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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호주·뉴질랜드·통가 순방…태평양서 中 견제 2023-07-20 22:41:48
美국무, 호주·뉴질랜드·통가 순방…태평양서 中 견제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24∼29일 통가, 뉴질랜드, 호주를 순방한다고 국무부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26일 누쿠알로파를 방문, 새로운 통가 미국대사관 헌정식에 참석하고 통가 고위 관료들과 만나...
美전문가 "中, 한국의 나토 협력을 反中연합 참여로 간주할 것" 2023-07-14 00:22:52
나토는 작년에 이어 올해 정상회의에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이른바 'AP4'(아·태 4개국) 정상들을 초청했다. 이어 빅터 차 CSIS 아시아 담당 부소장 겸 한국석좌는 한국 정부가 리투아니아에 대사관을 개설하기로 한 것은 중국의 경제적 강압을 당한 리투아니아와 연대하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
[데스크 칼럼] '하나의 중국' 원칙은 없다 2023-07-10 18:14:43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주한중국대사관저를 찾은 자리에서 “대한민국은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중국이 패배하는 쪽에 베팅하면 한국은 후회할 것’이라는 폭언에 묻혔지만, 국제 외교 무대에선 싱하이밍의 무례보다 이 대표의 발언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反간첩법·대외관계법…내부 조이고 非우호국에 날 세운 중국 2023-06-29 19:00:53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26일 "중국 국가안보 및 이익과 관련된 자료, 지도, 사진, 통계자료 등을 인터넷에서 검색하거나 스마트폰·노트북 등 전자기기에 저장하는 행위, 군사시설·주요 국가기관·방산업체 등 보안통제구역 인접 지역에서의 촬영 행위, 시위현장 방문과 시위대 직접 촬영 행위,...
호주 대법원, 러시아 대사관부지 계약파기법 가처분 신청 기각 2023-06-26 17:55:02
호주 대법원, 러시아 대사관부지 계약파기법 가처분 신청 기각 이동식 건물 가져다 놓고 버티던 러시아 외교관도 철수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정부가 러시아 대사관의 신축 부지 계약을 새로운 법을 만들어 파기하자 러시아 대사관이 부지에서 '버티기'에 들어갔으나, 호주 대법원의 결정에...
호주, 러시아 대사관부지 계약파기법에 러, 위헌소송·점거 돌입(종합) 2023-06-23 16:57:05
23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러시아 대사관 측은 호주 의회가 지난 15일 통과시킨 러시아 대사관 신축 부지 임대 계약 취소법이 위헌이라며 이날 호주 연방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또 이 법이 집행되지 않도록 막아달라며 가처분 신청도 냈다. 러시아 대사관 측이 이날 대법원에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호주, 법으로 러시아 대사관 부지 계약 파기하자 러측 '버티기' 2023-06-23 12:53:24
호주, 법으로 러시아 대사관 부지 계약 파기하자 러측 '버티기' 러 외교관, 이동식 건물 가져다 놓고 버텨…면책 특권에 체포 어려워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정부가 보안을 이유로 수도 캔버라의 러시아 대사관 부지 임대 계약을 법을 만들어 파기하자 러시아 외교관이 대사관 부지에 임시...
티베트 망명정부 수반 "中 경제둔화에 대만·인도 공격할수도" 2023-06-22 12:03:13
인정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체링 총리는 호주가 다른 국제적 처벌과 동등하게 티베트에서 인권 유린 범죄를 자행한 중국 관리들을 제재하길 촉구했다. 그는 "우리는 (인권 유린과 관련해) 호주 정부가 이란, 미얀마, 러시아를 제재한 것을 안다"며 "그러나 중국 문제에서는 모두가 조금 진정한다. 큰 나라에 관한 한...
호주 총리 "국회 인근에 러시아 대사관은 위험"…법으로 금지 2023-06-15 10:40:14
호주 총리 "국회 인근에 러시아 대사관은 위험"…법으로 금지 법원이 부지임대 계약파기 인정하지 않자 새로운 법으로 막기로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정부가 국회의사당 인근에 세우려 했던 러시아 대사관 건물 신축을 새로운 법을 만들어 금지하기로 했다. 15일(현지시간) 호주 ABC방송 등에 따르면...
중국서 발 빼는 피지…미·중 태평양 전략 경쟁에 '변수' 2023-06-08 10:16:52
통가에 대사관을 개설하고 평화봉사단을 다시 보내기로 했다. 미국의 우방인 호주도 지난해 10월 피지와 '주둔군 지위 협정'을 체결, 양국이 상대 나라에 군대를 머물고 작전을 할 수 있게 했다. 호주는 또 솔로몬제도에 경찰 배치 등 치안과 관련해 4천600만 호주달러(약 404억원)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