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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압박에 가짜 세금계산서로 150억 매출 2022-12-25 17:51:36
박사랑)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허위세금계산서 교부 등 혐의로 기소된 장모씨(44)에게 최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15억원을 선고했다. 장씨가 벌금을 납입하지 않으면 일당을 250만원으로 계산해 해당 기간 노역장에 유치된다. 형법상 노역장 유치 최대 기한은 3년이다. 물류회사에서 팀장급 직원으로 일하던...
150억원대 매출 뻥튀기한 회사원…法 "벌금 15억원" 2022-12-25 09:41:54
박사랑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허위세금계산서 교부 등 혐의로 기소된 장모(44) 씨에게 이달 12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15억원을 선고했다. 물류회사에서 팀장급 직원으로 일하던 장씨는 2018년 4월∼2019년 7월 총 151억4천786만원 상당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거나 발급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버닝썬 공동대표 2심 무죄…"청소년 고용 사실 몰랐을 가능성" 2022-12-16 15:45:33
경찰 단속을 받자 클럽에 출입했던 미성년자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한 혐의(강요)로 기소된 한모 씨는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문호 씨는 2018∼2019년 서울 강남 클럽 등에서 마약류를 10여 차례 투여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돼 2020년 1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받은 바 있다. 또...
"단가 부풀려 50억대 비자금 조성"…신풍제약 임원 구속기소 2022-12-16 15:37:00
납품업체 측에서 원료 단가를 부풀려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 신풍제약은 실제 단가에 상당하는 어음만 지급하고 나머지는 비자금으로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신풍제약의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해 공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신풍제약이 조성한 비자금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
'청소년 고용' 버닝썬 대표 항소심서 '무죄'…"외주사에 위임" 2022-12-16 15:20:38
미성년자를 고용한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문호 전 대표는 2018~2019년 서울 강남 클럽 등에서 마약류를 10여 차례 투여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돼 2020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받았다. 또 수억원대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한 혐의(조세범처벌법 위반)로 올해 2월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수수료 챙기려고 세금계산서 29억원어치 허위 발급한 50대 징역형 2022-11-26 08:59:24
용역을 공급하거나 받은 것처럼 세금계산서를 허위로 발급해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은 수법으로 2019년 8월부터 2020년 1월까지 6개월여간 100여장의 전자세금계산서를 허위로 발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가 혼자서 또는 다른 사람과 공모해 허위 발급한 세금계산서의 합계액은 29억8400만원에 달했다. 이...
`7년간 240억원` 꿀꺽…애플 전 직원 범행 시인 2022-11-05 13:54:23
원)에 달한다. 그는 이 과정에서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서 180만 달러(25억 원)가량을 탈세한 혐의도 받는다. 프라사드에 대한 선고는 내년 3월 이뤄지며, 그는 최대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애플은 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외신들은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애플 전 직원, 7년간 회삿돈 240억원 빼돌려…징역 20년형 가능 2022-11-05 01:56:00
그는 이 과정에서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서 180만 달러(25억 원)가량을 탈세한 혐의도 받는다. 프라사드에 대한 선고는 내년 3월 이뤄지며, 그는 최대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애플은 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외신들은 덧붙였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금융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서울제약에 과징금 27억원 부과 2022-10-26 16:02:42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4일 제17차 회의에서 서울제약에 대한 제재를 의결하고, 전 대표이사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법인인 서울제약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등 행위로 당기 순이익과 자기자본을 과대 계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인에게 허위 매출 거래 증빙을 제출해...
[단독] 에너지공단, 현 이사장 신재생 소장 시절 1810억 부당 지원 2022-10-21 10:17:42
것이라는 의미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허위나 위법한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경우나 가짜 버섯·곤충 재배시설을 통해 대출받은 사례, 견적서만 확인 후 대출했거나 무면허 업체 및 불법하도급을 지원한 사례 등이 확인됐다. 공단 측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한 관련 사업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었던 과정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