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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떨어진다더니…"아파트 한 채 3000억" 호황, 어디길래 [강영연의 뉴욕 부동산이야기] 2022-01-15 14:25:07
앞으로도 영원히 몇 채 안될테니까 말이죠. 여기에 허드슨강이 한눈에 보인다면요? 더할나위가 없겠죠. 맨해튼에서 가장 비싼 고층 건물들이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몰려 있는 이유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비싼 곳은 어디일까요. 지금까지 체결된 거래를 기준으로 하면 바로 '220 센트럴파크 사우스(220 Central...
테라스 만들고 식사도 제공…`사무실 복귀` 유인하는 美기업 2021-12-10 10:36:32
것이라고 말했다. 컨설팅회사 액센추어는 허드슨강과 뉴욕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라스를 갖춘 사무실을 열어 직원들의 복귀를 꾀하고 있다. 이 사무실 건물엔 기도실, 요가와 건강관리 공간, 다양한 회의실 등도 있다. 액센추어는 원하는 직원들에 한해 다른 층 동료가 사무실에 출근했는지 서로 확인할 수...
미국 기업들, 직원 사무실 복귀 유인책 마련에 고심 2021-12-10 10:17:52
것이라고 말했다. 컨설팅회사 액센추어는 허드슨강과 뉴욕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라스를 갖춘 사무실을 열어 직원들의 복귀를 꾀하고 있다. 이 사무실 건물엔 기도실, 요가와 건강관리 공간, 다양한 회의실 등도 있다. 액센추어는 원하는 직원들에 한해 다른 층 동료가 사무실에 출근했는지 서로 확인할 수 ...
[특파원 칼럼] 끝까지 변명한 뉴욕주지사 2021-08-16 17:24:31
미국 뉴욕시 북쪽엔 허드슨강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현대식 교각이 놓여 있다. 길이가 5㎞에 달하는 ‘마리오 쿠오모 다리’다. 1983년부터 12년간 뉴욕주지사를 지낸 쿠오모를 기리기 위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앤드루 쿠오모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10년째 뉴욕주를 이끌고 있는 정치 명문가 출신이다. 수년 동안 민주당...
[르포] 뉴욕 상공의 불꽃 6만5천발…미국식 코로나 독립선언 2021-07-05 14:42:06
브루클린, 허드슨강 건너 뉴저지주(州)에까지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모이는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변칙적인 방식으로 치러졌다. 관람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주일간 예고 없이 게릴라식으로 5분간 불꽃을 쏘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올해 뉴욕이...
'허드슨강의 기적' 이뤄낸 설리, ICAO 미국 대표로 2021-06-16 18:18:25
허드슨강의 기적' 이뤄낸 설리, ICAO 미국 대표로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이른바 '허드슨강의 기적'으로 유명한 체슬리 설렌버거 전 기장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미국 대표를 맡게 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대사급 인사 9명을 발표하면서 ICAO 대표에 설렌버거를 지명했다고...
맨해튼 허드슨강에 2천600억 들인 인공섬 개장 2021-05-21 15:43:08
맨해튼 허드슨강에 2천600억 들인 인공섬 개장 면적 1만㎡에 700석 원형경기장·식사 공간 갖춰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미국 뉴욕 맨해튼 허드슨강에 21일(현지시간) 오전 인공섬이 개장한다. 20일 인터넷 매체 더힐에 따르면 오프웨스트 14번가 강변에 있는 인공섬은 '딜러-폰-펄스텐버그 가족재단'이...
[보이는 경제 세계사] 자유의 여신상이 푸른 빛을 띠는 이유는 2021-05-10 09:00:18
미국 뉴욕 허드슨강 어귀의 리버티섬은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주인공 에디 레드메인이 가방을 들고 입국 수속을 기다리던 곳이다. 아메리칸 드림을 안고 미국에 도착한 이민자들이 가장 먼저 볼 수 있었던 것이 자유의 여신상이다. 프랑스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 계획을 수립하고 10년 뒤 1886년...
뉴욕 맨해튼 혼잡통행료 급물살…도입 시 미국 최초 2021-04-10 06:02:03
현재 허드슨강을 건널 때 내는 통행료 외에 혼잡통행료까지 내는 것은 과도한 부담이라는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뉴저지를 지역구로 하는 민주당 소속 조시 거타이머 하원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시가 자신들의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뉴저지 주민들에게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역시 뉴저지를...
'미 최대 민간개발' 뉴욕 허드슨야드, 코로나에 사업 휘청 2021-02-07 06:20:15
맨해튼 서쪽 허드슨강과 펜실베이니아역 사이의 철도기지 등 28에이커(약 11만3천㎡) 규모의 부지를 대형 오피스와 쇼핑몰, 아파트, 호텔 등으로 탈바꿈하는 이 사업에는 총 250억 달러(약 28조원)가 투입된다. 지난 2019년 완공된 1단계 사업을 통해 조성된 벌집 모양의 건축물 '베슬'은 곧바로 뉴욕을 대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