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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헌법 개정이 필요하면 개헌을 통해 제7공화국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전 원장과의 인터뷰 전문.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출마는 어떻게 하게 됐나. "심평원장 임기를 마치고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산업재해 전문 공공의료기관)에서 환자를 진료하며 잘살고 있었다. 일도 아주 보람 있고 잘 맞았다. 그러다...
美법원, '대선결과 뒤집기 기소는 위헌' 트럼프측 주장 수용안해 2024-04-05 05:11:55
측은 혐의와 관련된 언행이 헌법에서 보호하는 정치적 발언이라는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않았고 법원도 찾을 수 없었다"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CNN,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맥아피 판사는 "대중적 관심 사항에 대한 정치적 연설이라고 해도 범죄 활동에 사용됐다고 의심될 경우 기소가 불가능한 것은...
남중국해서 '美日필리핀 협공'에 포위될라…인니에 공들이는 中 2024-04-02 17:41:24
인니 전문가 "미중 갈등과 연관…안보 분야도 美 제치고 인니와 더 가까워지려는 전략"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미국과 일본, 필리핀 3국이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압박하기 위한 강력한 안보 연합을 추진 중인 가운데, 중국이 동남아시아 '강국' 인도네시아를 자신들 쪽으로 끌어당기기 위해 공들이는...
'공식 선거 운동 첫날' 광주 찾은 인요한 "5·18 왜곡 처벌 강화하자" 2024-03-28 14:57:28
덧붙였다. 인 위원장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해서 "아직 우리가 국회에 입성하지 않아 언급하는 것이 시기상조지만 5·18 정신과 역사를 올바르게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들과 묘지를 참배를 마치고 전일빌딩245를 둘러본 뒤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광주에서 지킨...
로버트 칼린 "김정은 전쟁준비 집중…서해 충돌발생 가능성" 2024-03-28 06:58:59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의 유명 북한 전문가가 재차 주장했다. 로버트 칼린 미들베리국제연구소 연구원은 27일(현지시간) 스팀슨센터가 주최한 웨비나에서 김 위원장의 연평도·백령도 북쪽 국경선 설정 발언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은 1월 최고인민회의에서 "우리 국가의 남쪽 국경선이 명백히 그어진...
'국민의미래 사령탑'된 인요한, 韓과 발맞춘다 2024-03-24 18:43:14
후보(27번)다. 선거대책부위원장으로는 바이오 전문가인 최수진 한국공학대 특임교수(3번)를 비롯해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10번), 한지아 국민의힘 비대위원(11번), 김화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22번), 안상훈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16번), 당직자 출신인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임명됐다....
강기정 광주시장 "5·18 헌법전문 수록해 왜곡 악순환 끊어야" 2024-03-19 16:43:53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 시장은 이날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1980년에는 신군부가 불순세력·폭도라는 가짜뉴스를 만들었고, 2024년에는 공당의 국회의원 후보와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망언과 궤변을 서슴지 않고...
6000억 광주 도시철도, 스스로 제동 건 강기정 2024-03-14 18:53:29
그러면서 민생토론회 주제로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도태우 국민의힘 후보 공천 문제 등이 언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시장의 불참 선언으로 광주 인근 나주가 1순위로 검토되던 민생토론회 장소도 전남도청이 있는 무안으로 바뀌었다. 전라남도는 강 시장 발언 이후 “공동으로 하거나, 단독으로 하거나 민생토론...
[서미숙의 집수다] 임대차2법 4년…② 폐지냐 보완이냐 고민하는 정부 2024-03-14 10:20:02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미 시행 4년을 맞아 제도가 시장에 정착하며 초기 부작용도 감소했고, 이미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 상한제의 혜택을 누린 임차인도 많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박상우 국토부 장관도 지난달 초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임대차 2법이) 바람직하지 않은 제도였음에도 다시 (임대차 시장에)...
與, 도태우 공천 유지한다…"사과 진정성 인정" 2024-03-12 21:47:32
헌법 가치와 국민의힘 정강정책에 대한 의미를 확고히 인식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점, 5·18 정신을 존중하고 충실히 이어받겠다고 표방했다는 점, 5·18 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밝힌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유사 사례가 재발할 경우, 공직 후보자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