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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필리핀 정상, 中 견제할 첫 인태 인프라 투자 구상 발표 2024-04-11 18:00:02
7일에는 호주, 일본, 필리핀, 미국 4개국의 함정과 군용기가 남중국해 필리핀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합동 훈련을 했다. 고위당국자는 앞으로도 이런 합동 훈련이 계속될 것이며 미·일·필리핀 3국의 해안경비대도 함께 초계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위당국자는 3국의 공동성명에는 미국과 일본이 남중국해에서...
"中리창, 6월 호주행"…호주산 와인 이어 랍스터도 수입재개할듯 2024-04-11 16:08:53
및 비공식적으로 취했던 석탄과 보리, 면화, 쇠고기, 유제품 등 호주산 제품에 대한 금수 조치를 잇달아 해제했다. 호주 정부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호주의 2022~2023년 상품과 서비스 무역의 26%를 차지하는 최대 교역국이다. 중국 세관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양국 무역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2천292억달러(약 313조원)...
'美 물가불안' 신호에…원·달러 환율 17개월 만에 '최고'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4-04-11 16:01:02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일평균 원·달러 환율 변동폭은 5원50전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2원80전에 비해 폭이 2배 가량 커졌다. 1분기 평균인 4원30전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전일대비 변동률은 같은 기간 0.21%에서 0.41%로 확대됐다. 미 달러화와 유로화가 각각 0.23%씩 변동한 것에 비해 변동성이 컸다. 주요국...
외국환시세(4월11일·마감가) 2024-04-11 15:35:31
달러 │ 1,007.94│ │유럽통화단위 유로 │ 1,464.63│홍콩 달러 │174.08│ │인도네시아 루피아(100)│ 8.63│호주 달러 │889.94│ │아랍에미리트 디르함 │371.46│스위스 프랑 │ 1,492.61│ │영국 파운드 │ 1,710.31│뉴질랜드 달러 │816.41│ │덴마크 크로네 │196.34│태국 바트 │ 37.22│...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제형 특허 등록 완료 2024-04-11 15:00:44
캐나다를 비롯해 한국, 일본, 호주,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램시마SC 제형 특허를 확보했다. 특허 등록을 통한 시장 내 제품 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앞으로도 글로벌 특허권 확보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인 미국에서는 다수의 특허 권리를 확보, 시장 내 타사 진입을 저지할...
호주 트랜스젠더, 여성전용앱 회원자격 박탈에 손해배상 소송 2024-04-11 14:09:47
상대로 10만호주달러(약 9천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티클은 또 이번 소송을 앞두고 기글 측이 소송 비용을 마련한다며 소셜미디어(SNS)에서 자신을 비하하는 이미지를 부착한 향초를 판매했다며 이에 대한 손해배상 10만호주달러도 추가로 요구했다. 지난 9일부터 호주 연방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티클 측...
튀르키예 리라 다음으로 약한 원화…변동성 한 달 새 두배로 2024-04-11 14:04:34
지난달 원·달러 환율의 전일 대비 변동폭은 5원50전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2원80전씩 변동한 것에 비해 폭이 2배 가량 커졌다. 1분기 평균인 4원30전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전일대비 변동률은 같은 기간 0.21%에서 0.41%로 확대됐다. 미 달러화와 유로화가 각각 0.23%씩 변동한 것에 비해 변동성이 컸다. 주요국...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제형 특허 확보…2038년까지 보호 2024-04-11 11:42:13
캐나다를 비롯해 한국, 일본, 호주,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램시마SC 제형 특허를 확보했다. 특허 등록을 통한 시장 내 제품 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앞으로도 글로벌 특허권 확보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인 미국에서는 다수의 특허 권리를 확보, 시장 내 타사 진입을 저지할...
호주 주택 임대료 사상 최고 기록…"공실률 최저에 공급은 부족" 2024-04-11 11:38:45
호주달러(약 67만원)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3.6% 올랐다. 호주 서부 퍼스는 650호주달러(약 58만원)로 18.2%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멜버른(570 호주달러·약 51만원)과 브리즈번(620 호주달러·약 55만원), 애들레이드(590호주달러·약 52만원)도 1년 전보다 10% 이상 오르며 역대 최고 수준의...
'美 물가 충격'에 달러화 5개월만에 최고…신흥국 자산 약세 2024-04-11 10:31:40
코스피(-1.16%), 호주 S&P/ASX 200지수(-0.74%)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아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위험자산 선호 심리 약화 등으로 신흥국 자산 가격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신흥국 통화 지수는 CPI 발표 여파로 전장 대비 0.4%가량 떨어졌다가 막판에 낙폭을 만회하며 장을 마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