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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면 먹다 신장결석" 20대女 사연에 시끌…"문제는 나트륨" [건강!톡] 2024-04-30 20:00:03
상승한다. 고혈압으로 혈관이 손상되면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매운 라면을 먹는다고 신장결석에 걸리지는 않는다"라며 "매운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이 신장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면 신장결석의...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엠파벨리주' 허가 2024-04-30 09:34:14
30일 밝혔다.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은 혈관 내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혈전이 생기고, 야간에 용혈 현상(헤모글로빈이 혈장으로 빠져나오는 현상)이 생겨 혈색 소변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해당 치료제는 박테리아·바이러스 등 병원체를 제거하는 선천성 면역 체계인 '보체 단백질'의 기능을 저해해 혈관 내외의...
삼일제약, 삼성에피스 황반변성 치료제 다음달 국내 출시 2024-04-29 18:58:46
바 있다. 아필리부는 혈관내피성장인자(VEGF)를 억제해 황반변성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다. 아일리아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7조원이며 국내 매출 규모는 968억원을 기록했다. 아일리아 특허 만료를 앞두고 국내외 기업들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뛰어든 가운데...
중증 심장수술 수가 2배 인상…'1.5배 보상' 응급시술도 확대 2024-04-29 18:52:15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급성 심근경색 등 중증 심장질환 환자의 혈관을 뚫어주는 수술인 심장혈관 중재술에 대한 보상을 크게 늘렸다. 수가에 반영되는 혈관 수를 최대 2개에서 모든 혈관으로 확대했다. 시술 수가도 기존 최대 130%에서 최대 270%로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상급종합병원에서 4개의 스텐트 삽입술...
수가 인상·전공의 국가책임제…숙원 풀고도 '요지부동' 의료계 2024-04-29 14:30:02
뇌혈관질환, 장기이식, 심장수술 등 고위험·고난도 필수의료행위 보상강화 방안을 계속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정부는 상급종합병원 쏠림을 막기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 전공의 수련비용을 정부가 책임지는 국가 책임제, 전공의 80시간 근로시간 단축,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위한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입법...
삼일제약, 삼바에피스 황반변성 치료제 '아필리부' 출시 2024-04-29 10:37:36
바 있다. 아필리부는 혈관내피성장인자(VEGF)를 억제해 황반변성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 계열(anti-VEGF)약제로 글로벌 제약사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다. 리제네론과 바이엘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아일리아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7조 원 규모이며, 국내 매출 규모는 약 968억 원...
정부 "국민만 보고 의료개혁…혈관스텐트 수가 2배 인상" 2024-04-29 09:41:57
심장질환 중재시술 보상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상급종합병원에서 4개 혈관에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할 경우 시술 수가가 현행 대비 2배 이상 인상된다. 응급·당직 시술이 잦은 의료진에게도 정당한 보상이 갈 수 있도록 일반시술의 1.5배 수가가 적용되는 '응급시술' 대상을 임상현장에 맞게 확대할 계획이다....
삼일제약, '삼성에피스 개발'황반변성 치료제 시밀러 내달 출시 2024-04-29 09:08:49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필리부는 혈관내피성장인자(VEGF)를 억제해 황반변성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 항VEGF 계열의 약제로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이다. 리제네론과 바이엘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아일리아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7조원 규모이며, 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 국내 매출...
[책마을] 병 걸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찾아라 2024-04-26 18:58:59
질환을 조기부터 예방하기 위해 저자는 현대 의학이 권고하는 기준보다 빠르고 잦은 검진을 권한다. 아티아 박사는 10대부터 심혈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지 검진할 것을 권한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미국암협회가 권고하는 45세보다 적어도 5년 먼저 시작해야 한다. 가족력이나 개인력이 있다면 더욱 일찍 검진받고,...
마이크로의료로봇연, 코르테크에 카테터 소형화 등 기술 이전(종합) 2024-04-24 16:55:32
심혈관 질환뿐 아니라 뇌혈관 등 다양한 영역으로 넓힐 계획이다. 김 교수는 "가이드 와이어, 카테터 등 단일 장치를 이용해 시술 과정을 줄여 실용성 높은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심혈관뿐 아니라 뇌혈관, 폐·소화기관·복강경 내시경 등으로 확장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향후 코르테크는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