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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56억원·오세훈 59억원·안철수 1551억원 재산 신고 2021-03-19 22:10:29
1551억8060만원을 신고했다. 이 중 본인 소유의 안랩 주식 186만주의 가액이 1417억3200만원에 이른다. 부동산으로는 본의 명의의 서울 노원구 전세 3억3500만원을 신고했고, 본인과 배우자 예금으로는 114억7340만원이 신고됐다. 이 밖에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72억622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나라에 도둑 많다" 허경영 서울시장 후보 1호 등록 2021-03-18 13:59:43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표가 18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허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한 뒤 SNS를 통해 "후보를 1등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래도 여론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무엇인가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봐야겠죠"라며 "허경영의...
김부선 "이재명과의 관계, 무상연애로 조롱할 일 아냐" 2021-03-10 15:41:44
국민을 현혹하는 허경영식 공약은 참으로 걱정스럽다"며 "하기사 연애도 무상으로 하는 분이니 말릴 수는 없지만 더 이상 국민들을 현혹하는 기본 시리즈를 안 하는 것이 책임 있는 정치인의 자세"라고 했다. 여기서 홍 의원이 말한 `연애도 무상`은 이른바 김씨와 관련된 `여배우 스캔들`을 지칭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홍준표 "이재명 '기본시리즈'는 10년前 '무상시리즈' 재탕" 2021-03-08 17:11:01
국민들을 현혹하는 허경영식 공약은 참으로 걱정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베네수엘라의 차베스는 원유를 팔아 산업에 투자하지 않고 정유공장 조차 없이 무상시리즈를 계속하는 포플리즘 정치를 했다"며 "그러다 유가가 폭락하니까 베네수엘라는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하고, 자국민 10%가 해외로 탈출했다"고 덧붙였다....
[데스크 칼럼] '포비드21' 확산세가 심상찮다 2021-02-17 17:29:06
보조금’으로 맞받아쳤다. “나경영(나경원+허경영)이냐”는 말까지 나왔다. 부산이라고 다를 게 없다. 여야는 가덕도신공항특별법 처리에 한목소리다. 10조원을 웃도는 건설비에도 예비타당성조사는 면제다. 국민의힘은 한·일 해저터널 건설을 제안했다. 건설비만 100조원 넘게 들어간다. 영화 대사 그대로 ‘묻고 더블로...
원희룡 "이재명 기본소득은 '허경영식 선동'" 2021-02-10 10:09:16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주도하는 기본소득에 대해 '허경영식 선동 정치'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결혼·출산에 1억원가량 이자 지원을 하겠다고 공약한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도 비판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재명 지사 하겠다는 기본소득에는...
나경원 "미래 위해서라면 '나경영'도 좋아…당선시 더 줄 것" 2021-02-09 09:55:08
발표 했다가 '나경원이 아니라 나경영(나경원+허경영)이냐'는 비아냥을 들었던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9일 "당선되면 더 드리고 싶다"라고 맞섰다. 나경원 예비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진행자가 "나경영이냐, 아니냐"고 묻자 "미래세대를 위한 것이라면...
나경원 저격한 오세훈 "돈 많이 준다고 애 낳는 시대 아냐" 2021-02-08 15:06:21
나 전 의원의 공약을 '나경영(나경원+허경영)'이라고 비판했던 오신환 전 의원은 이날도 이 공약을 겨냥해 "얼핏 들으면 황당하고 자세히 보면 이상한 부분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여권 주자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가세했다. 박 전 장관은 "시에서 돈을 준다고 해서 출산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박영선 "돈 준다고 애 낳나"…나경원 "달나라 시장이냐" 설전 2021-02-08 14:23:33
만드는 무책임한 정치"라고 주장했다. 나 후보는 앞서 "서울에서 독립해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으면 총 1억1700만원의 보조금 혜택을 주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두고 당내 경쟁후보인 오신환 후보가 "황당한 공약"이라면서 나 후보를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표에 빗대 '나경영'이라고 비꼬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서울시장 후보 비방전에…김종인 "당에 미칠 영향 생각하라" 2021-02-08 10:56:39
지원 공약에 대해 '나경영(나경원+허경영)'이라고 비판했던 오신환 전 의원은 이날도 이 공약을 겨냥해 "얼핏 들으면 황당하고 자세히 보면 이상한 부분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나 전 의원의 해명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게 반값아파트에 입주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의 혜택을 받은 것"이라고 했다. 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