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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자유주의 반영한 통일안 구상…탈북민엔 로스쿨 학비 지원" 2024-03-08 16:34:58
강화하기로 했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탈북민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등록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법령을 마련하고, 로스쿨 입시 '특별전형(정원의 7%)'에 탈북민 선발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로스쿨 재학 기간 동안 변호사 시험 준비를 위한 수강료나 교재비도 지원한다. 또...
尹 "의대증원 2천명은 필수조치...어떻게 미루나" 2024-02-27 15:25:02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고 규정한 헌법 36조 3항이 근거라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은 이러한 국가의 헌법적 책무를 이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수적 조치"라며 "우리나라는 현재 의사 수가 매우 부족하다. 가까운 미래는 더 심각한 상황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만 보더라도...
尹 "국민 볼모 집단행동 어떤 명분에도 정당화 안 돼" [종합] 2024-02-27 15:09:42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이러한 국가의 헌법적 책무를 이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수적 조치"라며 "우리나라는 현재 의사 수가 매우 부족하다. 가까운 미래는 더 심각한 상황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만 보더라도 의료 취약 지역에 전국 평균 수준 의사를 확보해 공정한 의료 서비스 접근권을...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 시 헌법소원" 2024-02-22 17:41:00
경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중대재해법은 사고 발생 원인과 해당 회사 대표의 안전 부주의에 대한 인과 관계가 명확하지 않고, 그 처벌이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다”며 “노동 전문 변호사들과 로펌에 알아보니 위헌 소지가...
'헌법소원' 카드 꺼내 든 중소기업계…"중대재해법, 공정하지 않아"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2-22 15:04:10
헌법소원을 청구하기로 결정했다"며 "노동전문 변호사와 유명 로펌을 통해 알아보니 위헌 소지가 다분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중소기업계가 중대재해법의 위헌 사유로 꼽은 점은 법안 내용의 불공정성이다. 김 회장은 "중대재해법은 사고 발생 원인과 대표의 안전 부주의에 대한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아도 대표를...
김기문 "중처법 헌법소원"…직 걸겠냐엔 즉답 회피 2024-02-22 13:44:59
헌법소원에 나서겠다고 22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노동 전문 변호사와 로펌에 알아보니 (중대재해처벌법이) 위헌 소지가 다분하다"며 "중기단체장들과 협의해서 헌법소원을 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주 29일 국회 본회의가 있는데, 마지막까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국회...
중기중앙회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 무산 시 헌법소원 청구"(종합) 2024-02-22 11:07:03
헌법소원을 내자고 해 노동 전문 변호사들과 유명 로펌에 알아보니 위헌 소지가 다분하다는 의견이었다"며 "국회 법사위원장 출신 정치인이 본인이 해보겠다고 해 맡겨볼까도 생각 중"이라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헌법소원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아예 부정하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는 "헌법소원은 절박한 심정에서 검토하는...
중기중앙회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무산 시 헌법소원 심판 청구" 2024-02-22 09:30:01
헌법소원을 내자고 해서 노동 전문 변호사들과 유명로펌에 알아보니 위헌 소지가 다분하다는 의견이어서 중소기업 단체들과 협의해 헌법소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9일 국회 본회의가 있다니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기대를 갖고 중소기업계 의견이 반영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유예되는지 지켜보고 유예가...
'환자 떠난게 기본권'이라는 의사들…정부 "양보없다" 장기전 대비 2024-02-20 18:15:51
위해 권역·전문응급의료센터 등에서 전문의가 진료하면 한시적으로 진료수가를 100% 올리기로 했다. 입원 환자 비상진료 정책지원금도 신설한다. 정부도 전공의 집단행동이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장기전에 대비하는 분위기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의료 현장에 남은 의료진이 두...
총선 전 개봉한 '건국전쟁' 이례적 흥행세…與, 릴레이 관람하며 '인증' 2024-02-16 10:08:54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는 헌법 전문 정신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영화감독들이 쓸데없이 이런 영화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 다 장사하는 것"이라며 "역사 수정주의"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김 감독은 SNS를 통해 "'건국전쟁'은 4·19의 헌법정신을 조금도 부정하지 않는다"며 "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