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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27 08:00:04
11도(27일) 170326-0613 사회-0058 20:05 '문재인 비방글' 신연희 강남구청장 고발사건 경찰이 수사 170327-0021 사회-0004 04:00 검찰, 박前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여부 금주 초반 결정 가닥 170327-0024 사회-0005 04:30 롯데 신동빈 회장 재판, 오늘 첫 증인신문…증거조사 본격화 170327-0025 사회-0006 04:30...
좋은 형사재판은…'신중한 언행·증거 집중조사·엄정 결론' 2017-03-27 06:00:05
사건의 심리 방법 등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중앙지법에 신설한 집중증거조사 시범재판부는 증인신문이 집중적으로 이뤄져 실체적인 진실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판사들은 시범재판부를 제외한 일반 재판부에서도 적기에 판결을 선고할 필요가 있는 사건을 선별해...
朴조사 후 첫 최순실 뇌물 재판…뇌물-강요 '교통정리' 주목 2017-03-27 04:30:03
관련 사건 사이에 혐의 '교통정리'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 혐의 공판과 최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공판을 잇달아 연다. 당초 검찰은 최씨가 기업들에서 받아내거나 약속받은...
[천자 칼럼] 수사반장 2017-03-26 17:44:08
1970~80년대 최고 인기를 누린 수사 드라마다. 당시 ‘형사 콜롬보’ ‘50수사대’ 같은 외국 수사물도 방영됐지만 ‘수사반장’에 비길 수 없었다. 수사반장 보려고 일찍 귀가하는 직장인도 많았다. 1971년부터 1989년까지 880회나 방송됐다.‘수사반장’의 실제 주인공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영장심사 현실화할까…법원 판단 기준은 2017-03-26 13:57:51
이 사건의 경우 재범 위험성이나 위해 우려 등은 고려 사항이 아니라고 여겨진다. 유죄가 인정될 경우 중형 선고가 가능한 범죄라는 점에서 혐의 소명 정도는 구속 판단의 기본 전제가 된다. 공모자로 지목된 '비선 실세' 최순실씨와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모두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추리의 여왕’ 최강희-이원근, 은밀한 공조수사 현장 포착 2017-03-26 11:46:00
추리퀸 설옥(최강희)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이에 배우 최강희와 이원근은 각각 신 내린 듯한 예리한 추리력을 지닌 설옥과 그의 비공식 수사를 물밑에서 돕는 꽃미남 파출소장 홍소장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어디서 본 것 같지만 빠져드는…'터널' 2.8%로 출발 2017-03-26 11:23:07
'터널' 첫 회에선 1986년을 살아가는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여성들이 목이 졸린 채 차례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박광호는 범인을 쫓기 위해 터널에 들어갔다가 돌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2회 예고편에선 터널 안에서 30년의 세월을 건너뛰는 박광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회에...
‘터널’ 최진혁, 몰입도 높은 열연으로 첫 방송 ‘완벽 하드 캐리’ 2017-03-26 11:03:51
형사 박광호 역을 맡아 화양시에 벌어진 연쇄 살인에 몸부림치고, 범인을 잡기 위해 동물적인 감각으로 수사에 나서 첫 회 방송을 ‘하드 캐리’ 했다. 그야말로 ‘최진혁 쇼’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비중이었다. 박광호는 범인을 잡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든 가리지 않는 괴팍한 성질의 형사지만, 선으로 만나 결혼에...
'터널' 쾌조의 스타트…시청률 최고 3.7% 2017-03-26 09:12:22
방송에서는 1980년대를 살아가는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1986년, 치마를 입은 여성들이 스타킹에 목이 졸린 채 차례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무런 증거도, 목격자도 없어 범인에 대한 아무런 실마리를 찾지 못한 와중 박광호는 피해자들의 발 뒤꿈치에 공통적으로 점이 찍혀있다는 것을...
'터널' 수사 케미스트리 '눈길'…남문철표 존재감 증명 2017-03-26 09:02:12
용의자, 목격자가 없는 상황에서 사건이 하나 더 터지면 방법이 나올 것 같다는 다른 형사의 말에 "차라리 못 잡고 말지. 내가 그 꼴은 못 본다"며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는 것을 염려하는 진정한 형사로서의 모습을 보였다.이처럼 완전한 사건 해결을 위해 활약하던 오반장은 극 초반 열을 내고 있는 박광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