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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늦추지 않는 힐만 감독 "PO 때도 1차전 잡고 고전" 2018-11-04 18:56:51
없이 볼넷 1개만을 기록했지만, 대신 호수비 두 개로 상대의 흐름을 끊었다. 힐만 감독은 "강승호의 장점 가운데 하나가 빠른 움직임이며 이를 고려해 3루수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면서 "SK 이적 후 첫날부터 지금까지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큰 무대에 적합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끝으로 앙헬 산체스를 6회까지만 쓴...
SK 박종훈, 제구 난조에 고전…두산전 4⅓이닝 2실점 2018-11-04 16:14:37
내줬다. 이어 박건우를 3루수 강승호의 호수비로 처리한 뒤 마운드를 김태형에게 넘겼다. 그러나 김태형은 김재환과 양의지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해 모든 베이스를 꽉 채운 뒤 앙헬 산체스에게 다시 배턴을 넘겼다. 그리고 산체스가 최주환에게 역전 2타점 적시타를 허용, 박종훈의 책임 주자 1명이 홈을 밟았다. SK는...
동료 실책에 흔들린 브리검…동점 스리런 허용하고 교체 2018-11-02 21:10:13
안타를 내줬고, 강승호를 중견수 임병욱의 호수비로 잡아낸 뒤 허도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넥센은 6회초 임병욱이 2타점 2루타를 터트린 뒤 폭투 때 홈까지 파고들어 3-0으로 앞서갔다. 리드를 등에 업고 6회말에도 등판한 브리검은 그러나 동료 실책 때문에 무너졌다. 선두타자 김강민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 브리검은...
'PO 1차전 4안타' 강승호 "SK 이적, 터닝포인트 됐다" 2018-10-28 11:59:20
베이스 쪽으로 향하는 안타성 타구였다. 강승호는 호수비가 타석에서도 좋은 흐름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강승호는 지난 7월 말 LG 트윈스에서 SK로 트레이드됐다. 강승호는 새로운 둥지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트레이드 이전까지 타율 0.191에 그쳤지만 0.255까지 끌어 올리고 정규리그를 마쳤고, 포스트시즌에서도...
넥센, 선발 조정 승부수 실패…브리검, 4이닝 5실점 강판 2018-10-27 15:52:05
유격수 김하성의 호수비로 한동민을 병살타로 처리했다. 그러나 곧바로 최정에게 선제 솔로포를 맞았다. 2회에는 2사 후 김동엽에게 내야 안타를 내준 뒤 자신의 1루 견제 실책으로 3루 진루까지 허용하고 김성현을 내야 땅볼로 잡았다. 3회에는 제구 난조 때문에 벤치 클리어링까지 벌였다. 브리검은 선두타자 강승호에게...
'대안'을 넘어 '주인공'으로…김규민, 준PO 끝낸 결승타 2018-10-23 22:14:10
이정후가 그리울 법했다. 김규민조차 "이정후가 호수비를 계속하지 않았나. 수비를 잘하는 선수를 대신해서 경기에 나가니까 부담감이 더 컸다"며 "타격에서는 이정후와 비교조차 할 수 없다"고 자신을 낮췄다. 지난해 신인왕에 오른 이정후는 올해 정규시즌에서도 타율 0.355로 이 부문 3위에 올랐다. 이정후만큼 화려하...
넥센 김규민 "이정후가 수비를 잘해서, 더 부담되네요" 2018-10-23 16:15:38
부담감이 밀려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정후가 호수비를 계속하지 않았나. 수비를 잘하는 선수를 대신해서 경기에 나가니까 부담감이 더 컸다"고 했다. 이정후는 KIA 타이거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한화와의 준PO 1, 2차전까지 눈부신 수비를 펼쳤다. 부상도 호수비 과정에서 나왔다. 이정후는 20일 대전 한화...
"언제든 나가겠다"던 정우람, 한화 11년 만의 PS 승리 수호신 2018-10-22 22:23:56
박정음을 상대로 1루수 땅볼을 유도, 정근우의 호수비 도움을 받아 이닝을 마쳤다. 한화 타선은 9회초 힘을 냈다. 1사 1루에서 김태균이 2루타를 때려 4-3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제 한화의 승리까지 남은 아웃 카운트는 3개. 정우람은 9회말 선두타자 김재현을 뜬공으로 처리한 뒤 서건창에게 안타를 내주고 동점 주자를...
이정후 자리 채우는 김규민 "수비, 진짜 수비만 생각" 2018-10-22 16:54:57
준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매 경기 눈부신 호수비를 보여줬다. 이 점이 김규민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김규민은 "(이)정후만큼 해야 한다는 부담은 절대 안 가진다"면서 "내가 할 것만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규민의 포스트시즌 데뷔전은 이정후가 부상으로 빠졌던 준플레이오프 2차전 9회말에 이뤄졌다. 경기 종료...
특급 외야수비 펼친 베츠, WS 2루수도 출전 준비 2018-10-22 10:37:23
유독 외야에서 호수비가 많이 나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중 보스턴 레드삭스의 우익수 무키 베츠(26)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챔피언십시리즈에서 2차례나 홈런성 타구를 아웃시켰다.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에서 유력한 최우수선수(MVP) 후보이기도 한 베츠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월드시리즈를 앞둔 22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