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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거짓말·콘서트 강행…김호중·승리 평행 이론에 '소름' [이슈+] 2024-05-21 20:24:01
위한 수법’이라는 의혹과 논란이 커지자 검찰이 관련 형사처벌 규정 신설을 추진할 만큼 국민적인 공분도 커진 상황이다. 지난 20일 대검찰청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후 처벌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술을 더 마시는 '사고 후 고의 음주'에 대해 도로교통법상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음원 사재기 수면 위로…영탁 전 소속사 대표 등 관계자 11명 기소 2024-05-21 19:43:37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정지은 부장검사)는 2018년 12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5개 음원을 172만7985회 재생해 순위를 조작한 홍보대행사·연예기획사 4곳의 대표와 관계자 등 11명을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영업...
[백광엽 칼럼] 잊혀진 최고 발명품 '법인'의 복권 2024-05-21 18:25:16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두나무 그룹 ‘동일인’으로 총수 김범석 의장, 송치형 회장 대신 쿠팡㈜, 두나무㈜를 지정했다. 법인의 행위능력이 자연인처럼 온전하다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한 결정이다. ‘기업집단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동일인은 여러 의무를 부과받고 위반 시 형사처벌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법인...
'성폭행·강제추행' B.A.P 힘찬, 2심도 징역 3년 집유 5년 2024-05-21 11:27:58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1일 서울고법 형사10부(남성민 송오섭 김선아 부장판사)는 강간·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힘찬에게 1심과 같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 관련...
美 판사, 방청객 내보내고 트럼프 측 증인 '태도 불량' 지적 2024-05-21 08:56:31
"곁눈질하지 말라" 트럼프 형사재판 마무리 국면…美언론 "트럼프, 증언대 설 가능성 작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에서 담당 판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부른 증인의 불량한 태도를 문제 삼으며 꾸짖었다고 뉴욕타임스(NYT),...
강다니엘, 소속사 대주주 고소…100억대 사기 혐의 2024-05-20 14:53:29
강다니엘이 이번 형사고소에 나선 데에는 100억원대 선급 유통 계약이 문제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다니엘은 A씨가 2022년 12월 대표인 자신의 명의를 도용해 자신 몰래 법인인장을 날인하는 방법으로 이 선급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요계에서 선급 유통 계약이란 유통사로부터 거액의 투자를 받은 뒤...
효성 차남 조현문 측 "유언장 여러 측면 납득하기 어렵다" 2024-05-16 22:29:45
보유했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주요 임원 등을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하며 이른바 ‘형제의 난’을 일으켰다. 이후 경영권 승계 구도에서 밀려나 회사 지분을 전량 매도하고 회사를 떠났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3월 30일 부친 빈소를 찾았지만 5분여간 조문한 뒤 급히 자리를 떠났고 상주...
故조석래 '우애' 당부에도…차남 "형제들 행위 앞뒤 맞지 않아"(종합) 2024-05-16 17:28:09
형사재판에서 부당한 주장을 하고 있고, 지난 장례에서 상주로 아버님을 보내드리지 못하게 내쫓은 형제들의 행위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앞뒤가 맞지 않는 처사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조 전 부사장은 지난 3월 30일 조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5분간 조문만 하고 떠났으며,...
故 조석래 '우애 당부' 하루 만에…차남 조현문 "납득 어렵다" 2024-05-16 12:47:37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남긴 유언장이 공개된 가운데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 측이 16일 "입수, 형식, 내용 등 여러 측면에서 불분명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조 전 부사장은 이날 법률대리인 명의 입장문을 내고 "최근 유언장을 입수해 필요한 법률적 검토 및 확인 중에 있다"며 "상당한 확인 및...
故조석래 '우애' 당부에도…차남 "형제들 행위 앞뒤 맞지 않아" 2024-05-16 10:44:41
형사재판에서 부당한 주장을 하고 있고, 지난 장례에서 상주로 아버님을 보내드리지 못하게 내쫓은 형제들의 행위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앞뒤가 맞지 않는 처사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조 전 부사장은 지난 3월 30일 조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5분간 조문만 하고 떠났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