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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2 08:06:08
커피업계의문제입니다. 브라질 커피수출협회에따르면,브라질이 지난 1~2월,중국에수출한커피량은 전년비 2.6배 정도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커피콩을 재배하기에 적합한 지대가 축소되고 있는 것도또 하나의 문제입니다.2100년까지 현재 세계원두 경작지의절반 이상이 부적합 토지로 바뀐다는전망이나왔는데요, ...
뉴욕증시, PPI 완화에 혼조 마감…한낮 최고 26도 '초여름 날씨' [모닝브리핑] 2024-04-12 06:53:20
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3%를 밑돈 수준으로 PPI 상승 폭은 지난 2월에 0.6% 상승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완화됐습니다. ◆ 총선 후 '전열' 가다듬는 의정…정부는 '신중 모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여당인 국민의힘 참패로 끝나자...
전열 가다듬는 의정…의협 비대위, 총선 결과 관련 입장 발표 2024-04-12 06:12:11
빚어온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내놓는다. 12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연다. 애초 한 단계 위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열 계획이었지만, 중대본부장인 한덕수...
"젊으니까 BMW 타야죠"…20대에 '인기폭발' 이유는 2024-04-10 18:57:59
최 씨는 "가격, 품질, 성능 등을 고루 따졌다"고 덧붙였다. 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MW의 지난해 연령대별 판매 비중에서 20~30대가 약 39%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경쟁사인 메르세데스-벤츠(23%)보다 월등히 높다. 2030세대 판매량에서도 벤츠보다 BMW가 많았다. BMW는 1만8063대 팔려 벤츠(8467대)의 2...
"일본인지 한국인지 헷갈릴 지경"…20대 직장인 '화들짝' 2024-04-10 13:57:33
고물가 부담 등이 작용해 해외로 관광객들이 발길을 돌렸기 때문이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1∼3월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은 277만7601명(잠정치)으로 300만명을 넘어서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100만명 벽이 무너진 후 올해 1월 95만3547명, 2월 90만3856명, 3월 92만198명 등 넉 달 연속 90만명 수준에 머물...
한국회계기준원, IFRS18 세미나 개최…"영업손익 개념 바뀝니다" 2024-04-09 17:52:32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와 공동 개최한다. 세미나엔 안드레아스 바코우 IASB 위원장을 비롯해 IASB 위원·스태프가 참여한다. 각 기업 재무회계 관계자들이 모인 패널 토론도 마련됐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손익계산서 표시와 주석 공시 기준을 대폭 개정한 IFRS 18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를...
금융위 "핀테크 혁신펀드 확대…금융규제 샌드박스 개선" 2024-04-09 14:00:01
간담회에는 한국성장금융, 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산업협회와 KB인베스트먼트·키움인베스트먼트 등 투자기관, 루센트블록·센트비 등 핀테크 기업 6개 사 대표가 참석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핀테크 혁신펀드는 1호 펀드(2020∼2023년)를 통해 4년간 5천133억원을 조성하고, 총 85개 핀테크 스타트업에 2천824억원의 투...
전공의단체 박단 "의협과 합동 기자회견 합의한 적 없어" 2024-04-08 19:29:36
의협, 전의교협,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가 총선 직후인 오는 12일 합동으로 회견을 열고 통일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예고했다. 하지만 박단 위원장이 이런 입장을 밝히면서 의료계의 '단일대오' 형성에도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의협 ...
한국춤협회, 제38회 한국무용제전 개최 2024-04-08 09:29:33
사단법인 한국춤협회(이사장 윤수미 동덕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는 오는 12일(금)부터 24일(수)까지 ‘2024 제38회 한국무용제전 ’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의 개막초청공연으로는 국가무형유산 제21호로 지정된 승전무(통영북춤)을...
[사설] "의료 미래 없다"는 전공의, 국민은 안중에도 없나 2024-04-05 17:54:12
밥그릇 지키기로 비칠 뿐이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 의사협회 차기 회장이 “의대 정원을 오히려 500~1000명 감축해야 한다”고 해 국민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물론 첫술에 배부를 순 없고, 의료 현장의 혼란을 끝내기 위해 의정 대화는 계속돼야 한다. 하지만 그 전에 전공의를 비롯한 의사들도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