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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與 당권 대진표 나왔다 2023-02-10 18:09:59
김재원 민영삼 정미경 조수진 태영호 허은아 후보 등 8명이 본경선에 올랐다. 친이준석계로 꼽히는 김용태 허은아 후보가 모두 컷오프를 통과했다. 1명을 뽑는 청년최고위원을 놓고는 이 전 대표와 가까운 이기인 후보를 비롯해 김가람 김정식 장예찬 후보가 경쟁한다. 이로써 천 후보를 비롯해 친이준석계 ‘4인방’은...
'이준석계' 국민의힘 지도부 참전…'윤심'과 대결각 2023-02-02 14:43:24
이와 함께 이준석 체제에 몸담았던 허은아 의원과 김용태 전 최고위원이 최고위원 선거에, 이기인 경기도의원이 청년 최고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낸 상태다. 당대표,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까지 '이준석 진용'이 완성됐다는 평가다. 이 전 대표는 해당 후보들의 후원회장을 맡으며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허...
與 최고위원 경선 경쟁 본격화...현역 의원 6명 출사표 2023-01-30 18:28:31
낸 이용 의원은 후보등록일(2월 2∼3일)에 즈음해 출마 선언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윤(비윤석열)계에서는 허 의원이 제일 먼저 출마 의사를 표시했다. 그는 첫 여성 현역 주자이기도 하다. 청년최고위원을 제외한 지도부에 입성할 최고위원 4명 중 1명은 당규에 따라 여성 몫으로 보장된다. 허 의원은...
후보만 10여명, 與 최고위원 경쟁 '후끈'…친윤 과반 차지할까 2023-01-30 16:01:32
덕분”이라며 “우리당은 영남권 당원 비율이 가장 높지만, 호남 당원 표도 무시하기 어렵다”고 했다. 허 의원과 정 전 최고위원은 비윤계 후보로 분류된다. 한 자리 뿐인 만 45세 미만 청년최고위원 자리를 둘러싼 경쟁은 더 치열하다. 친윤계에선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출사표를 던진데 이어 이종배 서울시의원,...
"애는 엄마 혼자 키우나요"…배우자 출산휴가 왜 꺼리나 봤더니 2023-01-29 14:40:29
최대 28일까지 휴가를 주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나라는 모두 노동자가 사업주한테 휴가를 사용하기 몇 주 전 통지하는 절차만 거쳐도 쓸 수 있도록 한다. 보고서를 낸 허민숙 사회문화조사실 보건복지여성팀 입법조사관은 "우리나라의 배우자출산휴가는 근로자의 '청구'를 요건으로 하는 반면, 주요국들은 근로...
'바이든 사저' 출입자 공개 요구에 백악관 "개인 거주지라 없다" 2023-01-17 03:24:48
점 등은 백악관이 해명해야 한다는 견해도 적지 않다. 백악관은 작년 11월 2일 워싱턴DC의 바이든 개인 사무실에서 기밀문건 발견 사실을 확인했지만 지난 9일 미 언론 보도가 나오고서야 이를 공개했다. 이후 12일과 14일 바이든 대통령의 윌밍턴 사저에서 기밀문건이 추가 발견됐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메릭 갈런드 미...
바이든, 킹 목사 기념일 맞아 "민주주의 위기…투표권 수호" 2023-01-16 03:45:18
기밀문서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고, 이와 별도로 추가 문서 존재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파문이 커지며 메릭 갈런드 법무부 장관은 지난 12일 법무부 수석차관보와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전직 검사인 한국계 로버트 허 변호사를 특별검사로 전격 임명해 수사를 맡겼다. kyunghee@yna.co.kr...
美, 바이든 기밀문건유출 논란 확산…공화 '의회조사' 압박 강화 2023-01-16 02:01:52
지낸 민주당 중진 애덤 시프 하원의원은 ABC 방송에 출연, "세부 내용을 알지 않고서는 (국가안보 위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면서도 특검 임명은 옳은 결정이었다고 지지했다. 앞서 지난 12일 이번 사태의 파문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자 메릭 갈런드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 수석차관보와 메릴랜드주...
트럼프 비판하던 바이든도 못피해간 기밀유출…재선길 대형악재? 2023-01-15 17:53:18
보관했고, 결국 미 연방수사국(FBI)이 압수수색을 통해 이를 회수한 바 있다. 파문이 확산하는 가운데 메릭 갈런드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 수석차관보와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전직 검사인 한국계 로버트 허 변호사를 특별검사로 전격 임명해 조사에 돌입했다. 공화당과 언론의 공세 수위는 날로 높아지고...
바이든 사저서 기밀문건 또 발견…일주일새 세 번째 공개 2023-01-15 05:26:14
문건이 발견되는 등 파장이 커지자 메릭 갈런드 법무부 장관은 지난 12일 법무부 수석차관보와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전직 검사인 한국계 로버트 허 변호사를 특별검사로 전격 임명해 수사를 맡겼다. 사우버 변호사는 "우리는 발견 장소 등 식별된 문서의 구체적인 사항을 공개적으로 밝혀왔다"며 "백악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