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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훈 HDC현산 대표 현장경영…"안전·품질이 최우선" 2023-02-07 15:47:08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익훈 HDC현산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경기 광주시 송정동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를 찾아 안전 점검을 주관했다. 이어 탄방동1주택재건축, 안성 가유지구 물류센터 현장 등을 둘러봤다. 이날 점검에서는 현장의 고위험 공종 구간에 대한 작업계획, 작업 방법, 안전관리체계의...
HDC현산, 1299억 규모 재건축정비사업 공사수주[주목 e공시] 2023-01-05 11:30:30
HDC현대산업개발은 1299억원 규모의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신한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다. 계약 금액은 약 1298억8636만원으로 2021년 말 기준 연결 매출의 3.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 해당 공사는 경기도 안양시 박달2동 111-1번지...
최익훈 HDC현산 대표 "화정 아이파크 재시공 성공해야"[신년사] 2023-01-02 14:41:15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가 2일 신년사를 통해 광주 화정아이파크 재시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대표는 신년사에서 "있어서는 안 될 사고로 인해 유례없이 어려운 시간을 지나왔다"며 "화정 아이파크 전동 재시공을 결정하는 등 신뢰 회복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노력들이...
HDC현산, ESG경영 강화…"안전·지속가능 기업 도약" 2022-12-28 16:54:55
강화하고 있다. 현산은 지난 11월 ESG 경영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2`를 발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등으로 구성된 보고서는 안전과 품질 시스템 개선을 위한 조치들이 주로 담긴 사회(S) 부문이 가장 강조됐다. 현산은 안전·보건과 관련된 주요...
누리플랜 신임 대표이사에 이형기 前 HDC현산 전무 내정 2022-12-21 11:40:53
도시경관 전문기업 누리플랜의 새로운 수장에 이형기 전 HDC현대산업개발 전무(사진)가 내정됐다. 누리플랜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통해 누리플랜 대표이사 사장 후보에 이형기 전 HDC현대산업개발 그룹경영부문 전무를 추천했다고 21일 밝혔다. 1963년생인 이 전 전무는 광주 살레시오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글랜우드PE, 베어링PEA 상대 1300억 위약벌 소송 제기한다 2022-12-16 09:41:51
아시아나 항공이 이를 거부하면서 계약이 불발됐다. 현산은 계약시 납부한 계약금 2500억원에 대한 반환 소송을 제기했으나, 최근 패소했다. 베어링PEA도 과거 거래 상대방의 계약 파기로 법정 소송을 벌인 경험이 있다. CVC캐피탈은 2016년 베어링PEA가 보유한 로젠택배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으나, 회사의 실적 오류를...
HDC현산·SK에코플랜트, `마포 더 클래시` 19일 청약 접수 2022-12-09 10:30:19
HDC현대산업개발과 SK에코플랜트는 9일 후분양 단지인 `마포 더 클래시` 홍보관을 열고 청약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662번지에 지하 5층, 지상 12~25층, 총 17개 동, 전용면적 32~84㎡ 1,419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59~84㎡ 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HDC현산, 경영진 안전교육·아이디어 공모로 안전문화 확산 2022-11-29 17:27:44
HDC현산 경영진 외에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문화를 강화해 나가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부터 이달 말까지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안전 경진대회 `With SAFETY CHALLENGE`도 그 중 하나다. 아이디어 제안 분야는...
HDC현산,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금 2천억원 날려 2022-11-17 15:10:03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한편 HDC현산은 지난 2019년 11월 미래에셋증권(당시 미래에셋대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나섰다. 컨소시엄은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에 계약금 명목으로 인수대금의 10%인 2,500억원(HDC현산 2,010억원·미래에셋증권 490억원)을 이행보증금으로 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현산에 2천억대 계약금 소송 승소 2022-11-17 14:39:36
판결했다. 재판부는 아시아나항공·금호건설이 현산·미래에셋에서 받은 계약금 2,500억 원을 돌려줄 의무(채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현산과 미래에셋에는 계약금에 대한 질권 소멸 통지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에 총 10억 원, 금호건설에 총 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들이 계약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