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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집에 침입해 7시간 감금·성폭행 시도한 30대男 구속 2023-12-11 21:55:51
B씨는 감금 7시간 30분만인 당일 오전 9시 27분께 현관문을 열고 "살려 달라"고 외쳤다. A씨는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을 피해 빌라 2층에서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도주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추적해 다른 빌라에서 숨어있던 A씨를 체포했다. 그는 검거 당시 발목이 골절된 상태였다....
20대女 자취방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30대…이웃 신고로 체포 2023-12-11 13:58:17
B씨는 감금 7시간 30분만인 당일 오전 9시 27분께 현관문을 열고 "살려 달라"고 외쳤다. A씨는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을 피해 빌라 2층에서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도주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추적해 다른 빌라에서 숨어있던 A씨를 체포했다. 그는 검거 당시 발목이 골절된 상태였다....
중증장애 50대 조카 평생 돌봤는데…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2023-12-10 11:37:57
집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안방 침대 위에서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채로 발견된 A씨 옆에는 지적장애 1급 조카 B(54)씨가 쇠약 상태로 옆에 누워있었다. 그는 중증 장애를 지니고 있어 혼자 거동하거나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A씨는 자신의 언니가 사망한 뒤 B씨를 3살 때부터 혼자...
'강아지 소음' 항의에 방망이 들고 행패…20대 '실형' 2023-12-10 10:18:04
화가 나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또 잠긴 B씨의 집 현관문이 열리지 않자 잠금장치를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정 판사는 "피고인은 여러 차례 폭력 범죄를 저지른 전과가 있다"며 "현재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왜 안 만나줘"…현관문 접착제 바른 60대 스토커 2023-12-09 12:28:34
현관문 도어락에 접착제를 이용해 스티로폼을 붙여 손괴한 혐의도 공소장에 담겼다. 이어 사흘 뒤 같은 이유로 욕설하면서 C씨의 집 현관문 디지털 도어락을 망치와 칼로 내리쳐 망가뜨린 데 이어 여러 차례 집에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C씨를 따라다니며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혐의까지 더해졌다. 1심은 "피고인은 폭력...
美대학 총격 희생자는 교직원…"교수 경력 범인, 구직실패 보복" 2023-12-08 10:08:24
폴리토가 거주하던 아파트 현관문에 퇴거 통지서가 붙어 있었으며, 그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인 UNLV 내 주차돼 있던 폴리토의 차에서 블랙박스를 회수해 확인한 결과, 그가 이 대학에 도착하기 전 자택 근처 우체국을 방문해 전국의 여러 대학 관계자들에게 반송...
"집 사줬는데 왜 안와?" 며느리 살해하려던 70대 시아버지 2023-12-04 23:33:52
당시 8분가량 며느리 집 초인종을 누르고 현관문을 발로 찼다. 그러나 집에 들어가지 못하자 1시간가량 집 주변을 돌아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아들 부부에게 아파트를 사주며 경제적 지원을 해줬지만 며느리가 18년 동안 시댁을 찾아오지도 않고 연락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졌다. A씨는 아들에게 이혼을...
"마지막 경고"…벼랑 끝 몰린 가장, 가족 살해 후 극단 선택 추정 2023-12-03 13:57:56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 사건이 벌어진 아파트 현관문에는 테이프를 붙여 만든 '마지막 경고'라는 문구와 퇴거를 촉구하는 경고문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아내와 자녀들의 목에 짓눌린 흔적이 있는 것을 확인한 경찰은 주변인 진술과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사망 원인을 밝힐 방침이다. 김영리...
"장애 비하하지마" 이웃집 차 긁고 현관문 '쾅' 2023-12-02 19:20:39
못하도록 전동휠체어를 탄 채로 C씨 집 현관문을 세 차례 들이받았고, 4월에도 평소 이웃들이 자신을 비하했다며 전동휠체어 발판으로 D씨의 승용차를 20회 가까이 내리쳤다. 또 주차돼있던 승용차가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금속 물건으로 차를 긁는 등 아파트에 주차된 차들을 여러 대 망가뜨렸다. 김 부장판사는...
울산서 숨진 일가족, 남편이 살해 추정 2023-12-02 09:39:56
재차 요청했고 A씨가 거부하자 현관문을 강제로 열기 위해 소방구조대에 협조를 요청했다. 구조대가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집 안에는 연기가 자욱했다. 방 안에서는 A씨의 아내, 중학생과 고등학생인 두 자녀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집 안에도 불이 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