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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치맥성지 대구 2022-07-07 17:28:08
치킨 프랜차이즈가 됐고, 1999년 창업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맛에다 가성비까지 더해 인기를 끌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열리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닭똥집 명물거리 등에서 밤 11시까지 치맥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니 주말을...
대구 '치맥 페스티벌' 돌아왔다 2022-07-04 18:14:56
대구는 ‘치킨의 성지’로 불린다. 교촌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멕시칸치킨 등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대구에서 사업을 시작했거나 대구를 토대로 성장한 사례가 많아서다. 매출 기준 업계 1위인 교촌치킨은 창업자 권원강 회장이 구미 송정에서 1993년 1호점을 낸 뒤 대구에 진출해 본격적인 성장세를 탔다. 교촌...
100만명 몰리는 '대구 치맥페스티벌' 3년만에 다시 열린다 2022-07-04 10:20:51
성지'로 불린다. 교촌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멕시칸치킨 등 유명 치킨프랜차이즈업체들이 대구에서 사업을 시작했거나 대구를 토대로 성장한 사례가 많아서다. 매출기준 치킨업계 1위인 교촌치킨은 창업자인 권원강 회장이 구미 송정에서 1991년 1호점을 낸 이후 대구에 진출해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키운...
[윤주현의 디자인 싱킹] 사용자 감성 이끄는 서비스 디자인 2022-06-22 17:48:35
선후배 이야기인 ‘인권과 호식’ 편의 두 독립된 이야기가 제주판 로미오와 줄리엣의 금지된 사랑이 결실을 맺어 사돈이 되는 이야기로 귀결된다. 드라마 줄거리처럼 서비스·경험디자인에서도 놀이공원에서의 줄서기를 위한 경험디자인이나 중고 자동차를 사고팔기 위한 서비스디자인은 서비스 인식부터 사용 후기까지가...
우리 모두가 주인공 ‘우리들의 블루스’가 남긴 유의미한 발자취 2022-06-13 14:10:04
키워보고 싶었던 호식(최영준 분), 원수 아버지들 사이 사랑을 키운 현(배현성 분)과 영주(노윤서 분), 동생이 그리울 때마다 그림을 그렸다는 영옥의 다운증후군 언니 영희(정은혜 분), 제주에 갑자기 떨궈진 춘희의 손녀 은기(기소유 분). 제주 푸릉마을을 배경으로 한 주인공들의 각양각색 인생은 시청자들을 울고...
김혜자 죽음·이병헌의 후회…'우리들의 블루스' 14.6%로 종방 2022-06-13 09:14:28
분), 보란 듯 딸을 잘 키워보고 싶었던 호식(최영준 분), 원수 아버지들 사이 사랑을 키운 현(배현성 분)과 영주(노윤서 분), 동생이 그리울 때마다 그림을 그렸다는 영옥의 다운증후군 언니 영희(정은혜 분), 제주에 갑자기 떨궈진 춘희의 손녀 은기(기소유 분). 제주 푸릉마을을 배경으로 한 주인공들의 각양각색 인생은...
‘우리들의 블루스’ 이정은 종영 소감 “사실 나는 ‘해결사’보다는 ‘판사’에 가까워” 2022-06-13 09:10:07
“호식이한테 미안하죠. 인권&호식 페어가 저보다 낫다고 봅니다”라며 익살스러운 대답을 하기도. 마지막으로 은희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질문에는 “긍정의 아이콘인 정은희 덕분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살다 보면 나의 부모, 아이, 형제 모두를 아우르지 못하고 편협되기 쉬운데, 그대가 있어서 `우리`를 생각할 수...
‘우리들의 블루스’ 차승원X이정은→이병헌X김혜자가 전하는 삶의 위로 2022-06-09 10:20:06
방호식(최영준 분), 원수 아버지들 사이 사랑을 키운 자식들 정현(배현성 분)과 방영주(노윤서 분)의 에피소드는 안방극장을 펑펑 울렸다. 건달이던 정인권도, 노름에 빠졌던 방호식도 시장 상인이 되어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는 다 자식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부모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바로 자식들이다. 철없는 자식들은...
박지환, 제주 아방→장이수로…"생김새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인터뷰) 2022-05-17 11:16:07
중 호식 역의 최영준과 나눈 이야기도 공개했다. 그는 "이렇게 좋은 배우, 작가, 연출과 함께할 기회를 얻은 것은 꿈 같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하고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연극배우 시절부터 함께해온 이정은에 대해서 "음 알 수 없는 분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이정은, 시청자 가슴 울린 명대사들 2022-05-12 12:05:06
분)과 방호식(최영준 분)의 ‘인권과 호식’ 에피소드는 TV 앞 부모들의 마음을 울렸다. 쉬는 날 없이 얼음 팔고 순대 썰어 자식들을 키운 두 아버지들은 뜻대로 되지 않는 자식들 때문에 속을 끓였다. 거칠고 강하게만 보였던 정인권도 “아버지가 창피했어요”라는 한 마디에 상처 입었고, 딸 바보 방호식도 자신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