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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국 前 헌재소장, 전북대 석좌교수로 2013-01-23 16:57:23
전 소장은 전북대에서 헌법과 헌법재판, 민·형사 재판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완벽 미모女...
[김정호 칼럼] 윗물의 도덕적 수준이 이 모양이니… 2013-01-23 16:55:56
국민의 고통도 보통이 아니다. 헌법재판소장 후보 청문회가 그런 경우다.뇌물을 받아먹은 것도 아닌데 뭘 그러냐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그렇지 않다. 헌법질서를 수호하는 기관의 장이 되겠다는 인물을 검증하는 자리다. 재판에 쓰라고 국민이 거둬준 공금을 쌈짓돈으로 쓰고, 그것도 모자라 이자놀이까지 했다는 게...
[동정] 이강국 前 헌재소장, 전북대 석좌교수로 2013-01-23 16:28:23
헌법과 헌법재판, 민·형사 재판을 비롯해 법조윤리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전북 임실 출신의 이 전 소장은 전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계에 입문했다. 2000~2006년 대법관을 지냈으며 2007년부터 최근까지 헌재소장을 역임했다.서거석 전북대 총장은 "참된 법조인으로...
이동흡 후보 도덕성 결정타 된 MMF는 무엇? 2013-01-23 11:14:00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헌법재판관 재직시 특정업무경비를 단기성 투자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로 운용한 의혹을 받으며 논란이 되고 있다. 공금을 빼돌려 재산증식을 했다는 야당 의원들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낙마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활동된 금융상품인 mmf에도 관심이 쏠리고...
이동흡, 특정업무경비 개인용도 사용 의혹 제기 2013-01-23 10:19:39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공금인 특정업무경비를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2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동흡 후보자는 논란이 된 특정업무경비 계좌와 머니마켓펀드(MMF) 계좌 사이의 거래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특정업무경비가 입금된 B계좌의 돈이...
"국회 의사 무시한 처사" 2013-01-22 17:08:37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 등으로 부딪히자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포석이란 설명이다. 여기에 여당으로서 정부가 대체입법을 내놓겠다고 하자 일단 지켜보겠다는 의도도 있다. 여야가 24일로 잠정 합의한 1월 임시국회가 열리면 택시법은 상임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국회 본회의에 곧바로 상정돼 무기명투표에 부쳐진다....
"소각장 허가 받는데만 6년…음성郡 '눈치보기 행정' 진저리" 2013-01-22 17:07:24
대해 이 과장은 “해당 지역에서 반발 민원이 많이 있었다”며 “음성군은 헌법에 따라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고 설명했다.음성=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이동흡 "업무경비로 MMF계좌 거래" 시인 2013-01-22 17:04:55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를 열었으나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국회는 23일 청문보고서 채택에 이어 24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상정해 처리할 계획이지만, 여당 7명, 야당 6명으로 구성된 청문위원 가운데 야당은 전원 ‘채택 반대’ 뜻을 나타냈고 여당 일부 의원이...
"기회의 균등 통해 중산층 복원하자" 2013-01-22 17:02:43
헌법 서두에 나오는 “우리 국민은(we the people)”이라는 대목을 반복했다. 미국의 건국 가치와 ‘아메리칸 드림’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아울러 “미국은 전 세계와 강력한 동맹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며 “지구촌 구석구석의 강력한 동맹에서 닻의 역할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화와 동맹의 가치를 토대로...
의원 특권 포기? 역시나… 2013-01-22 17:01:52
불체포 특권을 완전히 없애려면 헌법을 고쳐야 하지만 체포동의안 가결 요건은 국회법만 개정하면 된다. 하지만 이번 국회쇄신법안에 이 같은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가상준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회쇄신특위가 이번에 발의한 법안에는 의원 겸직 금지 등 일부 의원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사안은 들어가고 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