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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팀장' 필리핀 교도소 탈옥…국내 송환 '난항' 2024-05-12 12:13:06
형을 선고받으면서 국내 송환을 지연시키려 한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국내에서 유명 작가로 행세하며 수천만원의 사기를 저지른 뒤 필리핀으로 도피했던 윤모씨가 고안해 현지 도피사범들에게 전파한 것으로 알려진 이 방식은 필리핀이 국가소추 외에 사인소추가 가능해 범죄 피해자에게 가해자를 직접 기소할 수...
필리핀서 탈옥한 '김미영 팀장'…잡혀도 송환 난망 2024-05-12 11:46:12
형을 선고받으면 국내 송환이 지연된다는 점을 노려 추가 범죄를 저지르는 꼼수를 썼기 때문이다. 경찰은 박씨에게 적용된 혐의 중 인신매매는 허위로 만들어낸 범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런 꼼수는 국내에서 유명 작가로 행세하며 수천만원의 사기를 저지른 뒤 필리핀으로 도피했던 윤모씨가 고안해내 현지...
박수홍, '동거설 유포' 형수 재판에 출석…비공개 진행 2024-05-10 18:48:14
방송인 박수홍이 형수 이모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내용을 진술했다. 이모씨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는 10일 이씨 사건 공판을 열고 약 1시간 30분 동안 비공개로 피해자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피해자인 박씨 측의 비공개...
[단독] 30년 모은 재산 털렸다…케이삼흥의 기막힌 '폰지사기' 2024-05-06 15:30:02
단계)이라 힘들겠죠.” 경북 영주시에 사는 임 모씨(57)는 2년 전 지인 소개로 부동산 투자 기업인 케이삼흥을 통해 투자를 시작했다. “매달 자동으로 수익금을 지급해주겠다”는 유혹에 빠진 임 씨는 6개월 단기 투자 상품에 1000만원을 입금했고, 업체로부터 매달 20~30만원의 수익금을 지급받았다. 6개월이 지나자...
"네오위즈 5억 몰빵, 7000만원 날렸네요"…직장인 '피눈물'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04 07:00:03
김 모씨는 3일 기자와의 통화 내내 한숨을 푹 쉬었다. 그는 “액션 RPG 게임 ‘P의 거짓’을 보고 판매량 200만장은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지난해 11월 말부터 지금까지 네오위즈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순이익률(지난해 말 기준 12.70%)과 자본이익률(10.37%)이 두 자릿수에다가 부채비율(27.26%)과...
롤스로이스男 "징역 20년형 너무 무겁다"…항소심서도 병원 탓 2024-04-13 16:17:12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5-2부(부장 김용중·김지선·소병진)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신모씨(29)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앞서 1심은 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이날 신씨 측 변호인은 “(신씨에게는) 도주의 고의가 없었으며 1심은...
"명예훼손 안 했다" 형수 무죄 주장…박수홍 증인 나서나 2024-03-22 12:26:27
형수 이모씨가 해당 혐의를 부인한 가운데 박수홍이 직접 법정에서 피해 내용을 전할지 이목이 쏠린다. 2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강영기 판사) 심리로 이씨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2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명예훼손 피해자인 박수홍을 증인으로 신청했고, 이씨 측은 그의 부모이자...
[속보] 강남 스쿨존 사망사고 운전자 징역 5년 확정 2024-02-29 11:35:11
고모씨(41)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29일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위험운전치사죄의 성립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고씨는 2022년 12월 2일 오후 4시 57분께 서울 강남구 언북초등학교 앞에서 술을 마시고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운전하다...
'황의조 협박' 형수, 오늘 재판…친형은 증인으로 참석 2024-02-28 09:05:36
구속 기소된 형수 이모씨 재판에 황의조의 친형이자 이씨의 남편 황모씨가 증인으로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박준석)는 28일 오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보복협박등)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씨의 4차 공판에 황씨가 증인으로 참석한다. 이씨는 황의조의 연인이라 주장하며 황의조와 A씨의 사생활...
황의조, 형수 협박 인정에…"가족 배신에 참담하다" 2024-02-22 10:07:23
축구선수 황의조(32)가 형수 이모씨의 범행 고백에 참담하다는 입장을 법률대리인을 통해 밝혔다. 황의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환은 21일 "황의조 선수가 참담함을 느끼고 있다"며 "형수와의 불륜, 모종의 관계 등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가는 근거 없는 비방에 대해선 선처 없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