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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유도 초음파로 전립선암 세포 제거" 2024-03-22 08:52:12
PSA 수치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 PSA 검사는 혈액 샘플을 채취, 전립선에서 만들어지는 전립선 특이 단백질인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다. PSA 수치가 높으면 전립선암이 있음을 의미한다. 환자는 5년 후 92%가 방광 기능, 87%가 발기 기능이 양호했다. 초음파 치료는 전립선 절제술 등 다른 치료에...
IBS, 개인 면역정보 모두 담은 '면역기억 백과사전' 만든다 2024-03-21 16:52:46
"혈액을 유전자 시퀀스(서열) 분석을 통해 분석하면 T세포의 서열이 나온다"며 "이 서열에서 어느 부위가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것인지, 혹은 코로나19에 대한 것인지와 같은 것을 모두 해부하자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백과사전이 특정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존재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바이러스의 특정...
12조 빨아들인 '삼현' 상장…"성장성·실적 확인" [이슈N전략] 2024-03-21 14:05:40
"혈액검사를 통해 여러가지 암을 조기 진단하거나 진행성 암의 재발을 예측하고 적절한 치료제를 처발할 수 있도록 진단하는 '알파 리퀴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오는 25일과 26일 일반청약을 진행한 뒤, 4월 3일에 코스닥시장에 입성합니다. 2027년 흑자 배경에 대해 물으니 "해외 시장에서...
힐세리온-보령, ‘휴대용 초음파’ 코프로모션 계약 체결 2024-03-21 11:33:35
검사, 외상 진단, 일차 의료, 근골격 질환, 초음파 유도 검사 등 국내외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당뇨, 고혈압, 및 기타 원인에 의한 신장 투석 환자는 국내 약 11만명으로 집계되고, 세계적으로 500만명 이상의 환자가 투석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구 고령화가 지속되고 당뇨, 고혈압 환자들이...
에이아이트릭스, 271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2024-03-21 11:11:45
6가지 활력징후, 11가지 혈액검사 결과와 환자의 의식 상태, 나이 등 총 19가지 종합적인 데이터를 분석해 보다 정확하게 환자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다. 바이탈케어는 지난 2022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이어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에 따라 비급여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는...
[IPO챗] 아이엠비디엑스 "혈액으로 암 조기진단"…내달 코스닥 상장 2024-03-20 15:16:04
혈액검사만으로 암을 조기 발견하는 액체생검 기술은 전 세계 암 연구자들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2018년 설립된 아이엠비디엑스는 차세대 염기서열(NGS) 기반의 액체생검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소량의 채혈로 여러 가지 암을 조기 진단하거나 진행성 암의 재발을 예측하고 적절한 치료제를 처방할 수...
'코스닥 도전' 아이엠비디엑스 "처방매출 상장사 중 유일…3년내 흑전 목표" 2024-03-20 13:56:08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액체생검은 혈액, 뇌척수액, 흉수 등의 체액을 이용해 암을 진단하고 치료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검사법이다. 조기 암 검진이 필요하거나 암 수술 후 재발이 우려되는 경우, 조직 검사가 어려운 경우에 활용된다. 암 발병 여부를 일찍이 포착해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단 점에서 의료계 패러다임을...
20대 신장암 발병 늘었다…식생활 서구화로 인한 비만 등 요인 2024-03-20 10:06:10
높은 편이다. 담배의 주요 성분인 니코틴은 혈액 속을 돌며 유전체에 손상을 입히고 세포 대사 과정을 방해해 암 전 단계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촉진한다. 비만은 체내 에스트로젠 호르몬의 농도를 상승시키고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IGF-1)의 체내 활성을 증가시킨다. 이는 세포 증식과 분열을 유발해 암 발병률을 높인다....
MRI보다 돈안되는 수술…'왜곡된 수가' 손질 2024-03-18 18:38:14
원가의 81.5%, 처치는 83.8%에 그친다. 반면 혈액검사 등 검체 검사의 원가 보전율은 135.7%,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 영상 검사는 117.3%에 달한다. 이런 수가 체계는 건강보험제도가 정착된 2001년 이후 세 번의 상대가치 개편 작업을 거치면서도 그대로 유지됐다. 정부는 상대가치를 원점에서 재설계해 수술, 처치 등...
필수의료 보상…중증질환 5조, 소아·분만 3조 2024-03-18 18:35:25
‘가격표’ 격인 상대가치점수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상대가치점수는 2001년 도입한 이후 올해까지 세 차례 개편을 거쳤지만 필수의료 분야가 주요 영역인 수술 및 처치는 원가보전율이 80%대에 머물고, 혈액검사 등 검체와 자기공명영상(MRI) 등 영상 검사 분야는 보상이 큰 구조를 유지했다. 정부는 그간 5~7년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