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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건축가] 구글 신사옥 구상한 영국의 다빈치, 헤더윅 2023-06-26 18:24:21
디자이너 토머스 헤더윅이다. 1970년생인 헤더윅은 1994년 영국왕립예술학교를 졸업하자마자 20대 중반 나이에 자신의 이름을 딴 스튜디오 ‘헤더윅 스튜디오’를 차리며 디자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1997년 런던에 있는 백화점 하비 니콜스의 윈도 디스플레이 작업이 큰 성공을 거두며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그가...
디자인 입는 노들섬…'한국판 오페라하우스' 들어선다 2023-04-20 18:25:20
토머스 헤더윅(영국)이 이번 디자인 공모에 참여했다. ○박원순표 개발 ‘대수선’노들섬 개발 사업은 시장이 바뀔 때마다 방향이 틀어졌다. 서울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시장으로 재임하던 2005년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벤치마킹한 대규모 공연시설을 노들섬에 조성하겠다고 처음 계획했다. 2006년 시장으로 당선된...
45홀 골프장·19억년 흐른 온천수까지…산과 바다 품은 토털 휴양 리조트 2022-09-15 18:07:20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이 맡았다. 다른 골프 리조트와 달리 온천을 보유했다는 점도 설해원의 큰 매력이다. 온천수영장과 노천 스파에 편마암과 화강암을 넘나들며 쌓인 온천수가 하루에 1500t 공급된다. 지하수를 섞지 않은 100% 온천수다. 한 번 쓴 물은 재활용하지 않고 그대로 흘려보낸다. 양양=한경제...
[시론] 4차 산업혁명 이끄는 英 왕립예술대 2022-08-30 17:30:42
환생’이라고 불리는 산업 디자이너 토머스 헤더윅 그리고 프리미엄 가전제품 제조사 다이슨의 설립자 제임스 다이슨 등이 동문이다. 하지만 명성에 안주하려고 하지 않는다. 애플의 최고디자인책임자(CDO)였던 조너선 아이브 총장이 이끄는 대학은 야심찬 교육 혁신을 추구한다. 과학, 기술, 공학 그리고 수학 관련 소양을...
[윤주현의 디자인 싱킹] 디자이너의 사고법 2022-01-05 17:48:36
21세기 영국의 다빈치로 불리는 토머스 헤더윅은 대표적인 스트리트 스마트를 실행하는 사람이다. 그는 타임지가 2010년 발명품으로 선정한 상하이 엑스포 시드성전 UK관, 롤링 브리지, 팽이처럼 생긴 스펀 의자, 그리고 런던 2층버스를 디자인했다. 그는 “디자인은 창의적인 생각과의 끝없는 대화이며 디자인은 범죄를...
뉴욕 명물 베슬, 안전조치 강화해 재개장 2021-05-28 23:50:08
출신 디자이너 토머스 헤더윅의 작품이다. 그러나 난간을 높이지 않기로 한 결정에 대한 비판 여론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베슬이 위치한 지자체 의회 의장은 베슬 측의 안전조치가 향후 사고 가능성을 차단할 정도로 충분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욕 명물 베슬, 개장후 세번째 자살 사고에 임시폐쇄 2021-01-13 23:46:18
명성을 얻은 영국 출신 디자이너 토머스 헤더윅의 설계로 2019년 3월에 문을 열었다. 내부에 입장하기 위해선 별도로 예약이 필요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관광객 방문이 이어질 정도로 뉴욕의 명소가 됐다. 문제는 베슬이 유리 등 외관재 없이 계단으로만 이뤄진 구조이기 때문에...
삼성전자, 런던에 브랜드 쇼케이스 '삼성 킹스크로스' 개관 2019-09-04 10:36:46
유명 건축 디자이너 토머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이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북런던 최대 쇼핑단지이다. 삼성 킹스크로스는 혁신적인 IT 기술과 제품이 런던의 문화·예술과 어우러진 '디지털 놀이터'다. 때로는 패션쇼 무대·쿠킹쇼·콘서트홀 등으로 변신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삼성전자는 이곳에서...
'104년 역사' 샤넬, 디뮤지엄으로 간 까닭 2017-06-22 19:46:23
토머스 헤더윅의 스튜디오를 그대로 옮겨온 전시회, 컬러테라피·청춘의 열병 등 이색 주제로 화려하게 꾸민 전시회 등이 대표적이다. 작년 말에는 파리의 오래전 거리를 재현하고, 에르메스 등 당시 제작된 명품들을 전시해 잠시 파리지앵이 된 듯 느끼게 해 주는 ‘파리지앵의 산책’이란 전시도...
구글, 200m 옥상정원.마사지룸.수영장 갖춘 런던사옥 짓는다 2017-06-02 17:24:30
방침이다. 유명 건축가 비아르케 잉겔스와 토마스 헤더윅이 공동으로 설계를 맡은 런던 사옥은 11층 높이로, 킹즈 크로스 철도역사와 평행으로 뻗어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200m 길이의 옥상은 다층 구조로 만들어 높낮이를 부여하고 `고원`과 `정원`, `들판`을 테마로 한 3개 구획으로 분할, 직원들의 휴식 공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