고용 효과는 50만명, 직접 생산 유발 효과는 75조원에...
"초·중·고등학생 새학기 바우처 100만원" 2024-01-25 12:21:24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재정 절감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민간 영역의 아이돌봄서비스 인력에 대해선 정부가 범죄 경력 등을 확인해 '안심 보증'을 선다. 또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은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 혜택을 준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산업단지나 지역의 기업 밀집 지역에 '공공형 교육·돌봄...
與, 2호 저출생 공약 발표…아이돌봄서비스 민간 확대 등 2024-01-25 11:00:03
조부모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은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재정 절감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의 임직원 자녀의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의무를 직장어린이집에 한정하지 않고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등으로 선택권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인력에 대해서는 범죄 경력 등을 확인하는 '정부 안심...
"한국 이러다 큰일 난다"…아들 셋 '워킹맘' 변호사의 호소 2024-01-20 20:07:59
줄였다고 한다. 저는 일자리와 교육, 이 두 가지를 더 튼튼히 하면 포항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본다. 또 주변 경주·울산·영덕 등까지 해 메가시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저는 '포스코 키즈'로 받은 혜택으로 성장했고, 지역에서 산업과 그의 사회적 기여가 어떤 중요성을 가지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다리서 노숙하던 의사 지망생…"여행하며 月 수천만원 벌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1-14 07:00:06
"친구를 통해서 호스피스 간호사 일자리를 어렵게 구했어요. 인생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곳이에요. 숨도 못 쉬고 소화도 못한 채 기계에 의존해 살아가는 사람들이었죠. 그들의 옆에는 건강했던 시절의 사진들이 놓여 있는데, 한때는 다들 잘나가던 이들이었던 거에요. 그 안에서도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꽃과 가족사진이...
'행복의 나라' 부탄 총선서 정권교체…고실업에 경제성장 공약(종합) 2024-01-10 16:52:37
부탄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7% 경제성장률에 그치고 있다. 일자리 부족으로 청년실업률이 30%에 육박해 청년들이 해외로 대거 빠져나가 '두뇌 유출'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부탄은 물질적 성장보다는 행복을 중시하는 이른바 국민총행복(GNH) 지수를 개발하는 등 '국민 행복'을 최우선시해왔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